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할머니 간장게장 황금레시피 밥도둑 간장게장 담그는법

울 할머니 간장게장 황금조리법 밥도둑 간장게장 담그는법

7월에서 9월이 제철인 고구마 줄기는 고구마 신이라고도 불리는데, 주로 데치거나 볶아서 나물로 무쳐 먹거나, 고구마 줄기 김치로 즐겨 먹기도 하며, 혹은 말려서 추어탕이나 육개장, 된장 등에 넣어 먹거나, 삶아 물을 짜낸 후 양념해서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합니다.

간장게장 양념 만들기

간장게장을 담는 기본은 간장을 끓여내고 완전히 식혀 세척한 꽃게 위로 간장을 부어주는 것입니다. 간장은 꼭 끓여서 사용해야 합니다. 황기는 비린맛을 잡아주는 데 좋은 재료이며, 물을 넣은 냄비에 황기와 양파, 마늘, 대파, 다시마를 넣고 끓여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간불로 줄여서 30분간 끓여줍니다. 솔이나 칫솔을 사용하여 꽃게를 세척해주고, 배 부분의 껍질도 깔끔하게 세척해주세요. 꽃게 다리도 세척해야 합니다.

세척한 꽃게를 체에 받쳐 수분을 제거한 후 용기에 꽃게를 재배치해주세요.간장게장 양념은 육수에 멸치를 넣고 10분간 끓인 후 베트남 고추를 넣어 끓여줍니다. 동시에 진행하여 진행하여 진간장, 국간장, 다시마간장을 사용하여 양념을 만들어줍니다. 매실청과 올리고당으로 단맛을 더해주고,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함을 더해줍니다.

간장게장의 맛을 즐기는 방법

간장게장을 만든 후에는 냉장고의 온도를 유지하고 외부 온도에 오랜 기간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간장게장은 주로 밥과 함께 먹습니다. 이 간장게장은 짭조름한 맛으로, 단맛이 좋아서 밥을 비벼먹기에 딱입니다. 마지막으로, 잘 숙성된 간장게장을 즐겨보세요

간장게장을 맛보고 싶은데 꽃게를 구입해야 하고, 꽃게는 제철에 한정된 상품이라서 매일 구하기는 힘들어요. 간장게장이라는 음식은 비교적 쉽게 맛을 내지 못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꽃게를 구입할 수 있으면 직접 간장게장을 만들어보세요. 꽃게는 제철에만 만나볼 수 있는 맛있는 재료이기 때문에 한번쯤은 꼭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48시간 정도 숙성시킨 간장게장은 짭짤한 맛으로 입맛을 돋구며, 식힌 간장을 꽃게에 부어주면 간장게장이 완성됩니다. 간장게장을 오래 보대하여 드실 경우, 꽃게를 따로 빼서 냉동실에 보관한 후 필요한 만큼 꺼내어 섭취하여도 좋습니다.

간장게장 담기

간장게장 소스가 끓으면 불을 꺼주고 큰 그릇에 간장을 부어줍니다. 건더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채를 사용하여 간장을 부어주세요. 건더기를 걸러낸 간장소스를 꽃게 위로 부어주고, 대파와 베트남 고추를 넣어 끓인 후 청양고추를 넣어주었습니다. 간장은 완전히 식혀서 꽃게에 부어주어야 합니다. 2시간 정도 식혀 낸 후 냉장고에서 30분간 보관하였습니다. 식혀진 간장을 꽃게에 부어주고 마지막으로 청양고추를 넣어 뚜껑을 덮어서 1시간 동안 숙성시킵니다.

이후 냉장고에 보대하여 48시간 동안 숙성시켜줍니다.

볶는 방법

소스가 만들어지만 바로 손질된 꽃게를 양념에 넣어 지속해서 가스렌인지 불은 중간으로 유지하고 골고루 소스와 섞어주면서 저어줍니다. 소스가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잘 저어주는데 이럴때 가스렌이지 불이 높은 것 같은면 약하게 하여 늦게 계속 졸여 주면서 볶으면서 저어 줘야 합니다. 대략적으로 이렇게 5분 정도면 잘 볶아지고 양념도 잘 스며들어 달콤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꽃게살이 잘 익어지고 양념소스가 골고루 스며들어졌으면 아주 새로운 맛이 느껴집니다.

찜이나 탕하고는 완전히 독특한 맛으로 짭짤하면서 깊은 속살의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밥과 함께 드시면서 반찬으로 먹을 수 있었는데 소스는 밥을 말아 드셔도 괜찮으며 말 그대로 밥도독이 될 수 있습니다. 꽃게살이 부족해도 양념맛으로도 충분히 반찬으로서 만족할 수 있고 쪽쪽 빨아먹는 재미가 좋으며 간장게장을 못 먹는 분들은 괜찮을 것입니다. 별로 어렵지 않으므로 쉽게 도전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