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하동정형외과 무릎이 휘청 십자인대파열

소하동정형외과 무릎이 휘청 십자인대파열

관절치료무릎관절내시경 십자인대파열이란? 무릎 관절에서 종아리 뼈와 허벅지 뼈를 잇는 인대 구조물인 십자인대는 전 후방 인대가 한자 열 십 모양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이입니다. 이 십자인대는 무릎 관절이 앞이나 뒤로 이탈하는 것 뿐만 아닌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구조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십자인대가 파열이 될 경우 무릎 통증을 동반하는 것 외에도 무릎의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러가지 증상들을 유발하게 됩니다.

슬개골 끌어올리기

향후 허벅지대퇴사두근 근력을 올릴때 엄청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허벅지 근육을 수축시키는데 가장 보편적인 동작 이 동작이 잘되어야 어떤 운동시에도 올정의롭게 허벅지근육 수축도 잘되고 정상적으로 근육이 발달해요 방법은 다리를 펴고 앉은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슬개골을 발가락 방향으로 살짝 밀어준 후 오금을 바닥으로 누르면서 허벅지에 힘을 줬을때 슬개골이 위로 올라와야 합니다. 반응이 없으면 허벅지근육을 제대로 수축하지 못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힘주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대단하다 주의사항으로는 슬개골을 너무 세게 민 상태에서 힘을 주었을때 슬개골이 올라오면 통증이 동반되기 때문에 약한힘으로 밀어 슬개골이 올라오는지 체크만 하는 정도로 고민하고 밀어줘야 합니다.

슬개골 좌우, 위아래로 움직여주기.

수술후에는 슬개골이 딱딱하게 굳기때문에 수동적으로 많이 움직여줘야 합니다. 이유는 허벅지 힘줄때 슬개골을 수월하게 끌고 올라올수 있으며 향후 시각 낼때도 중요합니다. rarr슬개골 이동하는 방법은 양손으로 슬개골을 감싸고 양쪽 엄지손가락은 슬개골 안쪽 바깥쪽에 위치합니다. 이후 엄지손가락은 계속 붙인상태로 톱질하듯이 안쪽으로 밀어주고 바깥쪽으로 밀어주고를 너무 더디게 반복해줍니다.

위아래 방향은 손가락위치를 슬개골 위, 아래쪽에 위치하면 됩니다.

공쪼으기 운동

허벅지 안쪽 내전근운동. 다리사이에 탱탱볼을 넣고 공을 쪼여주는 운동 공이 없으면 쿠션 및 베게를 넣고 해도 됩니다. rarr양쪽 허벅지를 붙인다는 생각으로 10초 동안 공을 지긋이 쪼인다. 횟수는 10초씩 1분 34set정도 주의 사항 으로는 공을 쪼을때 양쪽 엄지발가락이 안쪽으로 돌아가지 않게 발가락이 하늘을 향하게 하고 엘레베이터 문닫히듯이 허벅지를 쪼인다.

많은 수술하신 분들이 무릎을 굽히는것만 신경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무뤂 펴는거 엄청 중요합니다 잘 펴져야 허벅지에 힘 잘들어가요 한번펴졌다고 해서 쭉 지속되는게 아니니까 지속적으로 23개월 정도 하셔야되요 전날에 펴도 자고일어나면 또 안펴질 가능성이 많지만 귀찮아 하지 마시고 계속 관리하셔야 되요 시간이 지나면 펴는 시간이 점점 짧아질거고 23개월 되는 시면에서는 스트레칭을 안해도 다. 펴져있을 겁니다.

뤼카 에르난데스

프랑스의 센터백 뤼카 에르난데스 선수는 2022년 카타르 국제 대회 호주와의 경기에서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습니다. 전성기의 나이에 접어든 에르난데스 선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한 한 마치고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파리 생제르맹PSG 구단으로 이적하여 이강인 선수와 한솥밥을 먹게 되었는데요,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던 에르난데스 선수의 빈자리는 바로 김민재 선수가 대체하게 되었습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스웨덴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선수는 맨유 소속이던 2017년 유로파 리그 8강 경기에서 전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습니다. 한국연세 37세에 큰 부상을 당하여 은퇴가 점쳐지기도 했으나 빠른 회복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2023년까지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은퇴하였습니다. 로베르토 바조, 로이 킨, 버질 반데이크, 사비 에르난데스, 제라르 피케, 네마냐 비디치, 알렉산드로 델피에로, 안토니오 뤼디거, 디에고 코스타, 홍정호, 남태희 선수 등등 많은 축구선수들이 십자인대 부상으로 고생을 했습니다.

브라질의 호나우두 선수는 일각에 보고된 바와 다르게 십자인대 파열 부상이 아닌 슬개건 파열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십자인대 파열 부상 복귀후 여전히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전성기 운동 능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선수 생활을 마감해야 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