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병원 명의의사들
한국인 주요 사망원인 1위가 무엇일까요? 바로 암입니다. 그 중에서도 빨리 자라고 전이가 빠른 폐암의 경우 사망률이 1위인 암이기도 합니다. 2020년 암종별 사망수에 의하면 남녀 불묺나고 모두 폐암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가장 많았는데요. 사망률이 제일 높다는 폐암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모두가 예상하다시피 흡연입니다. 환자 10명 중 7명이 사망에 이르르는 폐암. 폐암의 흡연자 발병률은 10배 이상이라고도 합니다. 폐암의 발생원인 중 약 70이상이 흡연과 연관되며 흡연 뿐만 아니라 간접흡연, 음식 조리시 연기그을음, 방사성 물질, 환경적직업적유전적요인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고 합니다.
폐암의 씨앗?
폐 결절 확인은 간유리 음영을 발견했다는 결과를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폐암 그리고 수술입니다. 호흡기내과 엄상원 교수의 진료실에도 최근 폐 결절이나 간유리 음영의 검사 결과를 가지고 오는 환자들이 늘었습니다. 간유리 음영이란 영상 검사에서 발견된 3cm 이하의 결절 중에서 주변보다. 뿌옇게 보이는 음영 덩어리를 간유리 결절이라고 합니다. 특히 흉부 CT 에서 관찰되는 간유리 음영은 폐암의 전단계로 볼 수 있어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배 씨의 간유리 음영은 2019년 최초 발견됐는데요. 우측 상엽에 있으며 크기는 하나하나씩 4,5mm 정도입니다. 간유리 음영이나 결절이 있을 때 중요하게 관찰해야 하는 부분은 크기의 변화입니다. 5년간 크기 변화가 없고 거의 모든 1cm 이하기 때문에 지켜봐도 되는 상태입니다.
LDL수치란
고지혈증은 고혈압, 당뇨와 함께 한국인의 3대 질병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2020년 기준 성인 4명 중 1명은 고지혈증을 앓고 있을 만큼 자주보이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직접 자신의 수치를 재보기도 할 만큼 환자들에게 안정된 혈압이나 당 수치와는 다르게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수치에 대해서는 환자 대부분이 잘 알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LDL 콜레스테롤이 바로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주범이라고 하는데요 자신의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제대로 알아야만 치료의 첫걸음을 뗄 수 있다고 하는데 EBS 명의에서 LDL 콜레스테롤이란 무엇이고 어떠한 방식으로 잴 수 있는지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이 되는 결절
어떤 폐 결절이 폐암이 되는 걸까요. 폐결절은 음영이 보이는 차이에 따라 순수 간유리 음영, 부분 고형 결절, 고형 결절로 나뉩니다. CT에 나타나는 결절의 모양이나 음영을 보시면 폐암으로 진행할 확률이 높은 결절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결절 중에서 바늘 모양 같은 침상형이거나 부분 고형 혹은 공기나 기포 모양이거나 늑막을 침범한 음영 등은 암의 가능성이 높은 결절입니다. 폐결절은 보통 크기에 따라 관찰 주기가 달라지는데요. 6mm 미만이면 1년 후, 68mm 라면 6개월 후, 815mm 사이면 3개월 후 추적 관찰을 하고요. 만일 15mm 이상이면 암을 의심하고 추가 검사를 시작하거나 외과로 옮겨지게 됩니다.
Q. 모든 간유리 음영은 폐암의 씨앗인가요? 모든 간유리 음영이 폐암의 씨앗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고지혈증 진단 및 치료 기준
고지혈증 진단은 주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통해 내리게 되는데요. 하지만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환자의 경우에 따라 진단 및 치료 기준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순환기내과 명의 홍순준 교수는 심혈관 질환 위험도 다섯다지를 소개하는데요. 혹시 나도 심혈관 질환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지 않을지, 나의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몇으로 잡아야 하는지 의문이 들 수 있는데요. 그리고 수치에 따라 필요시에 약 복사용 목적 고려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고지혈증약을고지혈증 약을 먹으면 당뇨가 온다는 말이 있었으나 명의에서는 고지혈증 약을 둘러싼 오해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고위험군은 폐암 검진 필수
우리나라에서는 2019년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국가 건강검진에서 폐암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검진 대상은 만 54세에서 74세 남녀 중 30 갑년의 흡연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하루 한 갑씩 30년이면 30갑년이 되는데요. 30갑년 이상일 경우 폐암 발생이 높다는 연구 결과에 따른 것입니다. 폐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국가 암 검진을 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시범 사업을 통해 고위험군에게 저선량 CT 검사를 한 결과 조기 발견율이 3배나 많아지는 결과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폐암은 우리를 한순간에 지옥으로 끌고 갑니다. 누구라도 피하고 싶은 암이죠. 그래서 우리는 두 명의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하면 조기 발견이 가능할지 물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폐암을 대하는 지혜로운 자세를 물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폐암의 씨앗?
폐 결절 확인은 간유리 음영을 발견했다는 결과를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폐암 그리고 수술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LDL수치란
고지혈증은 고혈압, 당뇨와 함께 한국인의 3대 질병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암이 되는 결절
어떤 폐 결절이 폐암이 되는 걸까요.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