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씨앗 발아 화분으로 옮겨서 키우기

아보카도 씨앗 발아 화분으로 옮겨서 키우기

아보카도 먹기만 하시나요?? 혹시 아보카도 나무를 좋아하시나요??? 저도 아보카도를 좋아하는데요 영양소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또한 아보카도 수목은 뭔가 귀엽고 예뻐서 좋아합니다. 아보카도 나무를 가지고 싶다면 한번 봐주세요 아보카도를 구합니다. 그리고 먹어줍니다. 그렇다면 이제 씨앗만 남겠지요?? 아보카도 씨앗만 남겨줍니다. 깨끗이 먹어주고 또 깨끗이 씻어줍니다. 화분과 씨앗, 그리고 흙을 준비해둡니다. 화분에 흙이 나가지 않게 깔아줍니다.

아보카도 씨앗 발아

이거는 먼저 심어두었던 건데 땅을 파서 보시면 이렇게 씨앗이 갈라지고 그 안 속에서 줄기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심었던 아이라서 줄기가 너무 안 나와서 실패라고 생각했는데 이 아이도 2달 정도 지나니까 줄기가 나오더라고요 그때 참 귀엽고 기뻤습니다. 한 달이 지나고 발아된 씨앗을 화분으로 옮깁니다. 한 달이 지나자 이렇게 귀엽게 쑤욱 쑤욱 잘 자랍니다. 그리고 2달이 지나자 아보카도 수목은 환경만 좋다면 이렇게 2달 만에 쑤욱 쑤욱 하루오늘 다르게 커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달 만에 제법 나무 같은 모습으로 자랐습니다.

아보카도 씨앗 발아

너무 제대로 보시면 중간에 너무 조금만 하게 나온 게 씨앗 발아해서 나온 줄기입니다. 이 아이는 2달 만에 줄기가 나오네요 대부분 저기 위위 사진이 자란 것처럼 1달 정도 지나면 나옵니다. 씨앗마다. 조금씩 자라는 속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혹시 너무 느리게 나오더라도 느리게 기다리다. 보시면 너무 조그맣게 줄기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아보카도 씨앗 발아할 때 중요한 점 주의 점

1. 아보카도는 굉장히 물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흙이 바싹 마르기 전에 늘 물을 주어서 약간 촉촉한 상태로 유지를 시켜주세요. 2. 아보카도는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너무 쌀쌀한 곳에 있으면 발아가 더 늦어질 수 있습니다. 따뜻한 환경에서 끼워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먼저 키웠던 아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어항 속에서 자라난 아보카도

두번째는 어항속에서 자라난 아보카도 입니다. 어항속이라서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어항속에는 여러마리의 생이새우들이 살고 있었고, 생이새우들은 발아한 아보카도 줄기를 뜯어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새우들이 연약한 줄기를 뜯어먹게 됨으로써 줄기는 상처를 입게 되고, 부상 입은 줄기 옆에서 새로운 줄기가 자라나게 됩니다. 새로 자란 줄기는 다시 생이새우들의 습격을 받아 상처를 입게 되고. 이와 유사한 과정이 계속 반복이 되자 지금은 약 1213개의 줄기가 생겨났습니다.

여러번 아보카도를 발아해보았지만 이런 경우는 난생 처음인데요. 여러개의 줄기는 영양분이 부족해서 그런것인지 짧은 편이지만 아직 다. 살아있는듯 보입니다. 뿌리의 성장상태도 여느 아보카도와는 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