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우리금융지주 주가 및 배당금 과연 얼마일까

2023년 우리금융지주 주가 및 배당금 과연 얼마일까

한국주식배당금 신한금융지주,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4대 금융지주 중 시가총액으로 순서를 매기면, 2023년 5월 29일 기준. 1위 KB금융지주 전체 시가총액 17위. 2위 신한금융지주 전체 시가총액 19위. 3위 하나금융지주 전체 시가총액 24위. 4위 우리금융지주 전체 시가총액 39위. 그중 우리나라 시가총액 39위이자, 4대 금융지주 중 하나인, 우리금융지주에 에 대해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 신한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의 배당현황을 보시겠습니다. 신한금융지주는 보통주 기준으로 전년 대비하여 배당 총액을 2,390억원 늘려 1조130억원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배당성향은 전년대비 2.5오른 25.2를 기록했습니다. 신한금융은 분기배당을 은행권 최초로 시행하였고, 상반기 말 기준으로 중간배당금 260원을 지급하였고, 이는 연 배당금의 13.3수준입니다. 주당 보통주 배당은 1,960원으로 전년대비하여 460원이 늘어난 금액입니다.

신한금융 회장은 배당과 자기 주식 취득을 병행하여 주주환원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신한금융지주는 위험가중자산이 증가하였으나, 순이익이 성장세를 계속해서 이어가면서, 자본 적정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 KB금융지주

다음은 KB금융지주의 배당현황입니다. KB금융지주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분기배당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의지를 드러내었습니다. KB금융 윤종규 회장은 중장기적으로 배당성향을 30까지 확대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KB금융은 중간배당에 필요한 사전작업으로서 주주명부 폐쇄를 결정했고, 추후 이사회를 통해 1분기 배당 실시 여부를 밝힐 계획입니다. KB금융은 일시적으로 20까지 축소한 배당 성향을 코로나 이전의 수준인 26로 되돌리기로 했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5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KB금융지주의 주당 배당금은 2,940원이며, 지난해 중간배당 750원, 결산 배당금은 2,190원이 포함되었습니다. 배당성향은 26%입니다.

2 우리금융지주

다음은 우리금융지주의 배당현황을 보시겠습니다. 우리금융지주의 주당 배당금은 900원으로 중간배당금 150원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이는 우리금융의 역대 최대 수준의 배당금입니다. 하나금융지주와 비슷하게 중간 배당을 정례화하고 있으며, 지난해 청므으로 중간배당을 실시하였습니다. 작년 중간 배당금은 주당 150원 정도였습니다. 배당성향은 25.3를 기록하였습니다. 우리금융지주 재무부문 전무는 중장기 배당성향을 30까지 점진적으로 상향할것이라고 밝혔고, 우리금융 손태승 회장은 자사주 5,000주를 장내 매입하였습니다.

배당금 정리

첫째 배당금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KB금융의 배당금은 주당 2,940원, 신한지주는 주당 1,960원, 하나금융지주는 주당 3,100원, 우리금융지주는 주당 900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여기에는 모두 각각의 중간배당 금액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총정리하면 결국 모든 4대 금융지주회사들 모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 추진 노력과, 높은 배당금 지급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배당 확대가 현실화되면, 4대 금융지주의 배당수익률은 연말 종가 기준으로 두 자릿수를 넘을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해 배당수익률은 KB금융이 5.3, 신한지주가 5.3, 우리금융이 7.1, 하나금융이 7.4였습니다. 하지만, 금융당국이 배당 규모가 너무 갑작스럽게 많아지는 것을 경계하고 있어서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금융지주의 앞으로의 상승, 하락의 요인

상승 1분기 호실적과 앞으로의 실적 기대감 및 주주환원정책입니다. 23년 1분기 순이익이 지난 분기보다. 약 50 이상 증가 하였고, 전년 대비 약 22 정도 증가하였습니다. 남은 분기의 실적도 좋게 나와준다면 당연히 주가에는 요인으로 작용하겠지요. 그리고 우리나라 회사들은 외국과 다르게 주주가치 제고에 대해 꽤나 인색한 편인데, 그러한 한국 시장에서 23년 2월 9일 발표한 하나금융지주의 주주환원 정책1500억 원대의 자사주 소각, 중장기 50대의 주주환원율을 목표, 보통주자본비율 13.5 초과 시 초과자본 주주환원 원칙 등을 보자면 주주들의 입장에서 꽤나 반가운 일임은 분명할 것입니다.

하락 미국발 은행 리스크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바와 같이 배당에 있어서 꽤 매력적인 회사입니다. 물론 투자를 할 때는 주가도 함께 봐야겠지요. 이 두 가지를 잘 고려하여 투자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를 추천하는 글이 아닙니다. 보시는 분들의 참고용으로 작성된 글이며,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