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 연말 퇴직자 및 정년 퇴직자 연말정산 과정

12월31일 연말 퇴직자 및 정년 퇴직자 연말정산 과정

오늘은 12월 31일 연말에 퇴직하는 퇴직자나 연말에 퇴직하는 정년퇴직자들의 연말정산에 관련해서 포스팅합니다. 퇴직자의 연말정산은 어떠한 방안으로 해야 하는지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말에 퇴직하는 직원 아니면 정년퇴직자분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 연말정산은 아쉽게도 회사에서는 할 수 없습니다. 회사는 퇴직자가 퇴직하는 달의 근로소득을 지급할 때 퇴직하는 달까지 근로소득금액을 정산해야 합니다. 1년을 딱 근무하고 급여를 받았지만 연말정산을 할 수 없는 이유에 관련해서 알아보겠습니다.

6월 퇴직자 연말정산의 혜택

6월 퇴직자들이 연말정산을 진행하는 것에는 몇 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첫째, 명확한 세금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을 통해 근로자들은 과세 대상이 되는 소득과 세금을 바르게 이해하고 적절한 세금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금을 바르게 지불하고 추가적인 세금을 지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둘째,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을 통해 근로자들은 지불한 세금보다. 적은 세금을 지불해야 할 경우 세금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근로자들에게 추가적인 현금을 제공하는 혜택입니다. 셋째,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말정산을 통해 근로자들은 소득공제, 부양가족 공제, 주택자금 공제 등의 여러가지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근로자들에게 세금을 납부하는 부담을 줄여주는 혜택입니다.

홈택스에서 발급

전 직장에서는 홈택스에 퇴사자에 대한 근로소득을 신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홈택스에서 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홈택스 접속 My 홈택스 rarr 좌측 하단 연말정산,지급명세서 rarr 지급명세서 등 제출내역 하지만 홈택스에는 퇴직한 회사에서의 근로수익이 퇴직한 다음 해 5월부터 확인할 수 있기에 이직한 직장에서의 연말 정산에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퇴직자의 연말정산은?

연말 퇴직자의 연말정산은 시기적으로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데이터를 반영할 수 없기 때문 어쩔 수 없이 연말정산을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연말정산을 하지 못하는 건 아닙니다. 연말 퇴직자 아니면 다른 사업장에 이직하지 않은 중도 퇴직자의 경우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연말정산을 할 수 있습니다. 퇴직한 다음 해 5월부터 이전 회사에서 국세청에 신고한 소득과 소득세, 지방소득세 정보가 열람이 가능합니다.

이 시기에 홈택스를 통해 연말정산 경정청구를 통해 인적공제 및 국세청 간소화 데이터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홈택스는 근로소득자뿐만 아니라 사업소득자 등 모든 유형의 수익이 있는 사람들이 신고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시스템이기에 정산하기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퇴직자인 경우

퇴직자는 본래의 직장에서 퇴사하기 전에 연말정산을 하고 나오는 것이 원칙이나 이야말로 스스로가 얼마나 사용했는지 비용을 기억할 수 없으므로 퇴직 처리 뒤 12월 말에 열리는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여 연말정산을 하게 됩니다. 회사를 퇴사한 상태이므로 회사의 도움 없이 5월 확정신고 전까지 연관 서류를 혼자서 구비하여 세무서에 가져다. 가져오거나 홈택스로 신고하면 됩니다.

직장에서 연말정산 하는 것에 비해 좀 더 어렵기는 하지만, 5월이 되면 퇴직 처리 전 일했던 회사에서 넘긴 자료도 거의 자동으로 다.

뜨고 해서 생각보다는 쉬우니 만약 따로 해야 된다면 세무서 갈 필요 없이 5월에 홈택스로 끝나는 걸 권장합니다. 다만 홈택스로 신고하더라도 기부금이나 안경비 같은 종이 자료가 있다면야 이건 우편으로 보내줘야 됩니다. 만약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로 탕치는 상황이면 선택 몇 번에 자동으로 다.

귀찮은데 연말정산 안 하고 싶다면.

사실 회사에서 연말정산 할 때는 직원들과 함께하니까 이렇게 저렇게 연말정산을 잘할 수 있었을 텐데, 막상 퇴직하고 홈택스를 봐도 어렵고, 세무서에 갔봤더니 세무공무원은 기계적인 답변으로 홈택스 이용하라고 하며 서류 접수를 안 해주면 숨막히는 마음에 연말정산 하지 말까?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퇴직 시에 연말정산 공제액을 반영하지 못한 상태에서 결정세액을 확정받고 세금을 납부했을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퇴직 이후 하는 연말정산은 사실상 환급이기 때문에 귀찮고 어렵더라도 무조건적으로 연말정산을 하기를 권해드립니다. 정말 포기하고 싶다면 6월, 7월 넘어서 세무서 민원실에 다시 한번 연말정산 신고를 요청하기를 바랍니다. 참조하여 연말정산 환급세액에 걸리는 시간은 짧게는 1개월 길게는 23개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최대한 마음의 여유를 갖고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