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 및 매년 소비자물가 지수 동향

22년 12월 및 매번 소비자물가 지수 동향

경제이야기물가지수흐름 728×90 통계청은 2023년 1월 소비자 물가지수 동향을 발표했습니다. 1월 전월비는 공업제품은 변동이 없었으나, 농축수산물, 전기가스수도, 서비스가 22년 12월에 이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전년 동월대비는 공업제품,서비스,전기가스수도, 농축수산물이 모두 상승하면서 전체 5.2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3년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0.10으로 전월인 12월109.28보다. 0.8 상승, 전년동월대비 5.2 상승한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상승 원인으로 생활물가지수 및 근원물가지수 다시 상승한 이유 때문이라고 발표했습니다.

22년 연간 소비자물가 동향

22년에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국제 에너지 자재 가격 불안과 공급망 차질 등이 나타나며 전 세계적으로 물가 상승세가 크게 확대된 한 해였습니다. 2021년 코로나로 확실하지 않은 에너지 및 자재 공급차질과 가격 상승으로 인한 상승세 확대가 안정되기 전에 온 물가 상승세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소비자물가도 유례없는 높은 물가 상황 하에서 연간 5.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흐름을 보시면 상반기까지는 국제 에너지곡물 가격의 급등 영향으로 국내 석유류 및 식품 물가 중심으로 물가 오름세가 심화되었다면 하반기에는 농축수산물 및 석유류 등 가격이 안정되며 물가 둔화 흐름으로 전환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1년 연간 소비자물가 동향

728×90 2021년에는 에너지 등 국제원자재가격 급등, 공급차질, 유동성 증가, 경제 재개 등으로 주요국의 물가상승률이 큰 폭으로 확대되며 전 세계적으로물가 상승세가 확대된 해였습니다. 우리나라는 주요국 대비 대조적으로 낮은 수준이나 기저효과, 제시 측요인으로 물가상방압력이 확대되었고 지수가 2015년에서 2020년으로 개편된 효과도 더해지면서 연간 2.5 상승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 등으로 물가상승률이 낮았던 기저효과가 올해 물가상승폭 확대에 영향을 주었으며 더불어 국제유가 상승 등 공급측 요인의 물가기여도가 크게 확대되며 연간 물가상승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게 된 것이 2021년 물가지수 상승의 요인으로 나타났습니다.

극도로 개인적인 추후 동향은?

2023년 소비자물가는 2022년보다. 더욱 불안정하게 흘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같이 흐름으로 인해 상승한 가격에 따라 소비자들의 소비력이 줄어들면서 보급확산에 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어 2월 소비자물가는 더욱 암울하게 보입니다. 한국은행의 물가 안정목표치 기준 전년동월대비 2보다. 높은 현재의 상승흐름이 계속되는한 유지될 금리인상의 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인상 부분이 반영되지 않은 교통비와 전기, 가스 추가인상 요금이 적용되면 연관 지수 상승폭을 더욱 높이는 위험 요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계속 상승을 보이고 있는 근원물가지수와 계속되는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는 생활물가지수의 추세가 안정되지 않는 상황에서는 2023년에도 계속 높은 물가를 예상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