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세액공제 받는 개인형 퇴직연금(IRP) 총정리 23년 개정 반영

연말정산 세액공제 받는 개인형 퇴직연금(IRP) 총정리 23년 개정 반영

국민은행에서 퇴직금과 퇴직연금을 예금성자산에서 실적배당투자형 자산에 투자하는 방법 1. 국민은행어플을 실행합니다. 어플을 실행한 후에 맨아래에 왼쪽에 있는 전체계좌를 클릭하여 줍니다. 2. 전체계좌를 클릭하게 되면 아와 같은 화면이 나오게 되지만 이곳에서 퇴직연금탭을 선택해 줍니다. 3. 퇴직연금탭을 클릭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현재 나의 퇴직금이 운용되고 있는 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위 사진에서 회사에서 받는 퇴직연금을 투자하고 싶으시다면 아래에 있는 확정기여형DC에서 운용이 되고 있으며 대분분의 인원은 예금성 자산에 퇴직연금이 운용되고 있습니다.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

기존에는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 가능했으나 2023년 개정되어 23. 1. 1. 이후 납입하는 분부터 IRP통장 납입 금액의 연간 최대 900만 원 한도로 세액공제 가능한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따라서 2023년부터 IRP납입액은 연간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연금예금 납입액은 연간 60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연금저축에 600만 원을, 나머지 300만 원을 IRP에 납입하여 총 900만 원을 채울 수도 있으며, IRP에만 900만 원을 불입할 수도 있습니다.

IRP 가입

IRP 가입은 어떠한 방식으로 하는가? 굉장히 간단합니다. 먼저 계좌를 만들고 난 후에 상품을 선택하고 해당 상품의 가입 조건과 납입 방법, 연금 수령 지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선택한 IRP 상품에 가입하기 위해서 가입 서류를 쓰고 기관에 제출하면 되는데요. 요즘에는 모바일로 뚝 딱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취급 기간별로 금융사별로 한 계좌를 보통 만들 수가 있는데, 그래서 IRP가 딱 한 개가 아니라 몇 개의 금융사를 사용해서 두 개 이상이신 분들도 현재는 제법 있더라고요. IRP 가입 대상은 어떠한 방식으로 되는가? 일반 기업 근로자, 자영업자 그리고 개인 사업자, 1년 미만 근속이나 단기간 근로자 등 여러 분들이 가입이 가능하고요. 명백한 내용은 위에 표를 통하여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분리과세 선택권이 주어진다.

또한 가입자에게 선택권이 주어지는데 올해 받는 연금소득이 1200만원을 초과하면 15 분리과세 여부를 선택할 있습니다. 이 경우 스스로가 직자 외 소득으로 종합소득세가 높을 경우 분리과세를 선택함으로써 절세혜택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것이 이득인지는 종합소득세율표를 확인하고 본인의 상황을 대입하여ㅣ 계산해봐야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종합소득세가 4600만 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15% 분리과세를 고르는 것이 이득입니다.

퇴직소득세 절감

퇴직금을 수령받을 때 세금을 내게 되는데, irp계좌로 받아 연금으로 받게 될 경우 퇴직소득세의 30를 감면받을 있습니다.

irp통장 내에서 일어나는 이자, 배당수익에 대해 15.4 소득제를 제외하지 않고 100 그대로 수익금을 받을 있습니다. 그리고 연금 수령 시에 5.5 소득세를 내기만 하면 되므로, 소득세가 이연 되기 때문에 복리효과를 극대화할 있습니다.

IRP 납입 한도, 세액공제

IRP의 납입액 한도는 연간 1800만 원으로 이 중에서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운용기관에는 운용수익에 대한 과세이연 혜택이 부과되고 퇴직급여 수급 시에는 연금 아니면 일시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는 것, 앞에 내용을 한 번 더 반복합니다. 연금저축에 가입한 경우에는 연금저축은 최대 600만 원 한도인데 이걸 합산해서 총 900만 원 한도의 세액이 공제됩니다. 사실 이 900만 원은 지난해 700만 원에서 200만 원 정도 상향된 금액인데요. 만약 종합소득금액 4500만 원, 근로소득만 있는 경우에는 총급여가 5500만 원 이하인 근로자가 900만 원을 입금했다면, 16.5 의 공제율로 총 148만 5000원의 절세 혜택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안전 자산 의무 비율 적용

irp계좌의 30는 안전자산에 넣어야 하는 제한이 적용되며, 개별종목 투자 제한이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공격적인 운용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직장인 근로자로서 세액공제 메리트가 커서 조만간 가입할 예정이나, 만 55세까지 중도인출이 제한이 된다는 점에서 거의 30년간 깨면 안 되므로 매년 없어도 되는 돈으로 소액씩만 irp에 넣어서 지수를 반영하는 etf에 넣을 예정입니다. 참고로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한화투자증권에서 개인납입금에 대해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으니 참고 바란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