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군인 월급, 군적금 총정리
군인 월급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장교, 부사관이 아닌 일반 사병이등병, 일등병, 상등병, 병장의 월급이며 1970년부터 2021년, 2022년, 2023년까지 조사해보았습니다. 1970년도 군인 월급은 이병 600원 일병 700원, 상병 800원, 병장 900원입니다. 50여년 전의 물가는 훨씬 낮았지만 처우가 좋지 못한것은 확실합니다. 1980년의 이병 월급은 2,700원, 일병 3,000원, 상병 3,400원, 병장 3,900원입니다.
1990년에는 이병 월급이 6,600원, 일병 7,300원, 상병 8,200원, 병장 9,400원입니다. IMF가 터진 1998년과 1999년에는 군인 월급이 동결되어 인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장병 이틀째 준비 적금
그럼 이렇게 받은 군인 월급을 어디에 넣어두어야 할까요? 바로 병 복무기간 중에 받은 월급은 제대 후에 사회에 나왔을 때 목돈으로 제작해서 자산을 형성하거나 학비 혹은 소규모 창업 등의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장병 이틀째 적금에 넣어두면 됩니다.
원래 한 달 지원이 33%였는데 71%로 확대되어 월 14.1만 원의 지원금이 월 30만 원으로 인상이 되었습니다. 18개월 동안 매달 40만 원씩 납입 시 본인 납입 748만 원 +정부지원금이 약 448만 원 더해져서 약 1,197만 원의 목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병사 급식단가 상승
급식단가의 상승은 뉴스에서 장병들의 급식의 질의 사진이 공개되어, 그 심각성을 이제 신경 쓰고 있는 모양입니다. 장병들의 급식을 위해 11,343억 원의 급식 지원금을 11,557억으로 인상하여 1일 장병의 급식 단가 8,495원에서 약 300원 상승한 8,790원으로 책정하였다고 합니다. 단돈 300원으로 급식의 질이 개선되겠냐고 생각되시겠지만, 군인 35만 명의 300원으로 계산된다고 하면 약 1천만 원, 하루에 천만 원 정도가 급식질에 사용된다고 하니 어떤 식으로 질이 향상될지 지켜야 할 것입니다.
군인 간부 월급 부사관
이번에는 하사에서 준위까지의 부사관 월급을 20호봉까지 정리하였습니다. 초급 간부인 하사와 중사의 경우 10호봉이 되어도 월급 300만원을 넘지 못하고, 하사의 경우 10년 호봉에도 200만원이 약간 넘는 수준의 월급입니다. 가뜩이나 군 생활은 근무여건이 열악하고 근무강도가 강한편임에도 불구하고 급여가 상당히 낮아 최근들어 부사관 지원률이 굉장히 낮아졌다고 합니다. 병사 월급뿐만 아니라 초급 부사관의 처우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병역의무이행자는 국방부 정책에 따라 2022년 1월부터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자는 군적금 이자와 함께 만기 시 31 매칭지원금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군인 월급이 오른만큼 해당 적금에 가입하시면 쏠쏠한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의 포인트는 이자, 비과세, 매칭지원금 등 3가지입니다. 적금 이자는 은행금리 5 수준에 국가에서 도와주는 금리 1가 적용돼 도합 6 정도의 이자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적금은 입소 후 시중은행국민, 농협, 우리, 하나 등을 통해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야 고금리라 6 금리 적금을 쉽게 찾아볼 수 있지만, 2022초에 시행됐을 당시에만 하더라도 고금리 적금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자 외 혜택이 뛰어나기에 가입할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군인 간부 월급 사관생도, 부사관 후보생
군인 간부의 경우 입관해 자대에 배치받기 전에 특수한 체험 및 교육을 받게 되는데요. 사관생도와 부사관 후보생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반 병사부터 부사관, 장교까지의 월급에 관해 알려드렸습니다. 군인이라는 특수 공무원 특성상 직급이 올라갈수록, 호봉이 올라더해 질수록 월급이 높은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급 부사관과 초급 장교의 월급이 너무 낮아 그들의 낮은 군이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어떤 분야이든 혹은 어떤 직업이든지 처우와 근무환경이 좋아야 인재가 몰려드는 법입니다. 비록 우리 대한민국은 현재는 조용한 상태지만 언제든 전쟁과 같은 상황이 벌어질수 있는 휴전국가인 만큼 능력있고 훌륭한 인재가 군에 필요한 상황입니다. 때문에 병사들의 처우 개선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부사관과 장교의 처우개선에도 신경을 썻으면 하는 바람에서 오늘 자료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장병 이틀째 준비 적금
그럼 이렇게 받은 군인 월급을 어디에 넣어두어야 할까요? 바로 병 복무기간 중에 받은 월급은 제대 후에 사회에 나왔을 때 목돈으로 제작해서 자산을 형성하거나 학비 혹은 소규모 창업 등의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장병 이틀째 적금에 넣어두면 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병사 급식단가 상승
급식단가의 상승은 뉴스에서 장병들의 급식의 질의 사진이 공개되어, 그 심각성을 이제 신경 쓰고 있는 모양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군인 간부 월급 부사관
이번에는 하사에서 준위까지의 부사관 월급을 20호봉까지 정리하였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