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조 주황색 새가 앉아있는 극락조화

극락조 주황색 새가 앉아있는 극락조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흔히들 헷갈려 하는 식물이 있습니다. 바로 비슷한 외형을 가진 극락조와 여인초입니다. 극락조를 샀는데 알고보니 여인초? 이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이 있어요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극락조 특성 극락조의 원산지는 남아프리카로 따듯한 실내에서 키워야 하며 물을 크게 필요로 하지 않는 편이기에 키움에 어려움이 적어 즐겨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극락조 특징이라 하면 잎이 좁고 길쭉한 타원형의 모양을 띄고 있다는 점이 대표적입니다.

화려한 꽃을 틔우는 극락조화에 대한 이야기

영구불변이라는 꽃말을 가진 극락조화는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스트렐리치아속 5종 중 가장 흔히 재배되는 종입니다. 뉴기니아와 오스트레일리아에 살고있는 극락조라는 새가 있었으나 그 새를 닮아 극락조화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극락조화는 한자로 라고 쓰는데 각 한자는 극진할 극, 즐길 락, 새 조, 꽃 화 입니다. 한자만 봐서는 극락조라는 새가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새인것 같은데 보통 새들은 수컷이 화려한 깃을 갖고 있습니다.

극락조도 비슷하게 수컷이 화려한 깃을 갖고 있고 암컷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나뭇가지의 잎을 모요리 뜯어 버리거나 낙엽 따위를 청소해서 무대를 만들고 여러 동작의 춤을 춘다고 합니다.

흙이 건조해질 때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12주에 한 번씩 흙을 흠뻑 적신다는 느낌으로 물을 주어 화분에서 물이 빠질 정도로 충분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지만, 흙이 마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봄, 여름, 가을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 때 충분히 물을 주고 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물 주기를 늘려 화분 흙이 대부분 마른 후에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 과습을 피하고 물을 줄 때 겉흙이 충분히 말랐을 때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극락조 여인초 차이 구분하기

위의 설명으로 구분하실 수 있겠나요? 잎이 두꺼우면서 길쭉한 타원형의 힘있는 잎을 가진 왼쪽이 극락조 잎이 연한색을 띄며 넓은 타원형의 부드러운 잎을 가진 우측이 여인초 물론 실제로 보시면 전문가도 헷갈릴 정도로 비슷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땐 키우면서 확인을 해보아야 하는데 천장을 닿을 정도로 높이 자란다면 그것은 여인초일겁니다. 아직까지도 화원에 다녀보시면 극락조보다는 여인초를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극락조가 여인초에 비해 가격대가 조금 더 나가기 때문에 무작정 구매하기보다는 극락조 여인초 차이를 구분하여 제대로 알고 구매하시는 것이 현명한 쇼핑이 될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