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입양 전에 꼭 알고 있어야 할 준비 3가지

강아지 입양 전에 꼭 알고 있어야 할 준비 3가지

만지는 행동안고 다니는 행동잘 때 만지기외부인 많이 만나기울타리 근처에 가기배변 실수 혼내기만지는 행동 데리고 온 새끼 강아지가 귀여워서 만지고 말을 걸고 교감하고 칭찬해주면 좋지만 그렇게 하면 할수록 보호자에게 애착이 많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울타리 안에 혼자 있을 때 애정을 가져달라고 낑낑거리거나 짖는 것이 심해집니다. 불리불안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 강아지는 집에 쉴 수 있도록 두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온 후 며칠, 몇 주 지났을 때 교감하거나 스킨쉽을 줘도 괜찮답니다.

외부인 많이 만나기

어릴 때 사회성을 기르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여 집에 많은 사람들을 데리고 오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 강아지에게 대부분이 오는 것은 적당히 해야 합니다. 만져주고 귀엽다고 안아주면 강아지들은 자신을 귀찮게 하는 존재로 생각할 수 있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외부인이 집안에 많이 오는 환경이라면 강아지에게 애정을 주지 않고 잠깐의 교감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인은 나쁜 사람이 아닌 좋은 사람이라고 인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리드줄 구매

아무리 내가 잘 관리해도 강아지를 잃어버릴 수 있으니깐, 강아지가 불편하지 않는 선에서 목줄을 항시 착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집에서도 늘 목줄을 채워주고 전화번호도 같이 꼭 적어서 관리해주세요. 만약 집에서 목줄을 계속 하기가 불편하다면, 강아지 몸안에 마이크로 칩을 삽입하는 방법도 있으니까 참고 부탁드려요 그리고 강아지 크기, 품종별로 권하는 목줄이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대형견의 경우는 가죽소재를 활용하는 것이 좋고, 크기가 작은 말티즈나, 시추같은 품종은 나일론 상품을 추천합니다.

큰강아지에게 나일론줄은 목을 조일 수 있으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밥그릇과 물그릇

강아지 전용 식기가 필요하겠죠? 근데 가끔 제품들중에 물그릇과 밥그릇이 붙어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제품들 완전 비추천합니다. 강아지가 사료를 먹다가 물을 마시기도 하는데, 물위에 사료가 둥둥 뜨면서 더러워지거든요. 그렇게 되면, 자신이 저질러놓고 물이 더럽다고 마시지도 않더라구요. 그리고 밥을 먹을 때 밥그릇을 밀기도 하는데 이때 물을 흘릴 수도 있죠. 그래서 밥그릇과 물그릇은 분리해서 산다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해서 재질의 경우, 플라스틱보다는 유리, 스테인레스 재질을 추천합니다. 플라스틱은 처음엔 괜찮을 수 있으나 나중에는 점점 더러워질 때 잘 안닦이더라구요. 유리제품도 괜찮은데 개인적으로는 스테인레스가 가장 좋았습니다.

울타리 근처에 가기

새끼 강아지는 안정상의 이유로 울타리에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기엽다고 울타리 앞에서 계속 쳐다보는 것도 관심의 표현 중 하나입니다. 사람 근처에 울타리가 있다면 사람에게 관심이 쏠릴 수 밖에 없고 애정을 가져달라고 낑낑거리거나 앞발을 올라타는 행동을 합니다. 최대한 멀리서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분양샵에서 오면 강아지의 냄사가 많이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목욕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생후 2개월 강아지는 목욕을 피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어리고 감기에 쉽게 걸릴 수 있으며 목욕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4개월때 목욕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냄새 때문에 목욕이 정말 필요합니다.고 생각이 든다면 수건에 물을 묻혀서 가볍게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울타리 펜스

울타리는 강아지가 들어가면 안 되는 공간에 쳐두면 좋습니다. 또한 아기 강아지를 처음 데려왔을 때 공간 분리를 해야 한다면 울타리가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울타리를 선택할 때는 강아지에게 안정되는 울타리로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 다리가 낄 수 있는 틈이 있는 울타리가 아닌 투명울타리를 설치한다면 강아지의 안전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강아지를 처음 데려왔을 때 가장 필요한 7가지 용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한 7가지 용품 외에도 강아지 매트, 애견 탈취제, 산책로 용품목줄, 하네스, 리드줄, 배변봉투, 미용 용품강아지 빗, 가위, 강아지 샴푸, 칫솔, 치약, 장난감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강아지 용품을 구매할 수는 없으니 필수 용품을 우선으로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후 나머지 용품들을 하나씩 구매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셋째를 입양하다

이번에는 막내 뚱땡이를 입양하게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어 글을 적어 봅니다. 사업을 하면서 강아지들과 있는 시간이 많이 있기도 하고, 저는 사람들 만나는 것보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