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오르기 전에 정유주 담아볼까 에스오일(Soil) 주가, 배당분석

유가 오르기 전에 정유주 담아볼까 에스오일(Soil) 주가, 배당분석

2023년 국내 정유주들은 유가하락과 중국 경기침체로 주가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작년에 높은 유가로 정유주들이 분명히 큰 재미를 봤지만 올해는 유가와 정제마진이 모두 하락추세라 정유주들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론 내년 상반기까진 정유주들의 주가반등은 어렵지만, 지금 바닥권인 정유주들을 저점에서 조금씩 담아두면 내년 중엔 꽤 괜찮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정유주 중에서 제가 노려보는 종목은 에스오일입Soil입니다.

아래에 왜 에스오일인지, 그리고 에스오일의 재무분석과 배당금, 그리고 장래 주가예측을 정리했습니다.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를 포함하며, 특정 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이 아님을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선엔지니어링 주가 전망

제품은 고도화된 기술이 필수적인 석유화학, 조선해양, 반도체, 수소, 2차전지 등 전방위 산업군에 사용이 됩니다. 그러니까 한선엔지니어링의 주요 목표시장은 각 산업군별 최상위 대기업 집단의 주요 제시 업체로의 등록을 통한 현재와 장래 주요 산업군에 지속 가능한 공급을 하는 것입니다. 크게는 수소산업, ESS 산업, 반도체 산업, 에너지산업으로 구분하여 주요 목표 시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람코 프리미엄 지배율 성장

국내 정유시장의 메인 플레이어는 SK에너지, 에스오일, 현대오일뱅크, GS칼텍스 4곳인데요. 에스오일을 제외한 나머지 3개 회사는 모두 독립 상장되어 있지 않고 다른 모기업에 존속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다른 종목들은 일단 정유사업 외 다른 사업들의 실적까지 고려해야 하는 복잡함이 있습니다. 국내 연료시장은 SK에너지가 부동의 1위, 에스오일은 34위였습니다만, 지난해 기준 에스오일은 국내시장 2위까지 성장했습니다.

에스오일 성장원인에서 아람코 프리미엄을 뺄 수 없는데요.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아람코Aramco는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이며, 몇 년 전만 해도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이었습니다.

러시아 디젤유 수출 금지 완화 가능성

최근 러시아가 디젤유 수출 금지 조치를 완화할 가능성에 대한 보도가 나왔어요. 이와 비슷한 소식은 국제 오일 시장에서 큰 파장을 일으켰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5.6 이상 하락하였습니다. 러시아 부총리 알렉산더 노박은 디젤유 수출 금지로 인해 유류물품 도매가가 상당히 하락하며 러시아 국내 시장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하였습니다. 하지만 조치가 언제 해제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2차전지 ESS반도체

2차 전지 산업 군에서는 ESSEnergy Storage System 직분사 소방설비 시스템의 핵심 물품 공급업체로 유수의 대기업에 2021년부터 제시 계약 및 납품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ESS 직분사 소방설비 시스템에 공급되는 ESS용 제품은 반드시 UL인증을 받아야 하며 이를 위해 한선엔지니어링은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과 협업하여 UL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UL인증은 한선엔지니어링 상장 후 단기적으로는 오직 획득한 인증으로 탄소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산업정책의 글로벌화에 힘입어 ESS 산업 확대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반도체 산업의 경우, 2017년 공장 확장을 위해 부지 약 3,300 을 매입하고 공장자동화 시스템 설비를 구축하며 반도체 사업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한선엔지니어링 상장 후 주가 전망

한선엔지니어링은 이번 공모주 상장 후 올해 약 40,000개의 다품종 OnDemand 제품포트폴리오 건설 할 계획입니다. 물품 모듈 물품 제품포트폴리오 구축모듈 국산화, 안전밸브 KGSKCS 제품인증, 수소물품 KGSUL 제품인증 할 계획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모듈 상품을 다양화하여 신성장 사업 비중을 확대하여 꾸준한 판매 수익 실적을 끌어올려 한선엔지니어링 주가 모멘텀이 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한선엔지니어링 홈페이지 httpswww.slok.co.krmain 에코아이 공모주 에코아이는 온실가스 감축일을 하는 기업으로 온실가스 감축사업이란 감축사업자가 국내 아니면 해외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기존의 배출시설 아니면 배출활동에 국제적 기준과 정부 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추가적인 노력을 하여 온실가스를 감축, 흡수, 제거하는 사업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