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 감염을 치료하고 행성을 탈출하자

( 5 ) 감염을 치료하고 행성을 탈출하자

약재효능과 민간요법증상별 민간요법 건강전도사 자연사랑꾼입니다. 민간요법은 우리 조상들의 생활 속에서 터득한 지식이 집대성된 정보이며, 대부분의 경우 부작용이 없고 우리 산야와 주변에서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고 또한 이용방법도 간편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번 블로그를 통헤서 소개드리고자 하는 것은 농촌진흥청에서 2002년에 발간된 책자 내용으로서 민간요법 중 쉽고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구급용 민간요법을 기술되었는데 현대의학적인 약효, 성분에 대한 부분은 생략이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응급상태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식물을 흔한 식물종으로 선택하였으며, 일반적으로 독성, 중독성이 없는 식물을 취하였으나 한시적인 응급처방임을 밝혀두는 바 장시간 연속적인 복용은 지양해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경구제제 소염진통제구풍해독탕

구풍해독탕은 인후염, 편도염 등으로 붓는 증상이 있을 때 매우 효과적입니다. 코로나 대세 시기에 대부분이 인후염 증상으로 은교산을 복용했었지만, 은교산으로 효과를 못 본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구풍해독탕은 은교산에 비해 효과가 좋다는 후기가 있으므로 구풍해독탕 성분의 소렉신, 스토마신, 신신플루넥, 트로겐 중에서 방문한 약국에 있는 것으로 구입하여 복용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연조엑스 형태와 캡슐 모습 두 가지가 있었으나 연조엑스는 포에 농축된 형태의 액상으로 들어있어, 이를 물에 녹여서 복용하면 됩니다.

소염진통제 성분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이부프로펜, 나프록센 모두 복용이 가능한데 일반적으로 증상이 있을 때 먼저 이부프로펜 성분을 많이 복용하고, 예후가 나아지지 않거나 증상과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나프록센을 복용합니다.

코를 씻어주기

코를 씻어주는 것은 콧물을 제거하고, 코의 점막을 촉촉하게 연속적인 데 도움이 됩니다. 코를 씻을 때는 코 세척기나 코 스프레이를 사용하거나, 소금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금물은 끓인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만들 수 있습니다. 코를 씻을 때는 머리를 한쪽으로 기울이고, 한 쪽 콧구멍에 소금물을 부어주고, 반대쪽 콧구멍에서 소금물이 나오도록 합니다. 그 후, 다른 쪽 콧구멍에도 같은 방안으로 씻어줍니다.

코를 씻은 후에는 코를 빠른 색의 닦아줍니다.

맑은 콧물이 나올 때 증상

맑은 콧물이 나오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콧물이 물처럼 흘러내리고, 코가 간지러우며 재채기가 나오는 경우에는 알레르기성 비염일 수 있습니다. 주로 집먼지, 황사, 꽃가루 등에 노출 될 때 발생하며 코 안 점막이 자극을 받아 염증 증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콧물이 갑자기 흐를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코감기, 목감기 등의 증상이 일어나며 재채기, 두통, 몸살, 발열 증상 등이 함께 나타납니다. 콧물이 2개월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등장하면 만성 비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만성 비염은 코의 점막이 지속적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로, 콧물이 끊이지 않고 코가 막히거나 코뼈가 아프거나 코에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만성 비염은 알레르기,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코 구조의 문제 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후스프레이

인후스프레이는 구강 살균소독제 성분인 포비돈 혹은 세틸피리디늄, 소염진통제 성분인 플루르비프로펜 혹은 벤지다민 성분으로 나눌 있습니다. 모두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살균소독 목적으로 구비하기 때문에 베타딘과 목앤이 가장 흔히 접해본 상품일 것입니다. 포비돈 요오드 베타딘, 포비딘, 이누쿨, 포리비돈 세틸피리디늄 목앤, 모겐쿨, 목앤탁포비돈 요오드와 세틸피리디늄 성분의 스프레이베타딘, 목앤 등는 하루에 반복적으로 수 회 사용이 가능하고 소아에게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이지만, 포비돈 요오드는 요오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므로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앤의 경우, 세틸피리디늄 외에 수용성 아줄렌의 소염진통 성분도 함께 함유하고 있어 통증과 염증을 잡아주는 기능도 있다는 혜택이 있고 생후 30개월 이상의 소아에게도 사용이 가능한 안정적인 제품입니다.

이 밖에도 목이 간질간질할 때, 환절기 감기 증상에 프로폴리스사탕 or 스프레이가 도움이 될 수 있어 권장되기도 합니다. 인후염 증상에 복용할 수 있는 상비약은 먹는 약 외에도 점막에 직접 적용 가능한 트로키제, 스프레이, 가글 등 각양각색으로 있고 성분 역시 소염진통제, 살균소독제 성분 등 다양합니다. 서로 다른 성분으로 한 두 가지를 구비하고 있다가 증상이 있을 때 빠르게 활용하는 것도 현명하겠지만, 가장 필요한 건 올바른 사용법을 알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특히 트로키제의 경우 사탕처럼 달달한 맛밖에 느껴지지 않아서 얼마나 복용했는지에 대한 자각 없이 무분별하게 많이 복용하거나 깨물어 복용하는 경우가 많고, 스프레이나 가글은 권장 연령이나 지속 사용가능 기간을 생각하지 않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알아두면 좋을 주의사항을 위에 모두 기재해 두었으므로 최소한 이 정도는 숙지한 뒤에 복용하길 권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