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 기록기(6) 옐로스톤 둘째 날

가족 여행 기록기(6) 옐로스톤 둘째 날

미국 시애틀옐로스톤 5월 가족 여행 기록기6 옐로스톤 둘째 날 제목은 옐로스톤 둘째 날이나, 첫 날은 도착한 것이 거의 저녁 쯤이었기 때문에. 본격적인 여행의 첫 날입니다. 옐로스톤에서의 일정은 워낙 변수가 많았기 때문에 여행 오기 몇 개월 전부터 구글 사이트와 지도를 들락 날락 거리며 이것 저것 자료들을 찾아 봤다. 특히 5월은 겨울 시즌 내내 닫혀 있다가 오픈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닫혀 있는 도로, 아직 열지 않은 숙소들, 식사는 어떠한 방식으로 할 것인지, 그 외 등등에 대해 알아 봐야 했다.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 아카렌가청사,

삿포로의 기타3조 거리에서 서쪽 끝자락에 존재하는 붉은 벽돌로 지어진 건물이 홋카이도청 구 본청사입니다. 붉은 벽돌 청사라고 불리는 여기는 1888년에 지어져 약 80년동안 본청사로 사용되었습니다. 미국풍의 네오 바로크 양식 건축물로 현재 관 내부에는 홋카이도의 역사를 소개하는 자료 등이 전시된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외벽 중앙의 빨갛게 물든 별 마크가 인상적입니다.

입국 심사

이번 여행은 애틀랜타 국제공항HartsfieldJackson Atlanta International Airport에서 미국 입국심사를 받았는데, 지문채취, 사진촬영도 없었고 추가적으로 여권에 입국 스탬프도 찍지않고, 5분도 안걸리고 입국심사를 완료했다. 본인은 1986년 업무차 미국을 방문한 이래 35년간 연마다 평균 2회 정도 업무 혹은 여행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였고, 입국도 워싱톤DC,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시애틀, 애틀랜타 등 전국의 국제공항으로 입국하였지만 이번 경우처럼 아무런 서류작업입국 스탬프없이 입국한 경우는 처음입니다.

여권은 최근 새로 만든 신규 전자여권이었고 ESTA 비자를 출국전 받은 상태입니다. 물론 5월16일 귀국편 비행기를 탑승 할때도 아무런 사안은 없었습니다.

플로리다. 유명 관광지는 보다. 편한곳에 주차하는 차들이 언제나 많은 상태입니다.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South Beach, 탐파 클리어 워터 비치 Clear Water Beach 등은 주말의 경우 주차장이 만원이라 도로가 폐쇄되고Close 주차비도 상당히 비싼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에 미국의 주차체계는 자동차 주차 구역마다. 설치된 25센트Quater를 추가하는 시스템이 일반적이었다. 플로리다.

삿포로시 마루야마 동물원

1951년 건설된 삿포로시 마루야마 동물원은 홋카이도 최초의 동물원입니다. 2018년 3월에 오픈한 북극곰관에서는 일본 내 최장 길이인 약 18m의 수중 터널을 통해 북극곰이 헤엄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물속으로 뛰어드는 모습이라던지 물속에서 헤엄치는 모습은 정말 보기 드문 광경 중 하나입니다. 이 외에도 아시아 존, 아프리카 존, 유인원관 등이 있어 여러가지 동물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플로리다. 호텔

한달 살기 여행을 위해서 활용하는 숙소로 취사가 가능한 호텔을 예약하였습니다. 과거 호텔 체인에 북엌 시스템이 추가된 호텔도 별도로 운영되지만 하지만 최근 부엌 시스템 갖춰진 호텔로 Extended Stay America 호텔체인을 사용하였습니다. Extended Stay America, Inc.는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 에 본사를 두고, 미국과 캐나다에서 아파트 호텔 체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2019년 12월 31일 현재 약 61,900개의 숙소로 구성된 557개의 호텔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으며 약 7,500개의 숙소로 구성된 73개의 호텔을 프랜차이즈 아니면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키피디아 참조배기 가스 후드 시스템이 전자렌지 설비와 연결되어있었고, 식기 세트는 호텔 프론트에 가서 요구하면 플라스틱 박스에 담아서 줍니다. 믈론 세제와 수세미도 함께 줍니다. 냉장고 크기, 2구 인덕션 등 여행중 식사를 해 먹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미 전역에 가게를 두고 영업하는 ALDI는 Walmart와 같이 큰 가게가 아니라 조그만 가게에서 식품위주로 영업하는 한국의 이마트 에브리데이 보다는 큰 가게입니다. 상품을 사면 비닐봉투Plastic Bag를 주지않고 고객이 개인 백을 들고가서 물건을 담아오는 영업입니다. 이 매장에서 취급하는 물건은 식품위주로 판매하고 있었으며, 본인들 주장대로 5년간 최저가 물건을 판다고 주장하고 있었어요. 이야말로 월마트, Publix 보다.

물건값이 저렴했다. 월마트 같이 대형 체인아 아니라 많은 영업점은 없지만 그래도 적절한 거리에 ALDI가 있었어요. 플로리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