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AI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에 플리어 열화상카메라 사용
다들 신기하게들 바라봅니다. 뭐랄까 처음 보는 신기한 기계장치에 대한 경외감과 마치 그것이 주택 문제의 모든 것을 다. 알려줄 것 같은 기대감을 느끼는 것 같다는 생각을 가끔 하게 됩니다. 다. 맞는 생각은 아니지만 이용자에게 시각적으로 어느정도 하자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은 열화상카메라가 가진 가장 큰 효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열화상카메라를 주택진단에 사용할 수 있는 근본적인 원리는 무엇일까? 왜 그 비싼 장비를 들고 다닐까? 예전에 사용하던 열화상카메라 기종입니다.
이것만 해도 끝내줍니다.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보다. 훨씬 더 강한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 장비를 사용하면 좀 더 정밀하게 검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이 열화상카메라가 주택검사에 사용이 되게 된 것은
일단 휴대할 수 있는 정도로 크기가 작아졌고, 한가지 더 가격이 많이 싸졌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70년대에 처음 만들어졌던 아래와 같은 휴대용 열화상 장비들은 가격이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한 5억원 정도는 되는 장비였다고 합니다. 그러니, 주택검사 같은 일엔 활용 자체가 불가능했을 수 밖엔 없었습니다. 그러던 것들이 기술 발전에 따라서 성능은 좋아지고 가격은 계속 내려가다보니 일찍 열화상카메라의 활용도에 눈을 뜬 사람들에 의해 주택검사쪽에도 적용이 되게 된 것입니다.
최근 시기 나오는 이런 카메라는 다소 56천만원 정도 할 것 같다. 많이 낮아졌어도 좋은 건 비싸다. 성능이 좋으면 더 좋겠지만 주택검사용으로는 천만원에서 왔다갔다하는 정도의 가격을 가진 카메라들이 알맞은 것 같다. 너무 가격이 낮은 것들은 검사용으로 활용하기가 어려워요. 아래 기종들 정도는 되어야만 합니다.
그래서, 열화상 카메라는
주택검사를 하는 사람들에겐 의사의 청진기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주택의 어디에 이상이 있는지를 열패턴의 차이를 스캔해 살피어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의사가 청진기 없이 왕진을 못 나가듯이 주택검사원이 열화상카메라를 안들고 다닐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의사도 청진기를 사용한 후 이상증상이 나타나면 정밀검사를 받게끔 하듯이 열화상카메라에 나타난 화면만 가지고는 확진을 내릴 수가 없습니다.. 나타나는 증상과 이야말로 그곳에 문제가 있는지엔 차이가 있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 드러난 증상만으론 오진의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병원의 CT니 MRI니 하는 각종 검사장비들 처럼 확진에 쓰이는 검사장비들이 또 따로 있습니다. 청진기 만으론 병을 찾아내기가 어렵듯이 열화상카메라 만으론 주택문제점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또 온도차이를 사용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제한요소도 많습니다.. 일 기기로 모든 것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