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당원 (가격혈당정상수치식후혈당 정상수치혈당낮추는법)

호당원 (가격혈당정상수치식후혈당 정상수치혈당낮추는법)

우리 몸의 혈당을 조절하는데 문제가 생기는 질병인 당뇨는 평온하게 나타나지만 오랜 시간 굉장히 우리를 힘들게 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특히 당뇨 그 자체보다도 각종 합병증이 더 무섭다는 당뇨는 혈당수치로 사전에 위험여부를 미리 알 수 있는데요, 본인의 혈당 수치가 당뇨 위험군에 속한다면 더 진행되지 않도록 현재의 생활 습관을 많이 바꾸시는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혈당 수치는 보통 8시간 금식 후에 재는 공복혈당을 주로 확인하는데, 약간 수치가 의심스러우면 식후 혈당이나 당화혈색소까지 확인하여 당뇨여부를 진단하게 됩니다.

단위는 mgdL 당화혈색소는 쉽게 말해 특정 시점의 혈당을 체크하는 것이 아니라 몇 달 동안의 평균적인 수치를 보는 것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혈당 검사하기 직전에 잠깐 동안 관리하신다고 무요건 숨길 수가 없는 수치입니다.

공복 상태에서도 수치가 높게 나오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그중 내장지방이 큰 원인이 됩니다. 저희들이 음식을 먹게 되면 쓰고 남은 당이 내장지방과 간에 저장되었다가 공복이 되었을 때 다시 나오게 되는데요. 내장 지방이 많아 복부비만인 인원은 저장되는 공간 자체가 크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당이 많이 나오게 됩니다.

내장지방은 복부둘레와 비례하다고 보시면 되는데 하지만 여성은 허리둘레가 80, 남성은 90센티미터보다.

두꺼우면 공복혈당장애가 생길 확률이 급격하게 올라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1시간? 2시간? 어떤 의미가 있을까?

혈당 수치 측정할 때 식후란 끼니 시작할 때부터 일까요, 아니면 식사가 끝난 직후부터 일까요? 식사를 시작한 시점부터 2시간을 말합니다. 혈당이 높은 분들은 식후 2시간뿐 아니라 1시간 혈당도 측정하실 겁니다. 하지만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식후 2시간 혈당이 140 미만이면 정상, 200 이상이면 당뇨로 판정하는데요. 1형 당뇨인의 경우 인슐린이 거의 분비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인슐린을 어떤정도로 어떠한 방안으로 투여하느냐에 따라 식후 혈당 수치가 아주 차이 납니다. 반면 2형 당뇨인은 인슐린 분비 지연 및 저항성 등 여러 요인에 의해 식후 혈당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야식은 NO 아침은 꼭 먹기

공복혈당 낮추는 방안으로 운동과 함께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것은 음식 조절입니다.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섭취하여도 정제되지 않은 거친 탄수화물 위주로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GI 지수가 낮은 식품이 권장됩니다. 아울러 야식은 내장 지방을 늘리는 주범이 되기 때문에 무요건 자제해야 하며, 대신 아침에는 식사를 꼭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 식사를 하지 않은 인원은 공복 혈당 장애가 일어날 가능성이 1.3배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꾸준히 아침 식사를 할 경우 지방세포가 당분을 먹는 기능이 좋아진다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아침을 거르면 점심과 저녁에 폭식을 할 가능성도 늘기 때문에 여러모로 아침밥은 꼭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초기일수록 필요한 수치

인슐린 저항성이 심한 정도를 볼 수 있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음식을 먹고 약 1시간 정도면 혈당이 최고 수치에 도달하는데요. 당뇨병을 앓은 지 오래될수록 한시간이 아닌 더 시간이 경과해야만 혈당이 최고 수치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렇게 당뇨 초기 단계인 경우 식후 1시간 혈당 정상수치 여부가 인슐린 저항성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할 수 있겠습니다.

당화혈색소란?

당화혈색소는 적혈구 내 혈색소 분자가 혈액 속의 포도당과 결합한 것을 의미합니다. 정상인의 경우 46 범위이고 당뇨병 환자의 경우 6.5 이상입니다. 당화혈색소검사는 합병증 방지 목적으로 주기적으로 실시하는데 대개 3개월간의 평균 혈당치를 반영하므로 현재의 혈당상태를 파악하거나 치료경과를 평가하는데 유용합니다. 사실 우리 몸속에서는 매일매일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대부분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보니 내 몸상태가 어떤지 알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수입니다. 혹시라도 지금 당장 아프지 않더라고 나중에 큰 병으로 발전하기 전에 미리미리 대비한다면 훨씬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