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부모육아휴직제 고용보험 육아휴직급여신청하기

33 부모육아휴직제 고용보험 육아휴직급여신청하기

정부에서 저출산문제 해결을 위해 많은 정책 및 생태계를 개선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양육휴직 1년 6개월, 양육휴직 급여 그리고 부모급여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임신 중인 여성 근로자나, 근로자가 만 8세 이하 혹은 초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신청,활용하는 휴직 육아휴직은 근로자의 육아부담 해소와 생활안정 등을 도모하는 좋은 정책입니다. 하지만 직장에서 눈치 보여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근로자들도 허다합니다. 또한 남자들이 육아휴직을 쓰는 것은 더욱 간단하지 않은 현실입니다.

이같이 환경과 인식을 정부 차원에서 바꾸는 것이 최우선인 거 같습니다.

육아휴직급여 수급요건

사업주로부터 30일 이상 육아휴직을 부여받아야 합니다. 근로시간이 짧은 경우 6개월 미만 사업주가 육아휴직을 거부할 수 있다, 사업주가 정당한 사유 없이 육아휴직을 허용하지 않는 경우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또한 육아휴직육아기 업무시간 단축 포함을 30일 미만으로 분할하여 사용한 경우에도, 양육휴직 기간을 합산하여 30일 이상인 경우 부여받습니다.

②양육휴직 개시일 이전에 피보험단위기간을 모두 합쳐서 180일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단, 육아휴직급여 대상자가 이전에 실업급여를 받았을 경우 인정받았던 피보험단위기간은 제외됩니다.

양육휴직 중복 혜택 가능 여부

한 자택에서 출산을 하게 되면 직장을 다닐 경우 육아휴직을 부여받을 수 있는데, 과연 육아휴직과 부모급여를 동시에 진행하여 혜택을 받을 수 있을지 한동안 이슈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 또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두 가지 제도를 적용받는 시기가 중복되더라도 양육휴직 급여와 부모급여 모두 동시에 진행하여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두가지 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서로 성격 및 담당하는 부처 또한 다르기 때문인데요. 육아휴직은 육아에 따른 가족 차원의 복지 지원을 따르는 것이고 부모급여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해결책의 일환이므로 아무런 문제 없이 동시에 진행하여 중복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육아휴직급여

육아휴직급여는 육아휴직을 한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지요구하는 제도입니다. 1년간 통상임금의 80상한액 150만 원, 하한액 70만 원로 지원합니다. 한부모 근로자는 첫 3개월은 통상임금의 100상한액 250만 , 하한액 70만 원를, 412개월은 80상한액 150만 원, 하한액 70만 원로 지원합니다. 육아휴직급여는 신청하면 접수 후 23일 정도가 소요되고, 육아휴직이 끝나고 1년 내에 신청도 가능합니다.

만약 양육휴직 종료 후 1년이 지나버리면 육아휴직급여를 더 이상 신청할 수 없습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육아휴직급여는 매월 자신이 직접 신청을 해야 수령할 수 있습니다. 휴직급여는 매월 75만 지급하고, 나머지 25는 기업 복귀 후 6개월 동안 근무를 해야 일시불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양육휴직 급여

육아휴직기간에 통상임금의 100분의 80을 지급 양육휴직 급여는 상한액이 월 150만 원, 하한액이 월 70만 원입니다. 예를 들면, 월급여 300만 원 근로자의 경우 기본 임금 80는 240만 원이지만 상한액으로 월 150만 원을 지급받습니다. 하지만 막상 양육휴직 급여를 받으면 예상한 돈보다. 적게 들어옵니다. 왜냐하면 양육휴직 급여액의 25는 사후지급금 이유로 제외하기 때문입니다. 양육휴직 사후지급금은 직장 복귀 6개월 후 합산하여 일시불로 지급합니다.

신생아 가구, 주택 지원 증대 및 1억 3000만 원 소득 인정

신생아를 가진 가구는 주택 구입 시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디딤돌과 버팀목 대출의 소득 요건이 완화되어, 아기를 낳은 부부는 기존의 7000만 원에서 1억 3000만 원까지의 소득을 인정받게 됩니다. 또한, 신생아 대상 주택 특별공급도 실시될 예정으로, 출산한 가구에게는 연간 7만 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부모급여 신청 방법

방문 아동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 면, 동, 주민센터 방문 온라인 복지로 혹은 정부24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부모급여는 직접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손쉽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영아수당을 받고 있는 가정은 따로 부모급여를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입금된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