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khmaorg)
지금까지 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에 집중하였다면, 이제는 아파트를 잘 관리하는 데에도 신경 써야 할 때다. 아파트 등의 주택관리사들이 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의 교육, 공제 사업 등을 살펴보고, 대구, 광주, 경기, 부산 등 전국의 시도회를 살펴봅시다. 우리나라 전체 주택 중 78가 아파트이고, 전체 가구 중에 63가 아파트에 달합니다. 늘어나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는 1989년부터 주택관리사보라는 국가전문자격을 도입하였고, 산업인력공단에서 해마다 1회씩 시험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해마다 1,700명 안팎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1997년부터는 공동주택 관리를 위해 주택관리보 자격증 소지자 채용을 의무화했고, 주택관리보로 근무하면서 일정 경력이 쌓이면 주택관리사가 됩니다.
청원 내용
공동주택관리법에선 관리 및 관련해 입주자대표회의가 의결을 한 뒤 관리사무소장이 집행을 합니다. 단순하게 의결한 사항을 집행만 하는 구조이지만, 문제가 생기면 그 의사를 결정한 입주자대표들은 빠져나가고 모든 정신적 물리적, 징벌적 책임은 관리사무소장에게 돌아옵니다. 현장의 관리소장들은 다수 입주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힘이 너무 부족합니다.
3개의 산하기관이 있습니다. 한국 아파트신문사 주택안전기술원 한국주택관리연구원 아파트 제공 시대에서 아파트 관리 시대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각종 화재, 승강기, 부실 공사, 층간소음, 어린이 안전, 주차장 등 아파트와 연관된 관리 이슈들은 더해 질수록 중요성이 증대하고 있습니다. 안전 등과 관련하여 주택관리의 실제 현장을 담당하고 있는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의 교육, 공제 사업과 전국에 세워져 있는 시도회 현황을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