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빵지순례 성지 성심당이 저명한 이유 가성비 좋은 소금빵 맛집🧂

대전의 빵지순례 성지 성심당이 저명한 이유 가성비 좋은 소금빵 맛집🧂

대전까지 편도로만 약 2시간 30분. 왕복으로 5시간 거리를 오직 성심당 빵을 사기 위해 달려갔다. 당연히 많이 기다려야 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웨이팅 하나도 없었습니다. 매장 안에는 사람이 조금 많기는 했지만 안 기다리고 바로 들어간게 어디야 성심당 웨이팅 꿀팁 월요일 오후를 공략하세용. 들어가자마자 빵스캐닝 안에 사람이 많아서 빵이 없어질까봐 마음이 모호하게 조급해지는데 빵이 없어지면 거의 바로바로 채워져서 천천히 구경해도 됩니다. 성심당이 저명한 첫번째 이유는 물론 싼 가격에 질 좋고 맛 좋은 빵 때문이지만 그것 말고도 많습니다..

예전부터 그날 만든 빵은 그날 다. 소진해야하는 원칙으로 매일 팔고 남은 빵을 고아원이나 노숙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지금은 팔다. 남은 빵이 아닌 일부러 빵 기부를 위해 빵을 더 많이 만든다고 합니다.

아메리카노와 수박주스, 애플시나몬 크로플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수박주스, 애플 시나몬 크로플을 주문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향과 맛이 연해 서그런지 맛있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수박주스는 생과일 수박을 갈았다고 해서 주문했습니다. 시럽과 얼음을 제외된 주문해서 그런지 수박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달지 않은 밍밍한 수박을 사용하셨는지 맛있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애플 시나몬 크로플입니다. 크로플 위에 사과 알갱이와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크로플은 따뜻하고 쫄깃해서 맛있었고, 시나몬가루가 듬뿍 뿌려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많이 달지 않아서 맛있었습니다.

음료 메뉴

카페 글로리데이즈의 음료는 크게 비주류 메뉴와 주류 메뉴로 2종류로 나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선 비주류 메뉴만 소개하고 주류 관련 메뉴는 마지막에 소개하겠습니다. 비주류 메뉴의 종류도 정말 다르게 있습니다. 커피, 상징인 커피, 디카페인 커피, 허브티로네펠트, 티, 에이드, 리얼 주스, 스무디, 라테로 9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 안의 메뉴도 아주 다양하기 때문에 카페 글로리데이즈의 상징인 커피메뉴만 소개하고 다른 메뉴는 매장에서 주문 시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카페 글로리데이즈의 상징인 커피에는 히말라야 솔트커피, 오레그랏세, 아인슈페너, 흑임자 라테 4가지 음료가 있고 오직 아이스로만 주문이 가능합니다. 이 중 베스트 2가지는 히말라야 솔트커피와 오레그랏세입니다. 솔트커피는 아실 거 같고 오레그랏세를 소개하자면 연유라테와 비슷한, 달달하면서 크림이 아주 진한 라테였습니다.

음료 메뉴

카페 코너델리의 음료메뉴는 크게는 비알코올메뉴로 커피와 드링크, 알코올메뉴로 비어 즉, 맥주가 있습니다. 커피 메뉴에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4종류가 있고 여기서 아메리카노는 더치커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드링크메뉴로는 얼그레이티, 청포도케일 주스, 애플주스스파클링, 애플바닐라스파클링. 산펠레그리노 탄산수, 갈바나나 유기농 오렌지 소다, 분다버그 자몽맛, 복숭아 아이스티, 꿀 홍차, 꿀홍차 우유 10종류가 있습니다.

위비어 메뉴로는 생맥주와 병맥주로 나뉘어 있었으나 생맥주는 클라우드 오리지널 생맥주 1종류, 병맥주로는 허니브라운 라거, 데스페라도스 오리지널, 블랑 1664, 빅웨이브 골든에일, 비라모레띠논알코올, 글라스 와인레드화이트 6종류가 있습니다.

카페 코지 영수증

카페 코지에서 아메리카노와 수박주스, 애플시나몬 크로플을 주문하고 총 13,500원 결제했습니다. 제가 느낀 강점은 건물 외관에 비해 내부 인테리어는 휴양지에 놀러 온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연못이 있었지만 물비린자기가 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제가 느낀 단점은 올해 3월에 오픈했다고 하는데, 소파나 선베드 쿠션 등에 머리카락과 얼룩이 거슬려서 사용하기 꺼려졌습니다.

통창이라 좋지만 건너편 건물에 있는 가정집이 너무 가깝게 있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건물 지하에 크로스핏 센터가 있는데, 역기 같은 무거운 물건을 바닥으로 놓을 때마다. 건물 전체가 흔들려서 조금 무서웠습니다. 카페 코지는 처음 방문해 보았는데 커피맛은 생각보다. 별로였지만, 휴양지에 놀러 온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사진 찍으러 방문하기에 좋아 보였습니다. 오늘 대전 궁동 휴양지생각 카페코지 솔직 후기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