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봉투 쓰는법, 부의 위로 문자, 부의금 액수 (부조금, 조의금)

부의봉투 쓰는법, 부의 위로 문자, 부의금 액수 (부조금, 조의금)

이전 어렸을 때 친구의 어머니께서 돌아가셔서 부의금을 내야한 적이 있었습니다. 엄숙한 분위기의 장례식장에 참석을 해야하는데 얼마를 내야할지 봉투는 어떻게 써야할지 걱정이 되어 궁금해서 찾아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의금 봉투에 이름과 소속을 제대로 기재하고 방명록을 작성하는 것이 예의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이 조의금 부의금의 뜻과 액수 봉투 쓰는법에 관하여 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인을 조문 시 내는 돈인 조의금과 부의금은 비슷한 의미를 지녀 일상에서는 이 두 가지를 혼용해서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둘은 다른 뜻을 갖고 있는 단어입니다. 부의금은 상가집에 부조로 보내는 돈을 뜻하며, 조의금은 타인의 죽음을 애도하며 내는 돈을 뜻합니다.

부의봉투 쓰는법 뒷면

그렇다면 부의봉투 뒷면은 어떻게 쓰면 될까요? 봉투 뒷면 좌측 하단부에는 본인의 이름과 소속 단체명을 첫번째 기입합니다. 소속 단체명을 적는 이유는 동명이인이 있다거나 하는 경우 헷갈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추가로 적는 것입니다. 좌측 하단부에 본인 이름, 소속 단체명 기입 소속이 없습니다.면 적지 않아도 무방 만약 소속이 없습니다.면 이름만 적으셔도 무방하기는 합니다. 적는 순서는 이름을 먼저 좌측에 세로로 적고, 소속을 이름 오른쪽에 적으시면 됩니다.

참고해서 아래 글에서는 국민연금, 기초연금, 공무원연금을 비롯한 연금개혁적 정책 연관 최근 동향에 관하여 정리해 두었습니다. 연금개혁적 정책 연관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부의금 액수

그렇다면 적정 부의금 액수, 부조금 액수, 조의금 액수는 얼마일까요? 돈을 많이 내는 것이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부의금 액수, 부조금 액수, 조의금 액수를 결정할 때는 상주나 유족과의 관계, 그리고 타인이 부담을 갖지 않는 선에서 평균적인 적정 금액으로 성의를 보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장례식장에서 조의금, 부의금을 낼 때는 몇 가지 지키면 좋은 원칙이나 관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능하면 부의금 액수, 부조금 액수, 조의금 액수는 홀수로 맞춰서 내면 좋다는 점입니다.

집안끼리 왕래가 있는 사이이거나 친한 친구, 지인 사이라면 10만 원 정도가 적당합니다. 가깝지 않고 얼굴만 아는 사이라면 3만 원 아니면 5만 원을 주로 많이 냅니다. 회사나 직장을 함께 다니는 사이라면 자신과의 친밀도나 직책에 따라 최소한 3만 원, 최대 10만 원 사이의 금액을 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1 조의금 준비

1 조의금 봉투 준비 대부분의 장례식장에는 봉투가 구비되어 있지만, 장례식장의 규모가 작은 경우 상주가 보는 앞에서 현금을 꺼내서 넣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며, 서로 민망해질 수 있기에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현금은 헌 지폐로 준비 새 지폐의 경우 축하의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조의금의 경우 가능하면 헌 지폐로 조의금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3 조의금 액수는 홀수로 보통 3, 5, 10만 원 정도를 조의금으로 준비하며, 9만 원은 불길한 기운을 갖고 있습니다.

하여 피하는 금액으로 조의금을 내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조의금 부의금 내는 순서

부의금을 대비하고 장례식장 입구에서 방명록을 작성한 후 봉투를 부의함에 넣는다. 일부 장례식장에서는 부의금이나 화환을 받지 않을 수 있는데, 유족의 의사를 존중하여 조의금을 내지 않는 것이 맞다. 방명록을 작성한후 부의금을 냈다면 빈소에 들어가 조문을 합니다. 상주와 인사를 하고 영정 앞에서 분향 헌화를 진행합니다. 분향을 할 때에는 오른손으로 향을 붙붙잡고 왼손으로 오른 손목을 받쳐 주며, 향에 불을 붙인 후에는 손가락이나 왼손으로 끄되 절대 입으로 불어 끄지 않습니다.

헌화를 할 때에는 오른손으로 꽃줄기를 가볍게 붙붙잡고 왼손으로 받쳐 주어 꽃봉오리가 영정 쪽을 향하게 놓는다. 이미 헌화한 다른 꽃들의 방향이 다른 방향으로 놓여져 있다면야 그 방향에 맞추어 꽃을 놓으면 됩니다.

조의금 부의금 봉투쓰는법

장례식장에 가면 부의금을 위한 봉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봉투를 보시면 위 그림과 같이 부의 근조 추사 추도 애도 위령 등의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만약 쓰여있지 않은 봉투를 사용해야 한다면 그 방법은 아래와 같다. 봉투 앞면은 부의 근조 추사 추도 애도 위령을 포함한 단어 중 하나를 작성합니다. 봉투 뒷면은 좌측하단에 본인 이름과 소속을 기입합니다. 소속을 적는 것은 선택 사항이지만 타인이 이름만으로 인식을 하기 어려운 경우에 소속도 같이 기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소속은 이름 오른쪽 위에 세로로 적도록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