후쿠오카 3박4일] 2Day 유후인, 뱃부, 유후다케, 유노하나 유튜어 투어(내돈내산)

후쿠오카 3박4일] 2Day 유후인, 뱃부, 유후다케, 유노하나 유튜어 투어(내돈내산)

엄마와 이모와 같이 여행계획을 짤때 사실 후쿠오카 하면 유후인인데 유후인을 어떻게 가는 방법이 없을까 계속 찾아보다가 원래는 유후인에서도 하루 자고 싶었고 했었는데 하룻밤 자는데 7080만원인거 보고 바로 빠르게 포기 자는 건 포기했지만 여행은 포기할 수가 없어서 계속 알아보다가 유튜어를 발견했다그래서 우리들이 결정한건 일일투어 1인당 59000원이건 조선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갔고, 확인 문자가 옵니다. 또 우리는 숙소가 하카타역이었기 때문에 만나는 장소까지 걸어갔다.

지난번 여행 일정도 여기에 공유 우리 숙소는 하카타역에서 걸어서 한 5분정도? 좋은 거리여서 진짜 맘에 들었다. 오전 8시 40분 출발이라서 8시 20분까지 도착해야하는데 우리는 아침을 편의점에서 먹기로해서 좀 더 일찍 출발했다.

런던 빅버스 Blue 노선

빅버스 블루 노선은 앞서 소개한 레드 노선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서쪽으로 하이드 파크와 켄싱턴 가든 쪽을 크게 한 바퀴 더 도는 코스입니다. 등등 루트는 레드 코스와 다를 게 없으며 런던 시내에서 레드 코스를 타든 블루 코스를 타든 런던 시내의 웬만한 모든 명소를 다. 둘러볼 있습니다.

빅버스 블루 노선 운행 시간은 오전 8:00부터 오후 18:00까지이며 운행 간격은 10~20분입니다.

빅버스 투어 티켓 가격, 빅버스 웹사이트

빅버스 투어를 런던패스로 이용하는 경우, 1일 한정으로 이용 가능하지만 별도 티켓을 산다는 경우, 첫 탑승 시간 기준으로 24시간 혹은 48시간 내에 이용 가능합니다. 현재 빅버스 홈페이지에서 판매하고 있는 티켓은 총 4 종류이며 탑승일만 변경되지 않는다면 가장 저렴한 Evening Tour 제외 Discover Ticket을 구매하면 됩니다. 빅버스 투어 티켓 구매 가능한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현재 빅버스Big Bus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티켓 종류는 아래와 같다. 탑승 날짜가 확정된 상황인 경우, 24시간 동안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용 가능한 Discover Ticket을 구매하면 되며 oneway River Cruise 포함 가격은 어른 40.50 파운드, 어린이 31.50 파운드입니다.

런던 빅버스 Red 노선

런던 빅버스 중 Red 노선은 아래와 같다. 이 노선은 런던 시내의 핵심 관광 명소를 모두 지나며 2층 버스에 앉아만 있어도 웬만한 런던 구경을 다. 할 있습니다.

위 지도에서 볼 수 있듯 서쪽으로는 하이드 파크를 시작으로 버킹엄 궁전과 빅벤, 웨스트민스터 사원, 그리고 템스 강변을 따라 타워 브리지까지 런던 시내 곳곳을 운행합니다. 런던 여행 시간이 아주 적은 여행자라면 빅버스 레드 버스 하나만 잡아서 타도 웬만한 곳은 밖에서 다.

둘러볼 있습니다. 빅버스 레드 노선 운행 시간은 오전 0815분부터 저녁 1800까지입니다. 배차간격은 1020분입니다.

런던 빅버스 Green 노선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빅버스 Green 노선은 아래 지도와 같이 St. 팬크로스, 킹스 크로스 역에서 출발하여 남쪽으로 워털루까지를 남북으로 왕복하는 코스입니다. 앞서 설명한 레드나 블루 코스와 달리 제한적인 구간을 이용하는 루트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하진 않지만 레드나 블루 버스와 환승이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에 런던 여행에 시간적 여유가 있는 여행자라면 타볼 만하겠습니다.

빅버스 그린 노선 운행 시간은 오전 8:30부터 오후 17:45분까지이며 운행 간격은 30~60분으로 앞서 소개한 레드나 블루 노선보다는 훨씬 적다.

빅버스 투어 후기

런던 브리지에 위치한 더 샤드 전망대 구경을 마치고, 근처 빅버스 정류장에서 빅버스를 기다린다. 금방 올 것 같았지만 여러 유형의 버스를 보내고 20분 정도 기다리고 나서야 드디어 빅버스에 올라탈 수 있었어요. 오늘 아침부터 걷기 대장정을 했던 탓에 가족들 모두 어딘가에 앉을 필요가 있었어요. 런던 패스를 찍곤 2층으로 바로 올라가 자릴 잡는 앉았다. 버스가 출발하고 주변으로 지나치는 런던 시내 풍경을 감상합니다.

빅버스 2층에 타면 앞에 이어폰을 꽂으면 설명도 나오는 것 같았으나 워낙 시설이 낡아 아무도 그걸 듣는 사람들이 없는 듯… 굳이 들을 필요는 없고 그냥 지나가는 런던의 시내 풍경만 바라봐도 너무 좋았다. 오늘 오전에 둘러보았던 타워 브리지와 런던탑을 지나 템스 강을 따라 빅벤 국회의사당 쪽으로 향합니다. 오늘 아침부터 둘러봤던 곳을 버스를 타고 다시 도는 셈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