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중복中伏 날짜 한자 뜻 습관 인사말

2024년 중복中伏 날짜 한자 뜻 습관 인사말

23년 복날은 초복 7월 11일 중복 7월 21일 말복 8월 10일 입니다. 복날에 주변분들과 인사 많이 나누시죠? 그래서 JD가 초복 인사말을 준비했습니다.

복날 인사말

복날에 가볍게 나눌 만한 인사말을 건넨다면, 센스 있는 인사가 되겠죠? 단순하게 몇 가지 알아보겠습니다. 더위에 몸 상하지 않게 언제나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벌써 초복이네요. 비가 와서 조금은 덜 덥지만 언제나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무더위에 고생 많으십니다. 보양식 드시고 몸보신, 마음보신 하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 기력 보충하시기 바랍니다. 말복이 다가옵니다. 무더운 여름과 함께 근심걱정 모두 해소되시기 바랍니다.

복날과 연관된 속담

삼복지간에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 몸의 기운이 쉽게 약해져 사소한 일조차도 힘들게 느껴진다는 뜻 삼복더위에 소뿔도 꼬부라든다 튼튼한 소뿔도 무더위에 꼬부라드는 모양을 뜻하며, 삼복시기 날씨가 아주 덥다는 말을 비유적으로 나타냅니다. 복날 개 패듯 한다 옛날 복날엔 개를 잡아먹는 풍습이 있어 개들이 마구 맞아 도살되었습니다. 무자비한 폭력을 빗댈 때 사용합니다. 초복날 소나기는 한 고방의 구슬보다.

광 속에 가득 찬 구슬보다. 소나기가 더 낫다는 말입니다. 초복에 접어들면 날씨가 아주 무더워 농사에 필요한 비가 아주 귀중함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복날 음식

가장 일반적인 복날 음식은 삼계탕으로, 대부분 뜨거운 음식으로 몸 보양을 하는데 그 이유는 재료 안의 성분을 충분히 우림과 한꺼번에 진행하여 몸속 소화기관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날씨가 덥다고 찬 음식을 먹게 되면 안 그래도 땀을 흘려 몸의 열이 빠져나간 상태에서 몸이 더 차가워져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이는 신체를 약하게 만들고, 기운을 잃게 만듭니다. 평소 쌀쌀한 음식을 즐겨 드시는 분들도 복날만큼은 따뜻한 보양식으로 건강관리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동의보감에는 닭고기의 따뜻한 성질로, 여름 시기 약해진 위장기능과 떨어진 기력을 충전시킬 수 있다고 쓰여있습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선 이전과는 달리 활용하는 재료와 요리법의 다양화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로 발전하였습니다.

JD가 권하는 23년 초복 보양식

글씨로 보기만해도 입에 침이 고이는 음식들이네요 여러분들도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본격적인 시작되는 여름에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삼계탕 초복에 가장 많이 선호되는 음식 중 하나인 삼계탕은 훌륭한 보양식입니다. 삼계탕은 영양소가 풍부하여 피로 회복과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며, 갈아넣은 마늘과 대추는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입니다. 팥빙수 여름에는 체온 조절로 인한 에너지 소비가 많아지므로 당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팥빙수의 주재료인 팥은 다량의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있어 포만감을 줍니다. 또한, 팥은 청열(열을 식히는 것) 효과가 있어 여름에 좋은 보양식입니다. 도토리묵: 도토리묵은 도토리의 여러가지 식이섬유와 미네랄, 비타민 등으로 인해 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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