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 결과 정상수치 확인하기 5탄(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LDL feat검진병원 직원)

혈액검사 결과 정상수치 확인하기 5탄(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LDL feat검진병원 직원)

당뇨 수치를 보기 위해 가장 많이 하는 검사가 공복혈당검사와 당화혈색소HbA1c 검사입니다. 공복혈당검사는 식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당화혈색소는 식사와 전혀 무관한 검사이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고 대중적인 당뇨 수치 검사입니다. 오늘은 이 당화혈색소 검사의 정상수치와 당화혈색소 검사방법, 검사비용 등 여러 가지 내용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우리 몸의 혈액에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 여러 성분이 있습니다. 그중에 적혈구는 빨간색을 띠고 있는 혈액 세포입니다.

이 적혈구 때문에 우리 피가 빨간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적혈구 속에는 헴Heme과 글로빈Globin이 결합한 헤모글로빈hemoglobin이라는 성분이 있었으나 헤모글로빈Hb은 우리 몸에 산소를 운반하는 너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식후 2시간 혈당 정상수치는?

식후 2시간 혈당 정상 수치의 경우 140 미만로 보입니다 당뇨병 전단계의 경우 140199이며 내당능장애로 구분합니다. 당뇨병의 경우 200 이상로 보입니다 공복 혈당 당뇨병 전단계인 내당능 장애와 공복혈당장애는 블로그에 따로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정상 수치의 경우 7099입니다. 당뇨병 전단계의 경우 100125이며 공복혈당장애로 구분합니다. 당뇨병의 경우 126 이상입니다.

검사경구당부하검사 과정과 비용은?

경구당부하검사glucose tolerance test는 포도당 용액설탕물을 복용하여 시간별로 혈당을 체크하는 검사인데요. 자가 혈당 측정보다. 수치가 정확하고 높게 나온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특징이 생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 자가 혈당 측정은 채혈을 할 때 모세혈관 주위의 조직액이 섞여 포도당 농도가 희석된 전혈전체혈액을 사용하게 되고, 경구당부하검사는 채혈한 후 원심분리기에서 포도당액만 분리한 혈청을 사용하게 됩니다.

즉, 포도당 농도가 희석된 전혈은 혈당 수치가 낮게 나오고, 포도당 액만 있는 혈청은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것이죠.병원에서 측정하면 혈당이 높게 나오는 이유입니다. ) 검사과정과 비용 최소 8시간 이상 금식상태에서 공복혈당을 측정합니다. 포도당이 75g 들어있는 단물을 5분 이내에 마십니다.

당뇨병 진단 후 정기 검사

1. 매년 실시하는 검사 공복상태 혈당 검사 2. 23개월마다. 실시하는 검사 당화 혈색소 검사 HbA1c 당뇨환자 혈당치의 장기간 조절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검사로서 최근 23개월 동안의 혈중 평균 혈당 농도를 반영합니다. 공복상태 혈당과는 달리 식사와 관련 없이 검사할 수 있다는 혜택이 있으며 최근 수개월동안 혈당 조절이 잘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지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거의 모든 7 미만을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3. 매년 실시해야 하는 검사 간기능 검사AST, ALT, GGT, Total bilirubin 당뇨병환자의 약 50에서 지방간이 동반됩니다. 지방간은 특히 비만한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환자에서 흔합니다.

당화 알부민

당화 알부민은 당화혈색소 보다. 단기간의 변화를 표현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23주 정도의 혈당의 변화를 반영하는 그래프로서 주로 빈혈을 알아보기에 좋습니다. 정상치는 205285입니다.

C펩티드는 인슐린의 전구물질이며 연결고리의 역할을 합니다. C펩티드는 췌장의 베타 세포에서 인슐린 생성 수준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해서 C펩티드의 저하는 1형 당뇨를 진단할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수집은 24시간 소변을 통하여합니다.

혈액검사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은 지방의 일종입니다. 저밀도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보며, 수치가 높으면 혈관 내벽에 쌓여 끈쩍끈적한 피를 만들게 되 각종 질환을 유발합니다.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보다. 높게 나오면 심혈관계질환에 유의해야 합니다. 당뇨, 고혈압, 심혈관 질환 병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관리가 필수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정리 한 번 하겠습니다. 혈색소가 당화 과정을 통해 포도당과 붙어 당화혈색소가 되고, 이 수가 많을수록 포도당이 결합되어 있는 혈색소가 많습니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이를 토대로 당뇨병 진단의 참고자료가 되는데요. 검사 결과에 따라 수치를 알고 자신이 당뇨 전 단계와 당뇨병 수치에 육박한다면 빠르게 철저히 관리해서 합병증 유발을 방지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검사를 불안해 말고 2년에 한 번씩 하는 건강 검진처럼 시도해 보는 게 어떨까요? 우리 모두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옆에서 서포트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