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종 자동 운전면허 도입(7년 무사고 확인방법)

1종 자동 운전면허 도입(7년 무사고 확인방법)

1종 운전면허 적성검사 대상자일 경우 도로교통공단의 문자메세지를 통해 알림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매번 연말에는 면허시험장과 경찰서가 면허갱신을 위해 찾아온 사람들로 가득차게 되는데요. 안내된 기간 내에 운전면허갱신을 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면허가 취소될 수 있으니 미루지 마시고 바로 접수를 진행하셔야겠습니다. 운전면허갱신을 위해서는 전국의 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의 교통민원실을 찾아가면 됩니다. 해당 장소에 도착하시면 각 기관에 따라 접수방법, 접수장소, 신체검사장소 등이 좀 더 제대로 안내되어있을 것이니 가능한 일찍 도착하셔서 비치되어있는 표지판을 잘 살펴보시면 좋겠습니다.

강남경찰서의 경우 적성검사나 면허갱신의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가까운 강남면허시험장을 이용하셔야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종 자동 운전면허 위험?

일각에서는 소형차에서 대형차를 몰 수 있게 제도가 바뀌게 되면 아무래도 사고의 위험이 커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도로에서의 운전은 나의 안전뿐만 아니라 타인의 안전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면허증 취득을 더욱 깐깐하게 해야 해야만 되는 의견도 많습니다. 운전면허 시험 강화와 함께 교통법규도 잘 지켜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하게 다닐 수 있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

12톤 미만의 화물자동차

12톤 미만의 화물자동차는 차량 급에 따라서 다른데요 저희들이 흔하게 볼 수 있는 1톤 트럭 포터, 봉고 등을 볼 수가 있고 그외에도 2.5톤 트럭, 3.5톤 트럭, 4.5톤 트럭, 5톤 트럭을 운전할 수 있습니다. 건설기계는 토목공사나 건축공사에 쓰이는 기계를 총칭하는 것으로 그 종류가 매우 방대 합니다. 하지만 1종 보통 면허에서는 도로를 운행하는 3톤 미만의 지게차로 한정한다고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굴삭기, 포크레인, 덤프트럭, 로더, 크레인트럭, 컨테이너트럭, 폴리클레인이 있을 수 있으나 이는 급에 따라서 해당 건설기계의 면허가 필요한 부분이 있으므로 운행하기 전 확인이 필요 합니다.

승용자동차, 승합자동차

승용자동차는 여객 운송용의 25인승의 차량을 의미합니다. 저희들이 흔하게 볼수 있는 세단, 해치백, 왜건, 쿠페, 컨버터블 차량을 의미를 이해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자동차관리법에서는 화물차나 특수목적차량이 아닌 차량중 11인승 이상이거나 등등 사항에 부합하는 차량승합차을 제외한 모든 자동차를 승용차로 통치합니다.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헷갈리는 부분이 스타리아, 카니발, 스타렉스에 대한 운전이 가능한지 여부 인데요 1종 보통 면허를 가지고 있다면야 해당 차량은 모두 운전이 가능합니다.

단 2종 면허를 취득하신 분들이라면 해당 모델 10인승 이하의 모델은 운전이 가능하지만 11인승 이상의 모델은 운전할 수 없습니다. 만약 운전하게 된다면 무면허 운전이 될 수 있으니 주의를 필요 합니다.

면허증 사진등록

이제 새로운 운전면허증에 부착될 사진을 등록첨부하는 과정입니다. 사진규격은 3.54.5 사이즈이이며, 무배경에 상반신이 노출된 사진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6개월 이내 촬영한 컬러사진만 등록이 가능합니다.

규격에 맞는 사진이 아니거나 셀카, 저화질 사진 등으로 본인확인이 어려운 사진은 신청 후 발급이 거부될 수 있으므로 규격에 맞는 사진으로 등록을 해주셔야 합니다.

운전면허갱신 신체검사

운전면허갱신을 위한 신체검사는 교정시력을 포함하여 나의 검사시력이 기준이 됩니다. 1종 면허의 경우 두 눈을 한 번에 뜬 상태에서 잰 시력이 0.8 이상이고, 두 눈의 시력이 각각 0.5 이상이어야 합니다. 2종 면허의 경우 두 눈을 한 번에 뜬 상태에서 잰 시력이 0.5 이상이어야 합니다. 신체검사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를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검진 내역을 통해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건강검진내역서를 가지고 방문할 경우에는 연말에 혼잡한 면허시험장에서 대기시간이 단축될 수도 있습니다.

운전면허갱신 적성검사기관을 경과할 경우 1종 면허의 경우 30,000원, 2종 면허의 경우 20,000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적성검사 만료일 다음날부터 1년 경과 시 면허가 취소됩니다. 어렵게 발급받은 운전면허가 아깝게 취소되지 않도록, 귀찮으시더라도 제때제때 면허갱신하러 가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