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주차장 권장 및 먹거리, 볼거리, 구경거리 후기

인천 차이나타운 주차장 권장 및 먹거리, 볼거리, 구경거리 후기

최근 차이나타운에 단체모임이 있어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인천 중구에 위치한 차이나타운에 대해 다녀온 후기 공유 드립니다. 보통 차이나타운은 해외에 거주 중인 중국인, 대만인인 화교들이 한 곳에 모여 집단을 완수하고 사는 곳을 말하는데요. 우리나라는 조선 19세기말에 강화도조약을 시작으로 주요 항구가 개방되면서부터 인천, 부산에 청나라의 노동자 신분이 대량으로 유입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기본적으로 인천 차이나타운이 있으며, 부산, 대구 및 서울 마포구 연남동, 서대문구 연희동, 구로구 구로동, 영등포구 대림동등에도 요즘 많이 증가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보마켓 1유로 프로젝트

옛날의 빌라 건물을 개조한 이 곳은 여러 로컬 브랜드들이 함께 입점해 있는 라이프스타일 숍입니다. 보마켓을 비롯하여 프렌치 베이커리 라 부슈 뒤 루아, 서울 가드닝 클럽, 베러댄서프, 낮에는 에스프레소 바, 밤에는 와인바로 운영되는 앤티크하우스 등 각기 다른 분야의 브랜드가 모여 좋은 동네, 좋은 도시,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클래스와 플리마켓을 주기적으로 운영하며 좋은 동네의 새로운 프레임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골목주택 이란 이름,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 없는 이름입니다. 조용한 골목 2층에 달처럼 떠 있는 골목주택은 일본 요리를 기반으로 여러가지 수제요리를 선보이는 일식당입니다. 제철 생선 57종을 정성스럽게 준비한 모듬 사시미가 대표 메뉴로 그 외에도 제주, 부산, 통영 산지에서 선별한 최상급 고등어를 숙성시켜 만든 고등어 봉초밥, 이소베 마끼, 튀김 오마카세 등 여러가지 해물을 부담 없는 가격대에 즐길 있습니다.

볼거리, 구경거리, 먹거리

인천 차이나타운은 유례없는 건물이 많아서, 볼거리가 여러가지 곳입니다. 구경합니다. 보니 배우 김정화 씨가 운영 중인 알리스타 카페가 보입니다. 커피 가격이 다른 커피숍대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여기는 아래 사진은 황제의 계단입니다. 총 5층의 계단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계단의 층마다. 주제에 맞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차이나타운의 건물도 중국 현지 느낌이 나지만, 이런 계단도 중국의 느낌이 많이 나는 곳입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아래 입구를 지나고, 그다음 자유공원으로 연결이 됩니다. 쌀쌀한 날씨라 인천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카페 꼰띠고에 커피 한 컵 하러 들어갔습니다. 커피값은 어딜 가나 좀 비싼 편이긴 한데, 좋은 수준의 가격대입니다.

TAXA SEOUL

골목 주택 1층에 위치한 텍사taxa는 작가의 작품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작업 브랜드다. 택사는 우리나라 논에서 자라는 작은 식물을 의미하는 단어로 작은 크기에 청결한 외관을 갖고 있지만, 약재로 쓰이는 식물들을 일컫는다. 화려하지 않아도 그 쓰임새를 다. 하는 식물처럼, 우리네 삶에서 묵묵히 그러나 단단히 존재할 작품을 소개하는 공간으로서 송정동의 옛 모습을 살린 공간에서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taxa.official주소 서울 성동구 송정동 73479 성수동에서도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은 스페셜티 로스터리 카페 로우키가 소리소문 없이 조용히 송정제방길에도 새로운 공간을 오픈했다. 옛날의 주택을 개조하여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공간이 매력적입니다.

낮에는 터프팅 쇼룸으로 저녁에는 캐주얼 펍으로 운영되는 스터그는 벨기에 맥주들과 페어링하기 좋은 안주, 커다란 빔프로젝트를 갖춰 코믹한 분위기에서 부담 없이 맥주 한잔을 즐길 있습니다. 반지층에 위치해 있지만 화이트의 세련되고 심플한 외관이 눈에 띄어 뚝방길을 걷다. 보시면 금방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인스타그램 sturgofficial주소 서울시 성동구 송정16길 119영업시간 화금 18002300 토 12002300 일 12001800 매주 월요일 휴무 라 부슈 뒤 루아 가수 바다의 남편이자 르 꼬르동 파리 파티세리 출신 쉐프가 운영하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 부드러운 소금빵과 크루아상, 여러가지 휘낭시에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송정 제방길 입구에 랜드마크처럼 서 있는 하늘색 건물 반지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한 맛을 추구해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