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주가 조작 사기 피해자인가 가해자 인가(6월 8일, 기사 종합)

임창정 주가 조작 사기 피해자인가 가해자 인가(6월 8일, 기사 종합)

연일 연예계 뉴스 내용 중 가장 많이 임창정의 기사가 나오고 있습니다. 뉴스마다. 차이점은 있지만, 결론적으로 임창정이 가해자 인가? 피해자 인가? 에 대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아직 아무런 혐의점이 밝혀지지 않았고, 현재 조사 단계이기에 섣불리 어느 쪽이 맞다는 판단을 내리긴 어렵니다. 각종 행사에서 임창정이 나와 투자를 유도하는 내용들의 동영상도 많고, 행사를 축하하는 영상과 사진들을 보시면 임창정은 가해자가 맞다는 보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추가로 솔비나, 노홍철 등은 거절했다는 등 임창정이 여러 지인들에게 주식투자에 관련해서 권유했다는 내용의 기사들, 반면에 임창정의 말에 넘어가 추가로 다른 연예인들이 투자를 했을 거라는 추측성 기사내용들이 많습니다.

오염수 방류 관련 테마주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칠 만한 새로운 사건이나 현상이 발생할 경우 투자자들의 주목을 이끌어 그에 따라 가격이 움직이게 되는 종목군을 말하며 이곳에서 테마란 여러 종목에 같은 재료로 적용하는 하나의 이슈로 정치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가지 현상이 이에 포함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사회적 문제도 대두되고 수산물에 대한 대체재인 닭고기 관련주 마니커 주가, 하림 주가 등이 이에 해당하여 25일 기준 주가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됩니다.

코스트코 사업

코스트코는 리테일 기업이기 때문에, 사업은 그리 복잡하지 않습니다. 코스트코의 판매 수익 비중을 살펴보시면 물건 판매가 98, 멤버십 수수료가 2를 차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의 경우 낮은 마진율15을 유지하여 낮은 가격을 모토로 삼고 있기 때문에, 판매 수익 비중에서 물건 판매가 98를 차지하긴 합니다만 정작 영업이익률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멤버십 수수료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코스트코에서 물건을 사기 위해선 멤버십 등록을 해야합니다.

코스트코의 멤버십 갱신율은 최근 89를 기록했으며, 이는 코스트코가 멤버십 수수료를 통해 계속해서 수익을 올릴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코스트코의 지역별 판매 수익 비중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듬지팜의 매출구조

지난해 판매 수익 총 449억, 영업이윤 37억을 달성한 우듬지팜의 현재 판매 수익 구성은 거의 모든 토망고에 의존되어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약 80.4가 토망고의 매출이니 꽤나 매출구조가 빈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우듬지팜이 갖고 있는 물류 부지를 통하여 동남아 과일 및 국내 과일을 유통하는 사업에 진출하였으며 또한 앞서 말했듯, 유럽에서 주로 재배되어 수입하기 어려운 작물들을 스마트팜을 이용해서 재배하고 판매하는 사업에 진출하여 2025년이 되면 판매 수익 구조가 꽤나 다각화될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우듬지팜의 고객사

우듬지팜의 토망고는 꽤나 여러가지 유통채널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쿠팡 이마트 롯데마트 같은 온, 오프라인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업뿐 아니라 최근에는 편의점에도 진출하여 높은 판매 수익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가지 유통채널을 갖고 있는만큼 토망고 이외에 판매하는 작물이 다각화만된다면 연간 매출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를 수 있을 것이라 많은 전문가들은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마트 Valuation

이마트의 12M FWD PER은 7.93입니다. 시장보다는 저렴한 지금의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배당수익률 2.16를 포함한 향후 2년간의 성장성과 비교하더라도 지금의 주가는 저렴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내년 당기순이익이 감소하는 것은 이마트가 역자라는 것이 아니라 2022년 1분기에 지난해 크래프톤에 매각한 이마트 성수점 매각이윤 8천억 원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당기순이익은 일시적으로 변동이 생길 수 있으니 잘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마트는 경기민감주라 PER로 밸류에이션 평가를 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 같은데요. PBR 밴드로 보더라도 지금의 주가는 역사적 저점 부근에 있는 만큼 잃을 것보다는 얻을 것이 훨씬 큰 상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마트의 경쟁업체와 차별화 전략

이마트 역시 경쟁업체들과의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이마트의 주요 경쟁업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들 경쟁업체들은 이마트와 비슷한 상품을 판매하면서도 각자의 특징과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이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다음과 같은 방안을 취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 롯데그룹의 할인점으로, 이마트와 함께 국내 최대 크기의 할인점입니다. 롯데마트는 롯데백화점과 협력하여 고급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방안을 취하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인 롯데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 테스코와 삼성물산이 합작하여 설립한 할인점으로, 이마트와 롯데마트에 이어 국내 세 번째로 큰 할인점입니다. 홈플러스는 신선식품과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판매하며, 온라인 쇼핑몰인 홈플러스 온라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