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주가 전망,배당금,실적공지 2024년
지난 11월 7일 네이버의 2022년 3분기 실적발표가 있었습니다. 실적발표에는 최수연 대표이사와 김남선 CFO가 참석했습니다. 이 날 네이버는 거시적 경제 상황에 따른 불황에 불구하고 나쁘지 않은 재무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사건과 최근 네이버의 포시마크 인수 등을 염두에 두었는지, 최수연 대표는 선제적 투자의 중요성으로 모두발언을 시작했습니다. 이야말로 네이버는 자체 데이터센터 각 춘천으로 지난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에도 서비스 장애를 3시간 이내에 해결했습니다.
네이버의 두 번째 데이터센터인 각 세종은 내년 완공 예정입니다.
네이버 사업의 두 번째 코어 비즈니스, 커머스입니다. 커머스는 홍보 예산 축소로 인한 디스플레이 광고의 감소에도 검색 광고의 준수한 성장 덕분에 4,583억YoY 19.4, QoQ 4.3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브랜드스토어, 여행예약, KREAM 등의 거래액이 화려하게 성장하였습니다. 한정판 리셀 플랫폼 KREAM의 경우 거래 수수료를 과거 2에서 3로 1p 인상하였고 연말에는 2p 인상한 5 수수료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KREAM과 같은 한정판 리셀 플랫폼의 지속 가능성에 대하여 의문이 있습니다. 한정판 제품은 일반적으로 추첨이라는 요소가 개입하기 때문에 판매자의 판매 행위가 지속가능하지 않습니다. 플랫폼에 계속 판매 상품이 공급되기 위해서는 당첨이 되고, 판매를 하려는 판매자 풀pool이 아주 커야하지 않나하는 의문입니다.
이번 실적발표를 들으며 네이버가 생각하는 커뮤니티의 중요성, 그리고 네이버가 새로운 사업에 진출할 때 취하는 태도 두 가지가 크게 느껴졌습니다. 커뮤니티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지만 커뮤니티에서 실제 수익을 만들어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네이버는 지금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통한 확신이 있다고 느껴졌고, 이런 확신이 네이버 운동 란에 신설된 오픈톡, 이슈톡과 같은 새로운 사이트 시도도 주저하지 않을 수 있는 자신감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로 새로운 사업에서 네이버의 태도는 제트홀딩스와의 팀워크 부분에서도 잘 드러났습니다. 지금까지 일본 제트홀딩스와 시너지와 관련하여 명백한 정리를 들을 수 없었는데 이번 실적공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제트홀딩스와의 미래가 조금 공개되었습니다.
네이버 현대카드 사용팁
네이버 현대카드는 이런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이미 사용하고 있는 사람 네이버 쇼핑 구매 빈도가 높은 사람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CU편의점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 더블혜택, 트리플혜택 적용 이외에 VIPS, CGV, 써브웨이, 이디야, 롯데리아, 크리스피크림도넛, 엔제리너스 커피, 뚜레쥬르 등을 이용하시는 분 월별로 일정 기준 이상 구매 시 포인트 지급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현장 구매 시 포인트 뽑기가 있었으나 많은 돈은 아니지만 조금씩 더 포인트를 쌓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네이버페이로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후에구매확정, 리뷰를 완성하면 포인트를 지급해 주는데 이를 잘 활용하면 포인트를 많이 쌓을 수 있습니다.
비용 구성
2023년 4분기 영업비용은 2조 1,315억 원으로 전기 대비 3.2, 전년 대비 10.1 상승했습니다. 이 중에서 인건비는 5,600억 원으로 전기 대비 4.9, 전년 대비 19.3 상승하였고, 마케팅비는 3,565억 원으로 전기 대비 8.6, 전년 대비 10.9 상승했습니다. 인프라비는 1,637억 원으로 전기 대비 4.1, 전년 대비 6.2 증가했습니다.
Q. 광고와 관련하여 서치 플랫폼 판매 수익 세부 사항을 보시면 검색 광고는 견조하게 10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고, 디스플레이 광고는 2 정도의 성장을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경기에 의한 영향이 디스플레이 광고에 조금 더 큰 것으로 보이는데, 4분기 추이에 대하여 어떠한 방식으로 생각하는지. 또 이런 경기 침체에 대한 계산대 전략대응 전략이 있는지. 과거 사례를 보시면 신규 상품 출시가 성장률에 영향을 주었는데 신규 상품 출시에 대한 계획같은 것이 있으면 설명 부탁합니다.
최수연 대표최근의 경기 성장률이 지속해서 하향 조정되고 있고, 경기 체감지수를 비롯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피어들의 올 하반기나 내년에 대한 전망이 조정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듯 외부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광고주들의 마케팅 예산도 축소되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심스러운 부분이긴 하지만 네이버는 연초에 제시했던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4분기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