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대구 고교생들, 이승만 선거 방해 공작에 맞서 일어서다

228대구 고교생들, 이승만 선거 방해 공작에 맞서 일어서다

꼬꼬무 자주 보는 채널인데요 이번 사건은 학부모를 둔 부모들이 설마 내 자식이 이러면 어떨까 하고 볼거 같습니다. 2011년 대구에서 일어난 집단 괴롭힘 사건인데요 한 중학생이 집단 괴롭힘에 견디지 못하고 7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한 사건입니다. 자살한 권군의 부모님은 교사였는데 자기 자식이 유서를 쓰고 자살할거라고 상상도 못했다고 합니다. 당시 고인의 유서는 충격적입니다.

대구경찰사관학교 법과 질서 수호

법 집행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대구경찰사관일부 학교들은 공공 안전과 질서 유지에 관한 종합적인 교육을 제공합니다. 생도들은 법 집행관이 직면한 여러가지 문제점을 처리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신체적, 정신적 훈련, 법률 연구 및 실무 경험을 받습니다. 이 아카데미의 졸업생들은 지역사회 보호에 헌신하는 헌신적인 개인의 대열에 합류합니다.

경찰의 부실 수사

경찰들은 치킨집 아저씨를 조사하였고 당시 가게에서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가 아이의 비명소리를 듣고 밖을 나가보니 태완이가 전봇대에 기대어 있었다고 진술하였다 그러나 태완이를 찾아낸 다른 두 명은 비명소리는 없었으며 전봇대에 앉아 울고만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치킨집 아저씨가 사건 발생일 신었던 신발에서 황산이 검출되었으나 이 아저씨는 태완이를 찾아내고 인접하게 갔기 때문에 묻었다고 주장하였고, 경찰은 이 신발이 오렴 된 옷과 함께 있어서 증거로 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검은색 비닐봉지에 황산이 담겨 있었다는 태완이의 말도 믿지 않았습니다. 황산에 비닐이 다. 녹기 때문에 말이 안 된다는 것이었다 당시 태완이의 진술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태완이 친구 B 군이 있었으나 B 군은 청각장애가 있는 아이였다.

공소시효 만료

그렇게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1999년 7월 8일 사건이 일어남 49일 만에 태완이는 눈을 감게 되었습니다. 대체 저 어린아이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저런 공포스러운 일을 당해야만 하는 걸까? 또 그 유족들은 무슨 죄란 말인가 태완이의 부모님은 범인을 찾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였고 여태까지 어렵게 수집한 자료들을 경찰에 제출까지 하였으나 경찰에서는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는 말만 되풀이하였습니다. 결국 태완이 부모님은 2014년 7월 4일 공소시효가 3일 남은 여건에서 치킨집 아저씨를 검찰에 고소하였습니다.

그러나 검사는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하였고 태완이 부모님은 즉시 법원에 재정신청을 하였습니다. 재정신청 검사의 불기소 처분에 관련해서 법원에 불복하는 것으로 이 기간 공소시효는 정지가 됩니다. 재정신청이 기각되고 재항고하였으나 이 재항고마저 기각되고 끝내 범인을 잡지 못하고 2015년 7월 13일 사건의 공소시효는 끝이나게 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