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호수 오리썰매가 그렇게 재밌다며 2024 포천 썰매행사 가보자

산정호수 오리썰매가 그렇게 재밌다며 2024 포천 썰매행사 가보자

오늘은 포천 민트글램핑을 소개해 드리도록 드리고자 합니다. 아이들 놀거리가 정말 많은 곳입니다. 글램핑장 자체도 좋지만 물놀이터, 수영장, 실내수영장, 모래놀이터, 실내놀이방 등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정말 많습니다. 하나씩 소개해 드리도록 드리겠습니다.

여러가지 야외 놀이 시설 트램펄린, 수영장, 배드민턴 등

여자친구가 노블글램핑에 오면 가장 해보고 싶었단 트램펄린. 글램핑을 자주 다닌 내 친구는 대부분 유아용 트램펄린은 많이 봤다. 했는데 노블글램핑은 성인이 즐길 수 있는 트램펄린장이 있었어요. 나도 이제 곧 30을 바라보고 있었으나 갑자기 트램펄린을 할 기회가 찾아왔다. 조용조용하고 책이나 읽던 나는 어린 시절에도 트램펄린은 안해봤는데 사실 크게 흥미는 없었습니다. . 라는 생각이 후회될 정도로 기쁘게 트램펄린을 즐겨 버렸다.

살이쪄 무거워진 몸인데도 생각보다. 잘 통통튀고 힘든데도 재밌는 이색 경험에 열심히 점프하면서 재밌는 사진도 찍고 여자친구를 강제로 팅기게 해 괴롭게 하는 맛도 있었어요. 철 없는 나는 여자친구가 초딩이라 부르는데 초딩에 걸맞게 꺄르륵 거리며 재밌게 놀게 되었습니다. 1박이라 옷을 당일, 다음날 입을 두벌만 챙겨가 제대로 즐기지 못한 수영장도 있었어요.

이용시 주의사항

노블글램핑에서 제공하지 않는 전자제품은 사용하지 말아달라 표시되어 있습니다. 물론 해당 글램핑에서 드라이어기를 제공해 사용하게 하는 만큼 헤어드라이기, 고데기, 폰 충전기 정도는 사용해도 무방할 것 같다. 여기에서 사용하지 말라달라 기술된 예시는 가전제품류 입니다. 예로 에어프라이어 가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글램핑장의 정전을 유발할 있습니다. 하니 참고 바란다. 이야말로 전자레인지, 전기밥솥 등은 일반 가전에서도 같이 사용하면 멀티탭이 망가지게 제작하는 제품입니다.

여러가지 블로그 포스트 후기에서도 나타나는 사장님의 친절함다정한 서비스는 여행에 유쾌한 추억으로 남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노블글램핑에 대한 다른 블로거, 방문자 리뷰에선 사장님의 친절하단 이야기가 많이 보였습니다.

포천의 저명한 시원한 계곡 10곳 추천

포천시 이동면에 자리한 청정계곡입니다. 서울에서 차로 약 1시간 정도 걸립니다. 물이 맑고 깨끗하며, 바위와 나무가 어우러진 부드러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료 파라솔과 테이블, 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간단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취사는 금지되어 있으니 음식물은 미리 준비해 가세요. 비둘기낭폭포 포천시 일동면에 자리한 폭포와 계곡입니다. 서울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폭포가 높이 50m, 너비 10m로 장관을 이루며, 계곡은 물이 맑고 시원합니다. 폭포 아래에는 수영장과 샤워장이 있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평군 상면에 자리한 청정계곡입니다. 서울에서 차로 약 1시간 40분 정도 걸립니다.

글램핑의 꽃 야외 바베큐

좋은 여행엔 맛있는 식사가 빠질 수 없습니다.. 캠핑을 가더라도 시원한 자연 속에 맛있는 고기를 구워먹는 모습이 상상 됩니다. 노블글램핑엔 숙소 바로 앞에 숯을 피울 있습니다. 우리는 미리 수입한 양갈비, 가리비, 소시지를 열심히 구워 먹었습니다. 바베큐 초보인 우린 숯을 피우는데도 이것저것 검색도 해보고 열심히 피워서 고생고생 하고 땀을 뻘뻘 흘리고 기침도 하고 하면서 구워 먹었습니다. 명확히 그냥 구워 먹는 것 보다.

고기는 이렇게 밖에서 구워 먹는게 이유는 모르지만 더 달콤하게 느껴집니다.

가스버너도 제공해 밀키트를 조리해 먹기도 편리합니다. 식기는 당연히 제공되고 싱크대도 있으니까 바로바로 설거지와 물을 이용하기도 편합니다. 감바스를 준비해가 바베큐와 함께 조리해 먹었습니다. 전자레인지도 있어 데워먹을 것을 들고가도 좋습니다. 글램핑에 오니 좋은 캠핑카를 끌고와서 숙소처럼 설치하고 캠핑하는 기분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었다.

민트글램핑 솔직 이용 후기

민트글램핑은 이용 후 만족스러웠습니다. 아그들이 워낙 즐길거리가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수영장도 온수풀이라 아이들 감기 걱정도 없습니다. 특히, 개별 샤워시설과 화장실이 있어 캠핑 초보분들은 만족스러우실 겁니다. 다만, 천막의 특성상 방음이 되지 않아 야간에는 옆 숙소의 대화 소리도 여과 없이 들리기에 소리에 예민하신 분들은 밤늦게까지 잠들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밤 10시 이후에는 매너타임이라 크게 떠드는 인원은 없지만 편한 대화소리도 들리긴 합니다.

기존에 캠핑이나 글램핑을 즐기셨던 분들은 문제 될 것이 없지만 소리에 정말 예민하시다면 글램핑보다는 호텔 숙박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