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4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다니엘 3장 820절)

20230604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다니엘 3장 820절)

하지만, 올해는 미라클 모닝 하지 않습니다. 아마 제가 나이 많이 들어서 진짜 새벽잠이 없어지지 않는 한 쭉 안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고요? 미라클 모닝이 저랑은 맞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아침잠을 설치게 되면 제 건강에 바로 임팩트가 온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아침에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더니 하루하루 종일 졸린 상태로 생산성이 급격하게 저하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냥 피곤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런 상태요. 미라클 모닝을 멈춘 후에도 활력있는 에너지를 되찾는데 한참이 걸렸네요. 제 육체는 이미 20대가 아닌걸 제가 욕심내서 대세에 편승하려 했던 것 같습니다.

월평균 18.4만 원의 생활용품 지출을 했다. 물론 가전가구의 지출이 가장 컸다. 3월에 굵직한 지출은 남편의 갤럭시 워치 5 구입과, 중고 고프로 8 구입이었다. 남편의 갤럭시 워치 5는 캄보디아에 온 지 3개월 만에 고장 나서, 계속 못쓰고 있다가 11월에 잠깐 한국에 들어갔을 때 무상 AS를 받았습니다. AS를 받은 뒤 중고로 판매하고 싶었으나 쉽게 팔리지 않아 그냥 내가 쓰고 있습니다. 고프로 8은 업무에 한 번 사용했다.

아직 취미나 부수입 창출용으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동안 고프로 8로 어떤 가치를 창출해 낼 것인지 생각해 볼 것.이라고 상반기 결산 때 적었었는데, 하반기 동안 그다지 행동한 게 없습니다.. 2024년에는 좀 써먹어 보지 않을래 나 자신아? 8월에는 취미용 전자 피아노를 18만 원 주고 구입했다. 매일 쓰진 않지만 갑자기 피아노가 치고 싶을 때 매번 쓰고 있습니다.

혼합 축제 대면과 온라인이 결합

올해는 비대면 소통과 모바일 생태계를 고려한 혼합 축제로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대면과 온라인 축제가 결합되며, 모바일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게임을 제공합니다. 이로써 더 대부분의 사람들이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청송사과축제와 연계된 행사로는 제26회 청송문화제와 2023 청송황금사과배 전국고교장씨름대회를 비롯하여 시울림 시화전, 시니어 한마당, 내 고장 바로알기 퀴즈대회, 청송군민 노래자랑, 청송낙동정맥등반대회 등 여러 행사가 개최됩니다.

1월 5월

저는 SSAFY에 합격했지만, 입과를 하지 못할 뻔 했습니다. 학교 졸업 요건인 영어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영어 성적을 옛날부터 해야지 하다가 미루게 되었는데, 이렇게 미루다가 내가 듣고 싶은 교육까지 못 들을 수 있겠다는 불안감에 바로 오픽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그래도 졸업 요건은 맞췄기 때문에, 1월 8일에 영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고, 무사히 졸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SSAFY에 입과하여 알고리즘, 웹에 대한 훈련을 받았습니다.

전공자였지만, 대학교를 다니는 동안 따로 PS를 해본 적이 없었고, 주로 사용했던 언어도 Python이었기 때문에 Java로 푸는 알고리즘은 너무 어려웠습니다. 처음에는 자바로 입출력도 제대로 못했기 때문에, 브론즈 문제부터 엄청 풀었습니다. 담당 교수님과 첫 안내를 하고 나서, 코딩을 우수하게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3월, 한국에 있는 동안 남편과 나는 각자 용돈을 받아 개인적인 지출을 해결했다. 11월에 잠시 한국에 들어갔을 때 남편에게는 5만 원의 개인용 돈을 주었다. 대한민국에서 보험료 지속해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남편과 둘이 합쳐 월평균 29.5만 원이 보험료로 지출되고 있습니다. 월평균 통신비는 4.8만 원이었다. 이중 1.1만 원은 월임차인이 내는 돈이니, 엄연히 따지자면 우리의 월 통신비는 평균 3.7만 원 정도인 셈입니다. 남편도 나도 알뜰폰으로 바꾸었으니 내년 통신비는 이보다.

낮아질 예정입니다. 3,4,7,10월에 등등 비용으로 지출된 돈은, 전달에 벌어들인 돈 보다. 쓴 돈이 더 많아 펑크 난 금액을 메꾼 흔적입니다. 외벌이 인생은 참 빠듯합니다. 5월에 또 다른 굵직한 지출은 오토바이 구입. 달러로는 900달러였는데, 한화로 결제하려다.

비상금 예비비여행비

비상금과 예비비는 월평균 30만 원씩 모으고, 필요시에 지출했다. 예비비와 비상금 지출은 아래와 같다. 상품 당첨 제세공과금비 1월 지인가족 경조사비 1월12월 생일 기념 해외여행비 6월 남편 미국행 비행기표 7월 재산세 납부 9월 남편 크리스마스 선물 구입 11월 초과지출내역 메꾸기 11월 이렇게 일 년 동안 쓴 예비비와 비상금은 734만 원이었다. 월평균 61만 원 우리 집 총자산은 1월 62,797,762원에서, 12월 93,223,344원으로 12개월간 30,425,582원 상승했다.

월평균 2,535,465원이 늘어난 셈입니다. 참조하여 2022년 1월 우리 집 총자산은 4,143만 원이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