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국방부장관 프로필 고향 나이 가족 재산 장군 경력 (육사 동기 김병주 논란)

이종섭 국방부장관 프로필 고향 나이 가족 재산 장군 경력 (육사 동기 김병주 논란)

대한민국 해군의 제독으로 2021년 12월 16일 해군참모총장에 취임하였습니다. 2. 생애 1962년생으로 전남 목포시의 문태고등학교32회와 1987년에 해군사관학교41기를 졸업하고 해군 소위로 임관했으며1, 김천함장중령, 해군본부 비서실장대령, 제7기동전단장준장,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본부 시험평가부장,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20년 4월 부석종 제독해사 40기이 해군참모총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같은 40기라 곧 전역해야 하는 권혁민 중장의 빈 자리를 채우게 되었습니다.

해사 41기에선 이미 2명의 중장김종삼, 이성환 제독을 배출하여 더이상 중장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았으나, 2020년 상반기 인사로 중장 진급2 및 해군참모차장직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이종섭 국방부장관 프로필

이름 이종섭 본관 성산 이 씨 인주공파 출생 경상북도 영천국 고경면 상리리 생년월일 1960년 8월 20일 키 몸무게 가족 배우자, 딸 2명 종교 천주교 세례명 프란치스코 복무기간 1984년 2019년 재산 23억 1152만 원2022년 기준 청경국민학교 달성고등학교 테네시대학교대학원국제정치학 석사, 외교안보학 박사 이명박 정부시절 2008년 2013년 이명박 정부시절 국방부 정책기획차장 및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실 안보정책 담당, 국가 정보원 국방보좌관 등을 담당했습니다.

중장 시절 2017년 제7 군단장으로 임명되어 한미연합사령관과 함께 군단 전력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육군 사관학교 흉상 철거 발언

2023년 8월 25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육군사관학교 흉상 중 홍범도장군이 소련 공산단 가입을 이유로 흉상 철거 예정 발언으로 논란이 있습니다. 홍범도 장군 외에도 김좌진, 이정천, 이범석, 이회영 독립운동가에 대해서도 육군사관학교와 관련 없습니다.는 식의 주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종섭장관의 이럴 발언은 육사 이전에 우리 국군의 뿌리인 광복군, 신흥무관학교를 제대로 평가하지 못했다는 비난이 있습니다.

이종섭 김병주 육사 동기

이종섭 김병주 군인 육사 출신 동기라는 공통점이 있어 국방위원회에서 자주 만납니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예비역 장성이 아닌 이상 대부분 국회의원들이 꺼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육사 40기 동기라고 알려져 있지만 두 사람의 군시절 일화는 전해지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이종섭국방부장관은 육사 졸업 이후 보병, 김병주 국회의원은 포병 병과 발령을 받았기 때문에 만날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전역 이후 다른 행보를 걸은 두 사람 김병주 국회의원은 21대 국회의원으로, 이종섭 예비역은 국방부장관 임명돼 정치 세계에서 만나게 된 것입니다.

군시절에는 예비역 대장 출신 김병주 의원의 파워가 셌겠지만, 지금은 장관을 달고 있는 이종섭국방부 장관의 위치가 더 높아 보이긴 합니다.

이종섭 기무사 계엄 문건 진술

2018년 송영무 전 국방부 장관의 간담회에서 박근혜 정부 국군기무사령부에 계엄령 검토 심사 문건이 법적 문제가 없습니다.는 의도 발언의 보도가 나오자, 그 당시 간부들에게 사실 없음에 대한 서류 및 서명을 하도록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그 당시 간담회에 참여했던 이종섭 국방부 장관이 문건에 대하여 진술했습니다. 이 진술이 필요한 이유는 공수처가 송영무 전 국방부장관의 혐의를 인정할 수 있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이종섭 280만 원 하사 대금 발언

윤석열 대선 캠프 시절 유튜브 채널에 나와 하사 대금 280만 원에 대한 논란입니다. 2022년 병사 대금 인상과 맞물려 현실감각 없는 이종섭 국방부장관의 초급 간부 대금 발언으로 예비역, 현역 부사관들에게 분노를 샀던 논란입니다. 현실적으로 초임 간부가 대금 280만 원을 받는다고 해도 세전 개념이기 때문에, 열악한 군간부 사정을 모른다는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번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 정보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국방부장관은 여러 논란을 많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두드러지게 일본 관련 논란이 많은 건 이종섭 장관에 특징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방향이 어느 쪽으로 갈지는 모르지만, 이종석 국방부장관이 겪고 있는 논란들이 하루빠르게 사그라들길 바라겠습니다. 특히 독립유공자 관련 흉상 철거는 잘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