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수령액, 수령방식, 수령기간, 신청하는 곳

주택연금 수령액, 수령방식, 수령기간, 신청하는 곳

소득액이 줄어드는 노년시기에는 자신의 자금을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요새 보이스피싱, 주식 투자등에 따른 피해로 노년에 생활자금으로 운영하려는 자산을 잃고 파산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최소한의 생활비185만 원만큼은 지킬 수 있는 압류예방 통장, 그중에 주택연금 압류방지인 지킴이 통장에 관련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택연금 전용계좌라고도 불리는 주택연금 압류예방 통장인 지킴이 통장은 입금은 주택연금만 받을 수 있고 그 외 다른 입금은 할 수가 없습니다.

이름에도 나오듯이 오로지 주택연금만 입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저생계비인 185만 원 이하의 금액만 입금할 수 있으며 185만 원에 대해서는 압류할 수 없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그 외 거래제한

통장대출계좌로 사용 불가 질권설정 및 담보로 제공 불가 양도, 양수 및 상속 불가 기초생활수급자나 노인, 장애인 분들의 일반적인 생활을 위해 가장 필요한 지원금의 원치 않는 압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미리 압류예방 통장에 가입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우리행복지킴이통장이 여러분의 정부 지원금을 지켜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택연금의 장점

1. 노후 생활자금이 안정적으로 보장됩니다. 2. 주택연금지킴이 통장을 이용하면 월 185만원은 압류가 금지됩니다. 혹시 불가피한 사고로 인해 압류될 일이 생긴 경우 최저 생계비는 보장이 됩니다. 3. 부부 중 한분이 먼저 사망하여도 연금 감액 없이 그대로 지급됨. 4. 판단력 있는 상속 부부 모두 사망 후에 경매로 주택처분을 시행함. 주택처분금액 주택처분금액 총 수령 연금액 상속자에게 남은 부분 상속 됨. 개인적으로 3,4번은 굉장히 매력적인 조건입니다.

주택연금 압류예방 지킴이 통장 신청방법

신청방법은 과거 일반통장 개설하는 방법과 비슷합니다. 한 가지 추가되는 내용은 주택연금을 수령할 통장이라는 것을 증명할 서류를 제출하여야 지킴이 통장을 개설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주택금융공사 지사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주택연금 전용통장 이용 대상 확인서”를 발급받아 금융기관 영업점에 방문하여 확인서를 제출 후 지킴이 통장을 개설하면 됩니다. 개설 후 그 통장을 주택연금 수령계좌로 등록을 하면 신청이 완료됩니다.

농협행복지킴이통장

현재 가입 통장 수 26만 건 특성 자유입출금 가능, 기간 제한 없음, 60세 이상 고령선호 가입대상 개인 기초 생활보장급여, 노령연금기초연금을 말함, 아동수당, 실업 급여 등 최저 생계목적으로 받는 연금을 지킬 수 있는 통장 이며 1인 1계좌만 가능합니다. 금리도 2로 적용이 되며, 압류방지통장이니 돈이 묶이지 않습니다. 대상이 되는 급여에는 한부모가족복지급여, 어선원보험 급여,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등 여러 금액이 대상이 됩니다.

주택가격 상승분을 반영하지 못함

주택연금에 가입하여 해당 주택을 담보로 제공한 경우, 차후 해당 지역의 땅값이 올라 주택가격이 상승 한다해도 가입 당시 기준 책정 요금에서 주택가격 상승분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실제로 지가는 떨어지기 보다는 오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주위의 개발계획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반영되지 않는 게 나을 수도 있는 것이 주택연금 가입조건이 9억 원 미만 주택이므로 9억 원에 가깝게 담보를 제공했는 데 땅값이 오르면 연금을 취소하고 받은 돈을 회수해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 견해와 정리

우리나라 특성상 부동산은 굉장히 큰 가계자산이며 상속을 해주는 것이 당연한 문화로 자리잡았습니다. 주택연금을 받는다면 자녀들이 서운할 수 있겠죠. 하지만 요새 고령화시대이고 노인들의 생활이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부모님에게 공시가격 12억 이하의 주택이 있었으나 생활이 불안정한 경우 자녀가 먼저 알아봐주는 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렇지 않고 그 집을 상속받고 싶다면 용돈을 드려야 겠지요? 그리고 마지막 주택연금의 약점 중 주택가격 상승분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부부가 모두 사망하면 청산을 위해 경매가 시행되지만 이렇게 주택연금 종료 후 시행되는 매물일 경우 안전 매물로 인기가 꽤나 높습니다. 그래서 총 수령액 연금액이 주택청산금액보다. 적다면 이 부분에 관하여 상속이 이루어지니 그렇게 서운해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이까지 정리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