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사임용고시 시험 전략 A to Z

보건교사임용고시 시험 계획 A to Z

맛있는 인생. 1. 교직 임용시험 시작 동기 초기에는 안정된 직업을 선택하고 싶었는데 교수님과 소개를 진행하던 중에 영양교사는 어떤지 추천을 받고 관심이 생겼습니다. 또 대학생활 중 대학생청소년교육지원사업에 참여하였는데 그 때 학생들과 직접 교류하고 영양수업을 진행하며 급식지도와 영양교육과정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적성 및 흥미

환자 치료나 사물, 도구, 기계에 대한 명확하고 구체적인 조작을 필요로 하는 활동을 최애하는 현실형 흥미유형과 다른 사람들을 지키고 치료해 주기 위한 활동을 최애하는 사회형 흥미유형의 소유자에게 적합합니다.

아울러 솔직하고 도덕적인 정직성과 고도의 스트레스 상황을 효과적으로 감내하는 성격과 타인에 대한 배려심 소유자가 이 직업에 잘 적응할 있습니다.

지금 쯤 어떤정도로 공부가 되어 있어야 합격할 수 있나?

9월쯤 반도 못 외운 것 같아 불안해도, 합격했습니다. 이전 고시생 때, 보건교사를 하고 있었던 친구와 고시생 시절 주고받은 메모를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9월 중순쯤 제가 그 친구에게 보낸 메시지이던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때가 9월 25일이니, 시험이 50일 남짓 남은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같은 경우애 저도 인출이 50밖에 안된다고 불안해했었네요. 이같은 경우애 재수였으니, 이 당시 제가 어떤정도로 불안해했을까요?

그런데, 이 상태로 꿋꿋이 계속 암기 회독을 했더니, 11월엔 머릿속에 책 어디쯤 있는 내용인지, 그림까지 그려졌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지금 인출되는 게 없습니다.고, 머리에 남는 게 없습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전 9월 말까지도 반도 몰랐습니다. 오늘 했던 것처럼, 내일도 하고, 그다음 날도 계속해서 하면, 11월엔 줄줄 인출되실 거라 생각됩니다.

심화반 안 가도 합격합니다.

심화반은 혼자서 우직하게 공부하기 어려워하는 분들께 학원 강사분들께서 강제적으로 더 공부를 많이 시키려고 만든 시스템입니다. 지난해 심화반 멤버들이 100 합격했다, 합격률이 높았다. 등의 말을 듣고, 심화반을 들어가지 않으면 마치 떨어지는 것 같은 불안한 마음이 드실 텐데요. 심화반의 핵심을 말씀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심화반에 들어가기 위해선 시험을 봅니다. 일정 점수 이상이어야, 심화반에 들어갈 수 있지요. 이로서 한번 걸러집니다.

심화반에 들어가서는 테스트를 자주 봅니다. 테스트를 자주 보니, 인출 체험 빈도가 높일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교수님 앞에서 랜덤 문제 인출 테스트도 때에 따라 보게 되는데, 긴장된 상황 속에서 빠른 시간 내에 인출하는 연습을 시키는 것입니다. 1차 시험 칠 때를 생각해 보면, 90분 내에 서술식 이슈를 키워드를 재빠르게 떠올려가며 제대로 써야 하는데, 시간이 정말 부족합니다.

인출만 잘 되면 그 방법이 맞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성향에 따라서, 스타일에 그러니까 공부법은 정말 다양합니다. 문득 내가 하는 공부법이 맞는 건지 정말 불안해하실 텐데요 인출만 잘 되면, 그 방법이 맞습니다. 그런데요 지금은 인출이 잘 될 리가 없습니다. 아직 7월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회독하면서 어떠한 방식으로 벽돌 두께보다. 더 두꺼운 전공 이론서의 깨알 같은 글씨로 적힌 참고 내용이 생각이 술술 나겠습니까. 그렇지만, 회독하면 됩니다.

형광펜을 덧칠하는 과정 같습니다. 한번 암기하면 옅은 형광펜으로 표시 날듯 말 듯 나게 한번 칠하게 됩니다. 어떤 부분은 분명 칠했는데도 지워져서 형광펜을 칠했는지도 구분이 안 갑니다. 상관 말고, 한 번 더 같은 방안으로 조금 속도를 높여서 외웁니다. 형광펜을 한 번 더 덧칠하는 거죠. 그렇게 회독 횟수와 속도를 올려가면, 옅게 여러 번 칠했던 형광펜이 선명한 색으로 표시가 되는 겁니다. 암기는 그렇게 됩니다.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행하는 교육통계연보에 의하면 우리나라 초중고등학교 수는 2015년 1,526개소에서 2019년 1만 1,657개소로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보건교직 수도 2015년 7,321 명에서 2019년 8,035명으로 최근 4개년 동안 약 700여 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해당 기간 동안에도 학령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했지만 신도시 개발 등에 따른 학교 증설, 학급당 학생 수 감축 등의 영향으로 학교 수가 증가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출생 등의 영향으로 통계청의 학령인구 추계자료에 의하면 향후 10년 동안 초중고등학교 학령인구가 모두 감소하는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그러니까 현재보다. 학급당 학생 수를 감축한다고 해도 학교 수가 감소할 수밖에 없어 보건교사의 일자리 수요를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