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간의 온천요법 전후 갱년기 환자의 혈압, 맥박, 체성분, 피부 변화에 관한 임상연구(5)

12주간의 온천요법 전후 갱년기 환자의 혈압, 맥박, 체성분, 피부 변화에 관한 임상연구(5)

심장은 매일 수천리터의 혈액을 펌핑시키며 우리몸이 정상적인 기능을 할수있게 돕습니다. 그런데요 만약 남들에 비해 맥박이 느리면 어떤 위험이 있을까요? 오늘은 중년 이후에 나타날 수 있는 서맥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문제가 되는 경우 치료는 어떠한 방법으로 해야하는지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맥박이란 심장이 분당 뛰는 횟수를 의미하며, 정상맥박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정상맥박수 분당 60100회 심장은 1회 박동만으로 무려 50100ml 의 혈액을 내보낸다고 하며, 이를 하루로 계산하면 무려 60007000L의 혈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리터 생수통으로 3000개 이상의 분량에 해당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맥박수 측정법

안정되는 자세를 취합니다. 의자나 침대에 앉아 있거나 누워 있으며, 몸체를 편안하게 유지합니다. 시계나 스마트폰을 준비합니다. 맥박수를 측정할 때는 시계나 휴대폰에 타이머나 초침이 있는 앱을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손목에서 맥박 뛰는 곳을 찾습니다. 손목을 검색을 해서 손가락으로 맥박이 뛰는 곳을 느껴봅니다. 10초 동안 맥박수를 세어보세요 찾은 맥박이 뛰는 곳에서 10초 동안 맥박수를 세고, 맥박수를 세는 동안에는 숨을 깊게 들이마시거나 내쉬면 안 됩니다.

결과 계산 10초 동안 맥박수를 세어본 후에는 6을 곱해서 1분당 맥박수를 계산하면 됩니다.

비만과 맥박의 관계에서 건강 위험 요인

비만과 맥박의 연관성을 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비만한 사람들이 맥박이 정상 수치를 벗어날 경우 다음과 같은 건강 위험 요인에 노출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당뇨 비만은 인슐린 저항성을 야기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당뇨병의 발병 위험이 증가합니다.

고혈압: 비만은 혈압 상승을 촉진할 수 있으며, 고혈압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집니다.

대사증후군 비만은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의 이상 증가와 연관된 대사증후군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비만이면서 평소 맥박이 정상 수치를 벗어나는 인원은 이와 같은 질환들에 노출될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맥박의 정상적인 범위는 연령에 따라 다르지 않고, 성인에서는 분당 60~100회로 일반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1분당 50회 이하로 뛸 때

반대로 맥박 정상범위를 벗어나 천천히 뛰는 것을 서맥 부정맥이라고 하며 서맥 기준은 1분에 50회 미만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누구에게나 오는 노화도 맥박이 느린 이유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외에도 심장의 구조적인 문제, 갑상선 기능저하증, 탈수, 전해질 불규형, 수면이나 휴식, 특정 약물 등이 서맥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서맥이 지속되면 충분한 혈액 공급이 어려워져서 피로감, 무기력, 두통, 현기증 등에 시달리게 되고 실신하는 과정에서 낙상 사고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넘어지면서 교통사고가 나거나 뇌출혈이 생겨나는 경우도 항상 있으므로 이 경우 역시도 빠르게 병원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1분당 100회 이상 뛸 때

맥이 빠르게 뛰는 것을 빈맥 부정맥이라고 하는데, 빈맥 기준은 1분에 100회 이상입니다. 운동을 하거나 열정적인 신체활동을 하였을 때 150회 정도로 빠르게 뛸 수도 있지만, 이런 이유도 없이 안정되는 상태에서 재었을 때 1분당 100회를 넘는다면 몸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맥박이 빠르게 뛰는 이유는 심장 이상, 갑상선 기능 항진, 발열, 빈혈, 탈수, 특정 약물, 긴장감, 스트레스, 걱정 등으로 다양하며, 가슴 두근거림, 어지러움, 흉통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심하면 호흡곤란이나 실신까지도 일어날 수 있으므로 빠르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 정상범위 결론

고혈압 치료의 목표는 혈압은 130 80 미만으로 낮추는 것에 있습니다. 직장인의 경우 2년마다. 건강검진을 반드시 받아야 하는 만큼 혈압측정 기본검사에서 혈압수치에 대해 인식할 수 있습니다. 혈압이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현재 내 몸 상태가 건강하다고 하더라도 연속적인 관찰과 고혈압 1기 이상의 혈압이 나오는 경우에는 혈압약 복용을 통해 관리를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우리 몸 전체로 부착되어 있는 혈관은 한번 망가지면 다시 회복될 수 없습니다.

장기간 혈관 벽에 가해지는 압력을 혈관을 망가뜨려 여러가지 사망과 유의미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