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칠보다 더 좋은 구내염 치료제

알보칠보다 더 좋은 구내염 치료제

구내염 때문에 밥도 제대로 못 먹고 고생해보신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구내염 똑같은 경우 스트레스가 많거나 면역력이 약해지면 생길 있을 수 있었으나 이 때의 고생은 말로 다. 표현을 못합니다. 매일 음식을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입안 상처나 구내염이 있는 경우 엄청 고통스럽습니다. 보통 이럴 때에 오라메디처럼 입안에 바를 수 있는 연고를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독하기는 해도 빨리 치료를 하고 싶은 경우에는 알보칠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내염, 질염에 빠른 효과적인 알보칠을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지에 대해서와 사용법 및 주의내용은 어떤 것인지 등에 관하여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보칠 사용 방법 정리

초기에 알보칠이 출시되었을 때에는 지금보다도 사용후 통증이 더 심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의 알보칠은 원액 상태 그대로 판매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원액 농도 자체가 많이 낮아졌고 희석된 상태로 판매되고 있으므로 초창기 출시되었던 알보칠에 비하면 고통이 많이 약해진 것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전혀 아프지 않다는 말은 아니기 때문에 사용전에 마음의 준비는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알보칠을 사용하실 때에는 알보칠 사용법에 관련해서 제대로 알고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알보칠을 바를 때는 면봉으로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깨끗한 면봉에 알보칠을 적당히 묻혀서 구내염이 발생한 곳에 바르면 됩니다. 면봉을 사용해서 바를 경우 필요한만큼 바를 수 있고 구내염의 부위만 정확하고 수월하게 바를 수 있습니다.

알보칠 사용시 부작용

알보칠의 경우 일반적인 부작용은 심한 통증과 고통이 전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 부작용만 제외한다면 효과가 좋은 약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강한 산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치아 손상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실수로 삼켰을 경우 식도 손상이 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산부의 경우 알보칠을 사용할 때에는 의사나 약사에게 소개를 받은 뒤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알보칠을 사용하기 전 물품 설명서를 꼼꼼하게 읽어보시고 복용법과 주의사항 그리고 부작용에 관하여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알보칠 사용법

1. 약을 바르기 전 양치를 하고, 10분 후에 알보칠 약과 면봉을 준비합니다. 용액은 애초에 희석돼서 나온 제품이기에 따로 희석하지 않아도 됩니다. 원액 그대로 사용시기 바랍니다. 2. 입 안의 침을 완전히 제거한 뒤, 약병에 들어있는 용액에 면봉의 한 부분이 다. 들어갈 정도로 적셔줍니다. 3. 면봉을 구내염증이 있는 부위에 여러 번 찍어줍니다. 이같은 경우애 면봉으로 계속 누르고 있다면야 안됩니다. 4. 구내염 상처부위가 화학작용에 의해 하얗게 되면 약을 제대로 바른 것입니다.

상처부위에 침이 닿지 않게 입 안을 30초 정도 말려줍니다. 5. 상처부위가 하얗게 됐다면, 입 안을 물로 철저하게 여러번 헹궈줍니다. 6. 알보칠은 강한 산성이기 때문에 상처부위에만 발라야 하며, 최대한 다른 부위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입 안이 노랗게 보이는 이유는 스마트폰 플래시 때문 일거다. . 절대 금 때문이 아닙니다. 염증이 있던 부위는 완전 도려져 잘려 나가있었습니다. 염증 옆에 부분도 조금씩 잘라내져 있었습니다. 저렇게 도려져 있다면야 속상할만도 한데 하얗게 보이는 염증이 보이지 않으니 오히려 속이 후련했다. 그리고 왜 인지는 모르겠으나 저 염증을 도려낸 이후 정체되어 있던 구내염이 조금씩 회복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회복력 느낌이 좋았다. 탄력 받기 위해 약을 부지런히 먹었습니다.

헥사메딘 가글도 시간 맞춰 오늘 두 번씩 하고, 복용하는 약도 아침, 점심, 저녁 일주일간 지속적으로 먹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일주일간 금주도 했다.

잠깐 코로나가 양성이면 나쁜건데 이것도 양성이면 나쁜거 아냐? 라고 생각하신다면 한글로는 같은 양성이지만 뜻은 다른 양성입니다. 1. 양성 , positive vs 음성 negative 2. 양성 , benign vs 악성 malignant 으로 2번의 뜻이 사용됩니다. 후후. 그리고 내시경으로 사진 찍어보니 염증 부위도 아주 좋아져 있었습니다. 살이 차오르고 다시 덮히는게 눈에 분명히 보였습니다. 저번에 촉진한 부위도 따로 혹같은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낫고 있으니 관리만 잘 하면 괜찮을거라고. 그렇게 진료실을 나왔어요. 보라매병원에서의 다음 진료는 없었습니다. 이렇게 구내염 조직은 일망타진 되었습니다. 조직검사 결과 일주일 후 지금 글을 쓰는 이 시점에 편도에 생긴 구내염은 살이완전히 차오르고 아무일 없습니다.는 듯이 다. 나았다. 그런데요 잇몸에 또 구내염이 생겼습니다. 구내염은 이런 존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