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공항인천공항대구공항대한항공택스리펀스카이팀 라운지플라자고급형 라운지 (12)

시드니공항인천공항대구공항대한항공택스리펀스카이팀 라운지플라자고급형 라운지 (12)

방문일 24.1.11. 1년여의 시드니에서의 생활을 끝내고 새벽 공항앞 호텔에서 셔틀버스로 시드니 공항으로 이동했다. 시드니에 있으면서 뉴질랜드, 울룰루, 골드코스트, 미국, 말레이시아, 한국으로 여행출장을 가면서 그렇게 자주 왔던 시드니 공항이 마지막이라 그런지 조금더 짠한 마음이 남았다. 공항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마음만 심숭샘숭했는데, 공항에 도착해서는 후다닥 택스리펀과 출국수속 받는 것 밖에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출국전 Chemistwarehouse에서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영양제와 박싱데이같은 경우애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옷들을 택스리펀 받기 위해 터미널 1층의 ABF Client Service 부터 찾았습니다.

터미널1의 가운데즘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에도 택스리펀을 해본 적이 있어 위치나 절차를 몰라 헤멜 일은 없지만 이번에는 호주 School Holiday 기간 중이라 사람이 혹시나 더 많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새벽부터 서둘렀지만 아침 6시의 1층 ABF Client Services는 완전 한적했다.


SKYTEAM Lounge 스카이팀 라운지
SKYTEAM Lounge 스카이팀 라운지


SKYTEAM Lounge 스카이팀 라운지

갖고 있는 한국 신용카드가 The Lounge 앱을 통해 라운지 이용권을 주기 때문에 이용할 수 있는 Plaza Premium Lounge로 이동했다. 이번 KE402편은 24번 게이트에서 보딩하는데 Plaza Premium Lounge도 24번 게이트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위치하나는 정말 딱이었다. 일전에 한국으로 가는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의 경우 8, 9번 게이트를 주로 이용했던 것 같은데 조금씩 위치가 바뀌긴 하나보다.

Plaza Premium Lounge가 임시적으로 Skyteam Lounge와 통합쳐서 운영하고 있어 The Lounge 앱으로 Skyteam Lounge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23달 전에는 천장에서 물이 줄줄새서 막아놓았던 중간 원형 좌석도 이제는 오픈해 있었습니다. 엄청 크진 않지만 작지 않은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