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수시 수능최저 없는 의대 전형 리스트

2023학년도 수시 수능최저 없는 의대 전형 리스트

6개 밖에 쓸 수 없는 의대 원서 중, 수능최저에 대한 부담이 없는 의대를 몇개는 덧붙이는 것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수능최저가 없는 의대 전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문과침공 줄어든다
문과침공 줄어든다

문과침공 줄어든다

수학과 국어의 표준점수 차이가 2점으로 줄어들어서 9월 모의검증 수준으로 올해 수능이 치러진다면 문과침공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교육부가 국어를 어렵게 하고 수학을 쉽게 출제한 결과입니다. 사실 표준점수를 비슷하게 맞추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과제입니다. 그래야 문과침공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탐구 영역은 여전히 표준점수 차이가 있지만 크게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역시 어려운 이과 과목을 선택하여 문과를 도와주는 일은 줄어들 것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이과의 과탐은 표준점수가 높습니다. 예를 들어 지구과학 II는 표준점수가 89점이고, 지구과학 I는 66점입니다. 차이가 23점입니다.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의대 증원에 대한 의료계 반발
의대 증원에 대한 의료계 반발

의대 증원에 대한 의료계 반발

하지만 의대 증원에 관련해서 의료계는 지속적으로 반대의 뜻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긴급 기자 회견을 통해 정부가 과학적 근거와 충분한 소통 없이 의대 정원 정책을 강행하면 강경 투쟁에 마주하게 될 것이라고 정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련의 응급실 뺑뺑이, 소아청소년과 오픈런 현상과 같이 의사 부족으로 인한 손해를 시민들이 직접 겪고 있는 상황이라 의사협회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변별력 해소 가능한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절대평가로 바꾸면 가장 큰 사안은 변별력입니다. 결국 상위권 학생들이 1등급이 많아지고, 동점자도 많아지고, 그럼 대학이 학생 선발에 변별력이 없습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안이 몇 가지 나왔는데, 그중에 하나가 다시 교과 외 평가입니다. 자기소개서나, 모임 활동, 학생부 기록, 그리고 면접입니다. 면접으로 학생의 변별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논술이나 면접고사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국어 영어 의대 합격 기준

결국 수학의 문제가 거의 모든 쉬어지면서, 물론 상위권 학생을 기준으로 보는 경우입니다. 그래서 만점자가 많아지고, 변별력이 떨어지게 되면 결국 국어와 영어 점수로 의대 합격을 결정하게 됩니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국어 만점은 크게 줄었습니다. 그만큼 변별력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도 지난해 수능에서 1등급이 7.83인데 반해 올해 9월 모의평가에서 1등급은 4.37에 불과합니다. 영어는 절대평가를 시행하고 있어서, 만점을 맞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결국 정리하면 2024학년도 의대 합격 수능 전망을 보시면 수학은 당연히 잘해야 하고 무엇보다. 국어 점수 특히 언어와 매체 점수가 높아야 하고, 영어는 당연히 만점이나 최고점을 맞아야 의대 합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젠 오히려 문과생이 미적분을 선택하여 더 고득점을 노릴 상황이 되었습니다. 2024학년도 의대 합격 수능 전망은 국어와 영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문과침공 줄어든다

수학과 국어의 표준점수 차이가 2점으로 줄어들어서 9월 모의검증 수준으로 올해 수능이 치러진다면 문과침공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의대 증원에 대한 의료계

하지만 의대 증원에 관련해서 의료계는 지속적으로 반대의 뜻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변별력 해소 가능한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절대평가로 바꾸면 가장 큰 사안은 변별력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