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머스켓 효능, 칼로리 및 당도, 보관법, 묘목, 재배법, 수확시기 한방에 정리

샤인머스켓 효능, 칼로리 및 당도, 보관법, 묘목, 재배법, 수확시기 한방에 정리

이전 글 보기 우리나라에서 포도는 주로 삽목으로 번식합니다. 그러나 최근 포도뿌리혹벌레의 손해를 예방하고 배수불량지 포도원의 토양 적응성 향상, 4배체 대립계의 수세 조절 등의 목적으로 접목 번식도 일부 행해지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삽목과 접목 번식 방법 및 대목의 특성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포도는 발근력이 타 과종에 비하여 월등하여 뿌리가 잘 내리기에 삽목으로 주로 묘목을 번식합니다. 삽목 휴면지를 이용한 노지 경지삽목법을 주로 이용하나 경우에 따라서는 전열삽목법 혹은 미스트시설을 이용한 녹지삽목법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샤인머스켓의 신선함을 유지하는 보관법

샤인머스켓은 비교적 유지기간이 짧은 과일입니다.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냉장고의 채소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샤인머스켓은 다른 과일과 함께 보관하면 상호 영향을 주고받아 신선도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성숙한 샤인머스켓은 신선량한 향기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으므로, 가능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Vitis rupestris 사막포도, 돌밭포도,

Sand, Rock 혹은 Mountain 포도라고도 불리는 이 포도는 미국의 일리노이주, 텍사스주, 뉴멕시코주 등 남중부 지방에서 자생하는 포도로 자웅이주입니다. 어린가지는 붉은색이며 털이 전혀 없습니다.. 잎은 작고 두꺼운 넓은 심장형이며 엽편은 나누엊지 않았고 앞뒤 양면에 전혀 털이 없어 매끈합니다. 잎의 엽병부위는 넓게 벌어져 있고 엽병에도 털이 전혀 없습니다.. 꽃은 좋은 향을 갖고 있습니다.

과방은 45cm 정도로 너무 작은 원통형이며 과립은 느슨합니다. 과립의 크기는 5mm 정도로 검은색의 너무 작은 원형 혹은 편원형입니다. 맛은 싱거우며 풀냄새가 난다.

종자의 크기는 4mm 정도이며, 거의 원형이고 갈색입니다. 눈의 발아는 빨리되며 낙엽은 너무 늦게 됩니다. 뿌리는 필록세라에 너무 강하나 잎에는 암종이 생긴다. 대부분의 품종은 석회질 토양에 약하며 흰가루병과 노균병에는 너무 강합니다.

샤인머스켓의 최적 수확시기

샤인머스켓의 최적 수확시기는 품종과 재배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여름과 가을 사이인 7월부터 9월 사이에 수확할 수 있습니다.

샤인머스켓은 향이 강하고 당도가 높은 상태에서 수확하는 것이 좋으므로 익은 열매를 확인하여 수확해야 합니다. 열매가 살짝 부드러워지고 향이 풍부해진 상태에서 수확하면 최상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경지 접목

대목과 접수를 휴면지로 사용하여 접목하는 방안으로 손접과 기계접으로 나눌 수 있어요. 손접은 설접이 주로 사용됩니다. 설접으로 접목하면 접목하기는 쉬우나 접목부위에서 대목과 접수가 제대로 일치하지 않는 단점이 있어 설접을 기본으로 많은 개량 접목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목의 길이는 2530cm 정도가 적당하며 접수의 길이는 5cm 정도가 적당한데 대목은 눈을 제거하고 접수는 눈 한개를 사용합니다. 대목과 접수는 가을철 낙엽 후 충실히 자란 가지를 채취하여 저온 저장고에 마르지 않게 보관련하여 사용합니다.

접목시 대목과 접수 모두 물에 오늘 정도 담구어 접목 활착률을 높인다.

접목 후 파라핀으로 접목부위 이상을 도포한 후 수확상자 등에 물에 적신 피트모스 등으로 충진하여 접목묘를 넣은 후 35 고온에서 마르지 않도록 하여 2주 정도 고은 처리를 합니다.

샤인머스켓 묘목 선택과 심기

샤인머스켓을 키우기 위해서는 적절한 샤인머스켓 묘목을 선택하고 심어야 합니다. 샤인머스켓은 재배하기 쉬운 편이지만, 건강한 묘목을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물원이나 정통과일가게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묘목을 산다는 것이 좋습니다. 묘목을 심을 때에는 햇빛과 통풍이 좋은 장소를 선택하고, 토양의 배수성을 고려하여 심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적절한 관리 및 관수를 통해 묘목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해야 합니다.

포도 수입량은 매년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국내 생산의 시기적 편중 상황 및 칠레와의 FTA 타결에 의한 관세 인하 조치 등으로 인해 단경기 수입량은 더욱 증가할 전망입니다. 수출 회사들은 국산 포도의 수출 가능성을 높게 보나, 국내 가격이 높아 수출 물량 확보가 곤란하여 수출량을 늘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일 및 대 아시아 FTA 협정 타결 시 수출 전망이 아주 높다. 과종별 과실 선호도는 포도가 제일 높았고 사과, 귤, 복숭아, 배 순입니다.

과실 구입 시 신선도와 맛을 고려하는 경향이 높고 다음은 기능성 건강, 가격 순입니다. 앞으로는 건강에 대한 비중이 높아질 전망이며 안전성에 관한 관심이 고조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