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에 좋은 엄나무, 가시오가피나무, 헛개나무, 우슬뿌리
엄나무를 당업나무라고도 하며 인삼과 비슷한 한약효과가 있습니다. 목피로 요리한 육류요리의 육질을 연한 하고 맛을 좋게하는 효능으로 해마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특용수종입니다. 생물학정 특성 낙엽활엽교목 전국에 자생하여 모여서 자라는 성질은 없습니다.. 지리적으로는 일본, 사할린, 중국, 우수리강 유역 등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남쪽의 한라산북위 33도20분에서부터 북쪽 백두산 근처의 만탑산북위 41도 43분에 이르는 각지에 드물게 분포합니다.
수직적으로는 남부지방에 있어서는 10m이상에 분포하며 400500m부근에 주로 분포합니다. 수고 25m, 직경 1m에 달하는 거목 1001,800m에 자라나 대체적으로 표고 400500m 부근이 중심지대가 되고 있습니다.
엄나무 효능효과
엄나무는, 나무껍질과 뿌리껍질을 약재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한의원에서 약재로 사용할 때는 생약명이 해동 피라 불립니다. 약용으로 사용할 때도 특히 계절과 상관없이 연중 수시로 나무껍질이나 뿌리껍질을 벗겨서 햇볕에 말려 잘게 썰어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엄나무의 주요 성분으로는, 탄닌tannin, 플라보노이드fravonoid 배당체, 쿠마린coumarin 배당체, 소량의 알칼로이드와 사포닌saponin, 아그리 콘aglycon이 들어 있습니다.
해동 피는 신경통과 관절염에 효과가 너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외에도 타박상과 근육마비, 근육통의 치료에 효능이 좋고 어혈을 풀어주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엄나무 재배방법
엄나무의 파종시기는 34월입니다. 번식방법은 종자씨앗 번식과 줄기를 잘라 심는 이식법, 뿌리는 나눠 심는 분주 법이 사용되는데요. 엄나무 묘목은, 강한 햇볕에 약하기 때문에 발아되면 옮겨 심은 후 일정 기간 동안 그늘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그늘 이시간부터 잘 자란 묘목은 어느 정도 자라면 햇볕을 즐겨찻는 특성으로 변하는데요. 이때는, 햇볕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차광시설을 제거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합니다. 재배지는 별로 가리지 않으나 땅 힘이 좋은 곳이라야 합니다.
특히, 묘목의 경우는 토양에 수분이 많으면서 배수가 잘되어야 생육상태가 좋습니다. 엄수목은 종자와 자른 가지를 꽂아 심는 삽목으로 번식을 하게 되는데요. 발아 후 옮겨 심을 때 가는 뿌리는 재생력이 약하기 때문에 길이를 너무 간단하게 자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옮겨 심는 묘목이 완전히 활착 된 다음 김매기와 비료주기를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야 하고 장마기 전에 2차 김매기를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