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형IRP 퇴직연금DC형 디폴트옵션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할까
첫번째 디폴트대안은 IRP와 퇴직연금DC형 계좌에 현금이 들어있었으나 가입자가 별도로 투자나 예금 등 운용지시를 하지 않으면 미리 정해둔 상품디폴트옵션 상품에 자동 투자되는 제도입니다. 미국이나 호주 등에서 퇴직연금만으로도 백만장자가 나오는 이유가 2000년대 중반 이후 디폴트옵션을 적극 시행한 덕분이었습니다. 연평균 8 이상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한국은 여태까지 퇴직연금 연평균 수익률이 2도 안됐기 때문에 이번 디폴트옵션 제도를 통해 미국처럼 퇴직연금 수익률을 끌어올린다는 것이 제도 도입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가입자가 디폴트옵션에 있는 여러가지 상품 중 하나를 지정하면 앞으로 퇴직연금 신경쓸 필요하지 않고 알아서 그 상품에 투자되고, 향후에 나름 괜찮은 수익률로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디폴트옵션 제도의 큰그림입니다.
퇴직연금DC형 운용수수료
주식은 좀 투자하기가 그렇다. 등의 주식에 대한 조금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하더라도 퇴직연금DC형 사업자를 선택함에 있어서 증권사를 우선적으로 고려해볼법합니다. 이유는 운용 수수료, 자산 관리 수수료라는 것 때문.
퇴직연금DC형 계좌의 경우 운용 수수료, 자산 관리 수수료라는 것이 있습니다. 은행, 보험사, 증권사에 돈을 넣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정해진 비율로 소정의 운영비를 가져간다.
미래에셋증권 퇴직연금DC형
나는 미래에셋증권에서 퇴직연금DC형을 운영해나가고 있습니다. 나로서는 고민할 것 없이 증권사를 선택했음. 퇴직금으로 적절한 프렌차이즈를 하나 차린다거나 하는 뻔한 흐름은 너무나도 싫었고, 그럴거면 차라리 평소에 잘 투자해두면 노후에 어설프게 뭐 하는 것 보다.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있었고 ETF, 리츠 등에 투자할 수 있는 퇴직연금DC형 계좌는 나에게 너무나도 좋은 선택지였다. 그렇게 해서 내가 투자해나가고 있는 종목은 배당주로 강력한 맥쿼리인프라. 고속도로, 터널 등 투자금을 바탕으로 사회기반시설물에 투자를 하고, 여기에서 나오는 수익을 배당금으로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