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사업 철수 소식에 주가는 폭등
삼성전자가 내달 1일 오전 10시미국 서부 시간 기준 삼성 갤럭시 언팩 2023 개최하는데 한국 시간 기준 2일 오전 3시로 정해졌습니다. 이번 언팩오픈 행사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되지만 올해 공개하는 갤럭시S23은 카메라 기능과 디자인이 개선되어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 2세대로 처리 능력을 향상시켰고 카메라 야간 모드도 성능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며 또 울트라 모델의 경우 2억 화소 카메라를 탑재해 디자인은 전작 갤럭시S22에 적용된 물방울 모양 후면 카메라가 전 모델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LG롤러블폰 스펙 예상치
LG 롤러블 폰 스펙에 대하여는 아직 보고된 정보가 많이 없습니다. 칩셋은 퀄컴의 스냅드래곤 888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고, CES의 데모에서는 6.8인치 화면을 펼치면 7.4인치까지 증대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디스플레이 패널은 BOE사의 OLED 패널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메모리는 16GB 배터리 4200mAh 탑재를 추측하고 있습니다. IT정보 팁스터 트론에 의하면 LG롤러블 제품출고가는 약 2349달러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출시는 당초 1분기 예정돼었으나 2분기로 연기될 것이라 합니다.
스마트폰 사업 매각 사실상 실패 rarr 스마트폰 사업 철수에 초점
아무래도 23분기 연속으로 적자를 이어온 만큼 MC사업부 유지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LG전자 감사보고서에서도 스마트폰 사업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 혁신성 물품 발매 등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의미있는 매출확대와 수익성 개선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LG전자 내부적으로는 스마트폰사업부의 인력 재배치에 관하여 논쟁 중이라고 합니다.
인력 재배치는 스마트폰 사업에 관련 방침을 확정 지은 후 이전 MC사업부 소속 인력인 약 3,700여명을 올 상반기에 다른 사업부 혹은 LG유블러스, LG에너지솔루션,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등의 계열사로 전환 배치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권은 갖고 가면서 미래사업과 시너지 창출을 할 수 있는 방향을 중점에 두고 있으며 사실상 스마트폰 사업은 철수되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