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대 윤철규 청장, 취임식
윤 청장은 취임사에서 경찰은 범죄척결자에서 문제해결자로서의 역할로 바뀌어야 하고, 이전에 치안의 공급자는 주로 경찰이었지만 이제는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통해 치안을 공동 생산하는 지역사회 경찰활동으로 그 패러다임이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런 패러다임의 변화에 맞춰 치안품질 향상을 위해 경영원리를 도입하여 주민과 참여하는 치안 거버넌스Governance를 확산시켜 치안복지 창조, 안정된 충남구현을 치안목적으로 정하고 구체적으로 추진할 일을 밝혔다.
처음 존중문화 확산으로 내부만족을 통해 주민만족 극대.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정착으로 내부고객을 만족시키고 아울러 주민의 의견을 경청, 고객만족도 제고를 최처음 가치로 하는 주민 중심의 치안을 펼칠 것이라고 역설했다.
서울에서 나고 자라 충암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대를 나옵니다. 알려지기론 눈 관련 시력에 무언가 문제가 있어 합법적으로 군대는 면제 받았습니다. 윤석열은 33회 사법시험 합격으로 23기 사법연수원을 거쳐 1994년 대구지검에서의 검사로 사회 첫 발을 내딛는다. 당시 그의 나이 34세 정도다. 그 후로 서울,대전, 대구, 부산 또한 광주까지 여러 지방에서 약 12년씩 근무해 오다 2012년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시절 만년 검사에서 정치인 윤석열로 그의 운명을 뒤바꿀 역사적 사건이 터진다.
바로 국정원 덧붙인 답글 사건입니다.
밀양 출생인 안철수는 부산 동성국민학교와 부산 중앙중학교를 나와 부산 동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출생지와는 달리 그의 성장기간 대부분을 부산에서 보내며 서울대 의대에 진학합니다. 서울대 의대 대학원 박사과정까지 마친 안철수는 만년 흰 가운에 의사나 교수일 줄로만 알았으나, 보다시피 안철수의 삶은 의학과는 상당히 거리가 먼 삶을 살아옵니다. 그렇다고 위 다른 후보들과 같이 어떤 큰 사건이 그의 운명과 맞닥드리며 정치인에 길로 끌고 온 것과는 사뭇 대조적인 삶을 보여줍니다.
현 시점까지에 정치인 안철수의 삶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한올한올 정성스럽게 뜨개질한 스웨터 같이 열렬한 삶의 연속들에서 지금 이 자리까지 왔다고 정리가됩니다. 여기엔 청년 안철수 그의 대학원생 시절로 거슬러 오릅니다.
전라남도 영광군 출생인 이낙연은 광주제일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합니다. 1974년22살 졸업 후 4년 지난 1978년26세 한국토지신탁에 단순하게 근무 후 이듬해 1979년27세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로 취직합니다. 10년 지난 1989년37세 동아일보 도쿄특파원으로 일하기도 했으며 결국 2000년48세 16대 국회에 입성해 그의 본격적인 정권 인생이 시작됩니다. 잠깐 그의 인생을 연대기별로 살펴보며는 74년 대학 졸업과 사회생활 시작 78년 즉, 19741978 사이 4년이란 기간이 비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