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원피스 여성 폴로 LACOSTE 피케 EF5471
와이프가 라코스테 미니 크로스백을 구입했습니다. 간단하게 외출할 때 핸드폰과 카드 몇 개를 넣을만한 가방이 필요했거든요. 덕분에 제 차키도 맡길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럼 라코스테 미니 크로스백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라코스테는 악어 로고입니다. 때때로 크로커다일과 헷갈리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근데 shopping bag 윗부분에 블루 화이트 레드 삼색 라인은 뭔가 어색합니다. 톰브라운을 따라한 것인가 싶은데, 라코스테는 프랑스 브랜드이더라고요. 그래서 프랑스 국기를 상징하는 삼색 라인을 넣었나 봅니다.
더스트백이 있습니다. 속이 비추는 얇은 재질인데, 이런 더스트백은 여행 갈 때 유용하게 씁니다. 검은색 미니 크로스백입니다. 앞에는 메탈 재질의 라코스테 로고가 있습니다. 어깨에 멜 수 있는 긴 끈이 있고,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손잡이도 있습니다.
라코스테 미국 공홈 직구 방법
이제 진중하게 물건을 직구하는 방법에 관련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코스테의 상징인 폴로 티셔츠인 L12.12는 매번 동일한 아이템이 나오기 때문에 할인이 많이 들어갔을 때 구입하는 방법이 가장 베스트입니다. 구입하고 싶은 아이템을 클릭해서 눌러봅니다. 사이즈는 라코스테 매장 혹은 아울렛에서 입어본 사이즈와 동일하게 클릭하시면 되는데, 보통 미국 사이즈의 경우 XXL 같은 사이트가 굉장히 큰 편이지만 프랑스 브랜드라 그런지 크게 차이가 나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사이즈까지 선택 완료 했다면 장바구니에 담아서 최종 결제 금액을 확인해 봅니다. 현재 추가 세일이 들어가다. 보니 65.49로 금액이 변동되었습니다.
라코스테 카드지갑 실물 후기
실 사용한지 아직 3개월이 지나지 않아서 내구성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카드가 삽입되는 부위가 처음부터 타이트해서 카드가 쉽게 흘러내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조금 디테일한 정보를 전달하자면 한 번도 카드를 꼽지 않은 칸과 비교하면 루즈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설령 흘러 내린다고 해도 전자레인지와 수건을 통해 금방 수축시킬 수 있으므로 크게 문제 될 부분은 아닙니다. 가장 자주 이용하는 카카오뱅크 체크카드를 넣어 봤습니다.
검은색 라코스테 카드지갑과 잘 조화로운 것 같습니다. 5만 원 미만으로 남자 카드지갑을 찾는다면 선택의 폭이 매우 좁습니다. 브랜드가 전혀 없는 제품도 3만 원 4만 원 정도 하기 때문에 4만 원대 라코스테 지갑은 너무 이성적인 소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