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장 부동산 재산만 513억 주택 40채 보유

강남구청장 부동산 재산만 513억 주택 40채 보유

경실련은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17명과 서울경기 기초자치단체장 56명 등 총 73명에 대한 재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 광역자치단체장과 서울경기 기초단체장들의 부동산 자산이 국민 평균보다. 6배 넘게 많습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어요. 부동산 재산을 가장 많이 가진 당선자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이다고 합니다. 건물 352억원, 토지 160억6천만원 등으로 부동산 재산만 약 513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특히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주택과 오피스텔 재산으로 총 57억7천만원을 신고했다고 합니다.

조 구청장은 강남 도곡동 아파트 1채와 고양 일산 및 강원도 속초 오피스텔 39채 등 총 40채를 신고했는데, 오피스텔을 주택으로 계산할 경우 주택 40채를 보유한 셈이 됩니다.

초호화 취임식 논란

2022년 7월 1일 취임식에 코엑스 오디토리움을 대관하는 등 6천만원 가량의 예산을 소요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 전날에 수도권에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세계적인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로 인해 물가가 폭등하는 경우에서 대부분의 구청장들은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하거나 간소화했다는 점과 대비되었습니다. 역대 강남구청장 중 코엑스까지 대관련해서 취임식을 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SEC 5룰 50년만에 손본다

1. 미 SEC증권거래 위원회는 미국에서 경영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5 이상 지분을 확보한 헤지펀드의 공시 기한을 10일에서 5일로 축소하는 개정안을 채택했다. 개정안은 내년말부터 적용됩니다. 10일현지시간 SEC는 지분 소유주에 대한 공시를 규정한 연방증권거래법 제13D조, 제13G조 개정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일명 5룰로 불리는 5 이상 주식 보유자의 보고 의무 제도는 해당 경영진은 물론이고 일반 투자자에게도 경영권과 관련해 유일한신호장치이지만, 현행 제도처럼 주식 매집 이후 10일 뒤 공시할 경우 투자자는 영업일 기준 2주 뒤에나 이 사실을 알게 되 손해를 보는 사례가 많았다.

지난해 트위터 지분을 사들일 당시 일론 머스크는 지분 공시 의무가 일어나는 5를 넘어섰는데도 이를 공시하지 않은 채 낮은 주가에 계속 지분을 매입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부적절 기업 주식 소유 논란

2022년 10월 10일, 성인 인터넷 방송 미디어 기업 주식 236,800주와 대부업체 비상장주식 50,000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특히, 성인 인터넷 방송 미디어 기업의 경우 성행위 묘사 등 방송 수위 논란이 계속 제기되었었으며, 소유 주식 수 또한 대표이사가 보유한 주식의 절반에 달하는 규모라고 밝혔다. 구청 측에서는 어떤 회사인지 모르고 매수 했다고 밝혔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공직자 중에서 가장 많은 재산인 527억 7,607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 반등 본궤도. 조 단위 영업이익

1. 삼성전자가 올 들어 처음으로 조 단위 분기별 영업이익을 신고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하나하나씩 67조 원, 2조 4000억 원으로 잠정 집계 됐다고 11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12.7, 영업이익은 77.9 감소했지만 전 분기인 올 2분기와 비고했을 때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258.2 증가했다. 증권사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67조7035억원, 영업이익 2조2085억원이었는데, 이를 상회한 성적으로 깜짝실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신연희 전 강남구청장 문재인 대통령 비방으로 벌금 900만원

신연희 뉴스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지난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연희 전 서울 강남구청장이 파기환송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윤승은 김대현 하태한는 25일 신 전 구청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900만 원을 선고했다. 이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형을 면제했다.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던 파기환송 전 항소심보다. 형량이 다소 감경됐습니다. 신 전 구청장은 2016년 12월2017년 3월 문재인 당시 대선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200여 차례 문 후보를 비방하는 허위 글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