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데스노트3차 티켓 오픈 일정

뮤지컬 데스노트3차 티켓 오픈 일정

지금은 시간보고 관심 있는 극이나 관심 있는 배우님들이 있다면야 며칠 전에 구경하다가 예매를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오페라의 유령 그것도 조. 승. 우배우님은 그렇게 할 수 없었기에 티켓 오픈했을 때는 실패하고 취켓팅을 도전했는데 저는 못 잡으며 붙잡고 친구가 잡아줬네요. 티켓팅을 성취한 적 거의 전무함그래서 오랜만에 샤롯데에 가게 되었어요. 샤롯데 건물하고 오페라의 유령 너무 잘 어울려서 기대가 상승했습니다밤공이기에 조명도 비추니 분위기 있더라고요 오페라의 유령 포토존입니다.저는 40분 전에 도착했어요.티켓 받고 md를 사고 포토존에 줄을 섰습니다.

관람구역 2층 B구역 5열 27번

저는 2층에서 봤습니다. 나름 잘 보이는 곳에서 봤지만, 아쉬운 점은 배우들의 표정까지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영화나 연극에 대조적으로 뮤지컬은 조금 가격이 나가잖아요. 그래서 나름 쾌적하게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앞자리와의 간격이 아주 좁습니다. 정말. 심하게 좁아서 나중에는 무릎이 저렸습니다. 다리를 꼬지도 못 합니다. 저는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아서 초기에는 하.2시간 언제 지나가지 했는데, 몰입이 되다.

보니, 다리가 저린 것도, 굴곡없는 것도 사라졌습니다. 홍광호? 어디선가 봤는데? 저는 무한도전 팬이었는데요. 이 데스노트의 주인공인 홍광호분을 보면서 어디선가 많이 봤던 거 같은.느낌이 들었는데 느낌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무한도전에 나왔던 분이네요. 무한상사에서 정준하가 잘리는 장면. 에서 뮤지컬 비슷한 게 나왔는데 그때 나왔던 분이 이 배우였습니다.

포토존과 출연진

처음 느낀 건, 포토존이 있는데, 그걸 사람들이 줄서서 찍더라고요. 줄이 생각보다. 길고 글쎄요. 제가 봤을 때 저기서 굳이 사진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의 사진 앞에서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립니다. 사진을 찍으려고요. 그리고 출연진도 다른데, 아 솔직히 동방신기의 시아준수가 나오는 걸 보고 싶긴 했는데, 정말 데스노트의 L역할을 제대로 이해했고, 비슷하게 연기도 잘했습니다. 정말 4명의 캐릭터가 다.

독특했고 매력이 넘쳤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이 배우들을 하나씩 검색해 보고, 유튜브에서 노래도 들으면서 왔을 정도로. 울림이 강했습니다. 데스노트의 다른 배우들의 노래도 들어봤는데, 이 분들만 못 했던 거 같습니다.

뮤지컬 데쓰 기록 보기 전에 이해해야 할 것들

데스기록 내용을 모른다면?

아무것도 내용을 모른다면 미리 데스기록 영화를 보고 가면 더 재밌게 볼 수 있습니다. 총 4편이 있는데, 시간이 없는 분들은 데스기록 2006년 것만 봐도 되고, 여유가 있다면야 데스기록 더 라스트 네임2007년까지 시청하고 가세요. 그 이후 작품들은 솔직히 시간낭비고, 이 두 가지만 봐도 스토리는 충분히 이해됩니다. 뮤지컬 데스노트와 영화 데스노트의 결말은 조금 다릅니다.

뮤지컬 데스노트의 결말은 원작의 결말과 똑같습니다. 인간들의 재미와 흥미를 잃어버린 사신 듀크가 주인공인 야가미 라이토를 죽이면서 끝이 납니다.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티켓은 버리지 말기

하나 특이했던 게 뮤지컬은 도중에 한 번 나가면 들어오지 못 한 다는 점과 총 2부로 되어있는 뮤지컬이라면, 1부가 끝나고 2부로 입장할 때 입장권이 있어야만 들어올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게임의 스타트 김준수 VS 김성철

명탐정 엘 역할에 캐스팅된 김준수김성철 배우. 같은 배역인데도 이 두 연기자는 각자의 유니크한 스타일로 배역을 표현해낸다. 두 출연자의 노래 스타일을 보고 공연예약 시 선택해도 좋을 것 같고, 여러 회차를 관람할 예정이라면 서로 MIX해서 봐도 재미있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김준수 버전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초연때부터 홍광호 배우와 합을 맞췄던 김준수 연기자는 소리로 넘버의 틈을 꽉 채운다.

개인적으로 김준수 출연자의 목소리 톤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 역할에는 몹시 잘 어울린다. 홍광호 배우와 듀엣 합도 좋습니다. 김성철 버전 개인적으로 이 배우를 떠올리면 작은 거인이라는 단어가 함께 떠오릅니다. 작고 마른 체형의 이 연기자는 최근 몇년새 드라마와 뮤지컬 계를 자유롭게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스위트홈, 지혜로운 감빵생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에서 감동적인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데스노트는 무려 2015년부터 상영되기 시작했습니다. 구글에 찾아보시면 옛 영상들이 나오는데, 확실히 그때와 2023년에 보는 건 다릅니다. 특히나 시아준수 출연자의 L역할, 주인공인 홍광호 배우, 장은아 배우 저는 이 세 출연자의 팬이 될 정도로 좋았습니다. 솔직히 돈이 아까워서 지금까지 뮤지컬 안 보면서 살았는데 , 정말 세상은 재밌는 게 많구나라는 걸 새삼 체감하는 하루였습니다. 아직 한 번도 뮤지컬을 안 보신 분들은 강추합니다.

특히나 데스노트를 추천하는 이유는 주인공인 홍광호, 그리고 김준수의 가창력 때문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