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결혼, 출산 혜택 정리

2024년 결혼, 출산 혜택 정리

출산, 육아와 관련해 2024년에 지속되고 더 늘어난 혜택에 관해 알려드려요. 2023년도에도 그 전해에 비해 부모급여가 늘어났었는데요, 2024년에 또 한 번 지원이 늘어났습니다. 첫 만남 이용권 첫아이 200만 원, 둘째부터는 300만 원 바우처로 다둥이에 대한 혜택을 좀 더 늘린 모습이고요, 부모급여가 23년도에 비해 30만 원 늘어나 100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되어 출산 후 아이 양육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부모급여와 아동수당 그리고 신청방법에 관해 철저히 알아볼게요. 신생아 출산 후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에 보탬이 되고자 2023년 신설된 부모급여부모수당는 이전에 영아수당, 양육수당으로 불리다가 지원 금액이 확장되며 부모급여라는 이름으로 통합되었습니다.

IMOM 방문건강관리 지원

출산한 가정에 방문을 하여 임산부 영유아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원대상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 중에 방문을 찬성한 가정순위 저소득층, 고위험 모임 임신출산 가정 지원내용 신생아와 영유아 발달단계에 따른 건강관리 및 예방접종 관리 산전, 산후 우울증 검사와 평가, 우울증 고위험 모임 지역자원 연계 산후 건강관리 모유수유 정보제공 및 상담 고위험 임부 및 정상 임부의 건강문제 스크리닝 건강교육 및 정서적 지지 등 지원방법 각 출산가정에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23 2024년 출산혜택, 아동 양육 수당 출산혜택

다음으로 소개할 출산혜택은 아동수당 지원 제도입니다. 이 출산혜택은 만 8세 미만의 아동을 가진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아동 1명당 매달 1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청일부터 수당 지급이 시작되며, 이전에 받지 못했던 수당을 추후에 받을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이 혜택을 처음 알게 된 분들은 급속도로 신청하셔서 혜택을 누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신청 방법 :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가능합니다.

인터넷 신청 방법 복지로 공식 홈페이지 혹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아홉 번째 배우자 출산휴가

배우자 출산휴가란 근로자의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배우자와 태아의 건강 보호 등을 위해 신청 활용하는 휴가로 태아수 상관없이 출산 휴가 기간을 10일 동안 유급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24년 하반기부터 다둥이 출산산모가 배우자와 충분히 함께할 수 있도록 다동이 산모의 배우자 출산 휴가 기간을 10일에서 15일로 확대할예정이며 3회 분할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고용 보험에서는 중소기업에 지원되는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기간이 5일이여서 정말로 10일간 모두 활용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는데 정부는이 사안을 개선하기 위해서 고용보험법을 개정하여 지원 기간을 5일에서 10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66 육아휴직

2024년부터는 기존의 33 육아 휴가 제도가 66으로 개편된다고 합니다. 66 육아 휴가 제도란, 부모가 한꺼번에 혹은 순차적으로 육아휴직을 할 경우 6개월 간 통상임금의 100를 지급해야만 되는 내용인데요. 2023년의 33 육아 휴가 제도와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육아 휴가 급여가 두 배 이상 차이 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제도를 잘 활용한다면 너무나 좋을 것 같습니다. 공무원도 66 육아 휴가 적용 대상인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공무원은 근로자가 아니기 때문에 기존의 33 육아 휴가 적용 대상자도 아니었어요. 대신, 이와 유사한 아빠의 달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동수당은 양육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급되는 수당입니다. 아이의 나이 95개월 이하만 8세까지 보육기관의 등원여부와 부모급여양육수당과 상관없이 중복해서 매달 25일에 10만 원씩 지원받습니다. 만 8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아동수당을 지급하는데요, 연령국적 및 주민등록 요건이 충족되면 아동수당 지급합니다. 따라서 부모가 외국인이어도 아동이 한국 국적이면 요건 충족 국적법에 따른 복수국적자 포함 난민법에 따른 난민 인정 아동이 포함됩니다.

다자녀, 쌍둥이인 경우에도 나이 95개월 이하만 8세 생일이 되기 전달인 모든 아이에게 지급해 줍니다. 해외에 있을 경우 아동수당 신청이 불가하며 90일 이상 해외체류시에는 지급이 중지됩니다. 신청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 방법과 직접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것인데요, 아이 출생신고 시에 첫 만남이용권, 부모급여, 아동수당을 한 번에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