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구좌읍 파스타식당 이스트포레스트 문어크림스파게티 전복리조또누룽지해산물스파게티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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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곰푸입니다. 얼마전에 친구가 제주도에 놀러다가와서 같이 간 맛집이에요 너무달콤하게 먹어서 포스팅하고 싶었답니다. 주차장이 좀 작아요 그래서 길에다가 주차하시는분들도 있으셨는데 저희는 운 좋게도 자리가 있었답니다.

명진 전복

필요 미식회에 출연했던 제주 구좌 식당 명진 전복입니다. 상호에 적절하게 전복 전문점이지요. 전복 돌솥밥이 유명하고, 현지인도 관광 오신 분들도 모두가 최애하는 식당입니다. 전복 돌솥밥만큼은 명진 전복이라는 분 여러 명 뵈었을 정도 맛집으로 인정이 되는 곳입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편리하고요. 바다. 근처라 운이 좋아서 창가 자리에 앉으신다면 바다. 뷰도 가능하답니다. 여기는 전복 내장과 단호박, 고구마, 당근으로 지은 밥 위에 예쁘게 전복이 얹어서 나와요. 그 밥을 그릇에 담으시고, 뜨겁게 물을 부어 누룽지를 만들어 드셔야 해요. 이 누룽지가 신의 한 수입니다.

기본 찬으로 56가지 맛깔스러운 반찬이 나오고, 고등어 한 마리와 된장국이 나오는데 한 상차림이 푸짐하고, 종합적인 궁합이 좋습니다.

이스트포레스트에서 메뉴를 주문할 때 가장 색다르게 느낀 점이 바로 이 셀프 주문 시스템입니다. 모니터에서 메뉴를 사진과 함께 확인하고 마음에 드는 메뉴를 선택한 다음 주문하고 바로 카드를 꽂아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종업원을 따로 부르거나 메뉴판을 달라고 하지 않아도 되고 바로 결제까지 할 수 있어서 손님도 편하고 식당 주인도 편한 시스템입니다. 특히나 이런 시스템 구성 하나로 직원을 한두 명 더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어서 자영업자 입장에서 비용 감소 효과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어른 분들은 불편하실 수도 있겠지만 MZ세대는 이런 걸 훨씬 선호할 것 같아서 저는 좋아 보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이스트포레스트의 메뉴 사진입니다. 여기에서 주인의 완벽한 배려가 돋보였는데요, 메뉴 앞에 매운지 안 매운지 표시가 되어있어서 매운걸 잘 못 드시는 분들이 사전에 매운 음식을 피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는 문어 크림 파스타, 전복 버터 리조또, 한치 오일 파스타였습니다. 문어 크림 파스타는 매운 버전과 안 매운 버전이 있었는데 저희는 매운 걸로 시켰습니다. 한치 오일 파스타도 약간 매운 맛입니다. 매운맛이 있어서 저희는 더 달콤하게 먹었습니다. 문어도 부드러워서 입에 잘 씹히고 크림 향도 진하게 났습니다. 전복 버터 리조또도 전복이 정말 달콤하게 구워져서 재료 본연의 맛이 잘 살아났습니다. 한치 오일 파스타도 매운 맛과 마늘과 오일 소스가 잘 조화로운 맛이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식전 마늘빵도 맛있어서 모든 음식을 남기지 않고 싹싹 비워서 먹었습니다.

떡하니 문어 떡볶이

연예인들도 많이 온다는 떡볶이 전문점인 제주 구좌 식당 떡하니 문어 떡볶이입니다. 조용한 시골에 자리한 여기는 가는 길이 조금 좁아서 살짝 고생을 하실 수는 있지만 맛을 보시면 반할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주차는 가게 앞에 34대 가능은 하지만 들어오시는 좁은 골목이 염려되시면 근처 적겪은 곳에 주차를 추천해 드립니다.

메뉴는 단순합니다. 문어 떡볶이와 고기 떡볶이입니다.

하도 핑크

한옥에서 파스타와 리조또를 즐길 수 있어서 특별함이 있는 제주 구좌 식당 하도 핑크입니다. 고독한 하도리 마을에 있고, 잘 아시는 세화 해변과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주택을 개조해서 제작해서 운치가 있고, 내부에는 제주스러운 감성이 있어요. 돌담집에서 즐기는 이태리식 파스타는 좀 더 독특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지요. 전체적으로 공간을 정성스럽게 꾸미신 마음도 체감하는 곳입니다. 하도 핑크는 이태리식이지만 느끼함보다는 한국인 입맛을 겨냥해 매콤함이 가미되어 조금 더 인기가 좋아요. 그중에서도 아보카도 매콤 파스타와 딱새우 리조또가 많은 애정을 받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창밖 뷰를 보기 좋은 화단으로 꾸미셔서 계절마다.

제안 메뉴

이스트포레스트에서 개인적으로 제안 메뉴는 문어 크림 파스타입니다. 매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매운 문어 크림 스파게티 한번 드셔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문어도 부드럽고 크림파스타에 은은하게 매운 향이 나니까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여러가지 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오일파스타를 좋아해서 한치 오일 파스타도 추천하고 싶은 메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