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우선주) 주가 주식 분석
봉소장 입니다. 오늘은 대한항공에 관하여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최근 아시아나를 인수하기로 한 대한항공의 현재 주가는 현재 23,200원으로 시가총액 4조417억원입니다. 대한항공우 대한항공 우선주 주가는 현재 30,950원으로 시가총액 344억원입니다. 우선주는 본주에 대반면 급등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우선주가 유통주식 수가 적기 때문에 수요와 공급량에 따라서 주가 변동폭이 커질 수 있습니다. 우선주가 이상 급등하는 경우는 주식을 소각하기 위한 주식매수청구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배당 수요가 증가할 경우 본주와 괴리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의결권이 없기 때문에 본주 대반면 주가는 디스카운트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우선주는 수요공급량이 충분치 않기 때문에 급등락을 보일시 투자에 유의해야겠습니다.
대한항공 실적
대한항공은 2023년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3조 863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엔데믹 이후 첫 하계휴가철 여객 수요 호조에 힘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여객기 제시 증가로 인한 유류비 및 급여 등의 부대 비용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개별적으로 38와 2 감소했습니다.
여객사업 부문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2조 558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성수기 기간을 맞아 전 노선에서 수익이 증가한 영향입니다. 화물사업 부문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한 9153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항공화물 비수기 영향으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가 흐름
대한항공의 주가는 팬더믹 이후 좀처럼 반등을 안하다가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면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에 산은에서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인수해라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면서 주가가 다시 흘러 쏟아지고 있습니다. 거래량이 발생하면서 OBV는 급락을 하고 외국인도 지분율을 줄이고 있습니다. 가치 투자자 입장에서는 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이 대량 매수한것을 보시면 가치투자자 입장에서 좋지 않은 시그널로 보입니다.
최대주주는 한진칼입니다.
대한항공 최근 실적
대한항공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이후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기업 중 하나입니다. 지난 1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24 정도 감소했고 사업 부문별 실적을 검토해보시면 여객사업의 영업수익이 무려 88 줄어들었으며 그나마 다수의 여객기를 화물 운반으로 전환해서 수요가 증가한 화물사업으로부터 매출이 크게 늘었고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으로 성공했지만 여전히 종합적인 수익 회복세가 미흡한 상황이고 분기 손익에서의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한항공을 비롯한 모든 항공사의 상황이 유사한데, 대한항공 역시 여객사업으로부터의 수익 비중이 높았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모든 노선의 수요가 급감한 것이 대한항공 실적에 가장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주가 추측 포인트 델타 변이로 꺾인 상승 기대감
대한항공의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은 코로나 이후 다시 활기를 찾게 될 여객기 운항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지난 3차 대유행 이후 전 세계 백신 접종률이 증가하면서 항공주들의 주가가 다시 상승세를 맞이할 것이라는 조짐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델타 변이 등으로 인한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다시 기약 없는 주가 횡보가 시작되었습니다.
단기간에 확산세가 누그러들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대한항공 주가에 반등이 찾아오는 것도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지난 3차 대유행이 완화되면서 주가 상승으로 이어졌던 것처럼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도 잠잠해지는 조짐이 보이면 대한항공의 주가 상승으로 직결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투자 포인트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를 실시합니다. 2.5조원이나 실시하게 되는데 하지만 이전 주주입장에서는 주주가치 훼손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확보된 자금으로 아시아나를 인수하게 되며 캐스팅보드 역할을 하는 국민연금공단이 조일가의 경영권을 보호해주게 될 것입니다. 코로나 19가 분명 항공업계에 악재이긴 한데 이를 통해 구조조정을 해서 체력을 탄탄히 한다면 코로나 이후에 안정된 성장을 확보 받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10조 빚더미를 떠안게 된 대한항공입니다. 경영능력이 있기에 복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일각에서는 말합니다. 구조조정없이 빚더미 아시아나를 떠안게 됩니다. 경영권을 위협하니 어쩔 수 없는 선택처럼 보이긴 합니다. 이왕 떠 맏게 된 아시아나 항공을 제대로 복구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외국인들과 기관들 말은 안하지만 매도량으로 심중을 표현하고 있는 듯합니다. 투자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대한항공 실적
대한항공은 2023년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3조 8638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주가 흐름
대한항공의 주가는 팬더믹 이후 좀처럼 반등을 안하다가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면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한항공 최근 실적
대한항공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이후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기업 중 하나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