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키우기 매직잼골드 살구미인금 실루엣 경기도 선인장연구회

다육이 키우기 매직잼골드 살구미인금 실루엣 경기도 선인장연구회

초록한 잎사귀와 기발한 모양으로 사랑받는 다육이식물은 우리의 가정과 마음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매력적인 존재입니다. 그 다양성과 쉬운 관리로 다육이는 식물 사랑이들에게 인기 있는 선택지가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여러 다육이 종류와 이름을 둘러보고, 이 작은 초록빛 존재들이 우리에게 주는 소소한 행복함을 탐구해 보겠습니다. 다육이의 매력적인 다양성 종류와 이름 탐구 다육 식물은 음미한 색상, 독특한 모양, 내성으로 인해 정원사와 관엽식물 애호가 사이에서 인기 있는 선택입니다.

세계 3개 대륙에 걸쳐 분포하고 있는 이 여러 그룹은 약 60개의 과와 2,0003,000여 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런 엄청난 다양성은 다육이 애정을 끄는 여러 형태와 크기규모로 나타납니다.

다육이를 키울 때 주의해야 할 점

혹, 식물이 노랗게 뜨거나, 물을 많이 주었을때는 다음과 같은 간단한 조치로 식물이 죽는것을 막아보자.

다육이를 왜 키우기 좋을까?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한달씩 안줘도 된다), 햇빛을 자주 쐬어주지 않아도 쉽사리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쉽제 죽지않는다고 잘 자란다는 것은 아닙니다. 식물은 무조건적으로 물과 햇빛, 그리고 상쾌한 공기가 필요합니다. 혹 다육이를 키우다가 벌레(해충-진드기)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뿌리는 약을 일주일 단위로 2번정도 뿌려주면 말끔하게 사라지니 놀라지 말아주세요.

다육이는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겨울에는 다육이의 성장이 멈추므로 물을 거의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육이를 초보 식집사들이 키우기에 좋습니다. 이야말로 성장이 잘 되는 식물의 경우는 부담스럽거나, 물을 제때 주지 않을 경우 말라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잎과 잎 사이가 조밀한 것

잎과 잎 사이가 비어 보이는 것은 웃자란 것으로 햇빛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빛을 찾기 위해 몸체를 늘려 밸런스가 맞지 않는 상태로 성장한 것으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잎의 밸런스가 좋고 생장점 주변으로 잎이 촘촘하고 높이가 낮게 성장한 것으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다육식물을 키울 때 기르는 다육이의 종류와 이름을 바르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라벨에 품종명이 적혀 있는 것이 좋고 그 외에도 키우기 좋은 장소나 온도등의 정보를 알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잎에 벌레가 연결되어 있지 않은지 잎의 뒷면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순화된 모종이나 화상, 퇴색, 잎 처짐, 흔들림이 있다면야 병에 걸렸거나 약한 모종이니 잘 관찰해보셔야 합니다.

토양 및 물주기

에케베리아속 Echeveria 홍공작은 다른 다육식물에 비해 크게 자란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너무 가벼운 흙에 심을 경우 커가면서 중심을 잃거나 기울어질 수 있으니 마사토를 사용해서 흙이 무게를 지탱해 줄 수 있도록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사토를 70~80% 정도 사용해서 심는다면, 물을 줄 때는 화분을 물에 담았다가 완전하게 물을 말리는 방식으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깊게 주었다가 흙이 완전하게 건조된 후 다시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잎이 쭈글거리는 것이 보이면 그 때 물을 한 번씩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육이경기도 선인장연구회

경기도 선인장연구회 부스에 가보니 여러 다육그들이 전열 되어 있었는데 오늘따라 귀엽고 꽤 이뻐 보입니다. 또한 다육이 3포트에 5,000원 할인행사?까지 하고 있어 대뜸 1세트를 구입하고 말았다. 위 사진에서 빨갛게 물든 사각형 안에 있는 다육이들 중에서 3포트를 고를 수 있어요. 처음 3포트를 고르기 위해 다육이포트 트레이를 하나 받아 들고 이것저것 고르는데 종류도 많아 어떤 다육이를 고를지 결정장애를 느낄 정도입니다.

다방면으로 둘러보고 초보자의 선택 기준, 눈에 많이 들어오는 대로 걱정 끝에 아래 3포트를 골랐다.

올드 핸 Old Hen 칡 Chicks

올드핸 Old Hen 은 다육식물 중 하나로, Sempervivum tectorum 라는 과학적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는데 이 식물은 매트 형태로 자란다는 특징이 있답니다. 살짝 뾰족한 잎이 원형으로 배열되어 있고 부모 로젯은 hen 암탉 이고 그로부터 자라는 작은 로젯은 chicks 병아리들 이라고 합니다. 올드핸은 온난한 마른 기후에서 잘 자라며 햇빛이 많은 곳이 좋은데 토양은 잘 배수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모래나 자갈이 많은 토양이 적합하다는데 비말네 뜨락은 반 모래 흙이라 잘 됐나봅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그냥 둬도 지들 알아서 잘 자랐습니다. * 칡 (Chicks) 올드핸의 자식 로젯으로 부모 로젯에서 자라납니다. 작은 로젯은 부모 로젯 근처에 형성되며, 부모와 비슷한 형태를 갖고 있었는데 칡도 역시 햇빛이 많은 환경에서 잘 자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