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티필름특성 실내공기정화식물 수경재배 분갈이 토양 꽃말 잎이누렇게변한이유

스파티필름특성 실내공기정화식물 수경재배 분갈이 토양 꽃말 잎이누렇게변한이유

저는 정말 여러가지 유형의 식물을 키우고 있는 식집사입니다. 필로덴드론, 베고니아 등 정말 여러가지 유형의 식물을 실내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 식물을 키우실 때 가장 많이 하시는 실수가 키우기 쉬운 식물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내가 키우고 싶은 식물을 고르는 데서 오는데요, 식물 중에는 유난히 어려운 식물들도 많기 때문에 처음 식물을 키우실 때는 키우기 난이도가 낮은 식물을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식물 키우기가 처음이신 분들을 위해 키우기 쉬운 실내 관엽 식물 BEST 10 공기정화식물을 선정하여 소개하여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키우기 쉬운 식물을 딱 하나 꼽으라 하면 단연 몬스테라를 추천드립니다. 몬스테라는 그 종류가 아주 다양하며, 이곳에서 말씀드리는 몬스테라는 가장 대중적인 형태의 몬스테라인 몬스테라 델리시오사임을 말씀드립니다.

사무실 공기정화식물

사무실은 집중력을 갖고 오랜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 실내 공기의 질은 업무생산성과 건강에 직결됩니다. 컴퓨터나 복사기에서 일어나는 전자파를 차단하기 위해서 음이온이 일어나는 다육식물을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간이 넓은 경우 커다란 공기정화가 가능한 키가 큰 아레카야자, 드라세나, 고무나무 등이 좋습니다. 개인 공간의 경우 업무 동선에 방해되지 않도록 크기가 작은 공중걸이용 식물을 두면 협소한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떡갈고무나무 키우는 법

고무나무의 한 유형의 떡갈고무수목은 커다란 잎이 시원하고 매력적인 식물로 플랜테리어에 단골 등장하는 식물입니다. 관리가 수월하고 미학적으로도 아름답다는 혜택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식물입니다.

떡같고무수목은 광량이 여러가지 창가에서 가장 잘 자라며, 그늘에서도 잘 견딜 수 있지만 더디 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떡갈고무수목은 마른 토양을 좋아하며 과습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토양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려 물을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지치기를 통해 번식시킬 수 있으며 잘라낸 가지를 물에 담가 뿌리를 충분히 내린 것을 토양에 옮겨 심는 방법으로 번식시킵니다.

스파티필름 피스 릴리 키우는 법

스파티 필름은 직사광선을 싫어하고 밝은 간접조명을 선호합니다. 창가 혹은 방의 중간 정도에 배치하면 좋습니다. 물주기는 화분의 토양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흠뻑 주는 것이 좋으며 토양은 통기성이 좋고 수분을 보존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화분크기에 따라 710일 간격으로 물을 주면 좋습니다. 또한 물이 부족할 경우 잎이 쳐지는 모습을 보여서 부족함을 바로 알리기 때문에 잎이 쳐졌을 때는 바로 물을 흠뻑 주시면 됩니다.

스파티 필름은 추위를 싫어해서 겨울에는 조금 따뜻한 자리로 옮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환경이 잘 맞으면 꽃대를 올려 하얀 꽃을 자주 피우는 데 이럴때 사실 하얀 부분은 꽃이 아니라 불염포라고 불리는 현실 꽃을 보존하는 잎이며, 꽃은 그 안의 노란 울퉁불퉁한 도깨비방망이렇게 생긴 부분이라고 합니다.

스킨답서스

제가 생각할 때 스킨답서스는 제가 여태껏 키워본 식물 중 가장 생명력이 강하고 키우기 쉬운 식물입니다. 추가적으로 제가 빛 하나 들지 않는 아파트 화장실에서도 키우고 있었는데 계속해서 새 잎을 내며 잘 살고 있습니다. 줄기가 길어지면서 중간중간 공중뿌리가 자라나는데 이 공중뿌리 부분을 사이에 두고 잘라 물꽂이를 해두시면 뿌리가 나고 새 잎이 돋아납니다. 스킨답서스는 이런 식으로 번식시키시면 됩니다.

이곳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안스리움은 희귀 식물 안스리움이 아니라 화원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보급형 안스리움을 말합니다.

빨간색, 분홍색, 노란색의 꽃을 1년 내내 피우며 단단하고 넓적한 잎사귀가 매력적인 이 안스리움은 정말 키우기가 쉬운 실내 식물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10. 콤팩타

파인애플처럼 생긴 특정 모습의 콤팩타 또한 키우기 쉬운 식물 중 하나입니다. 삐죽삐죽한 잎사귀가 계속 위로 새로 돋아나며 기존의 잎을 밑에서부터 조금씩 따주면서 관리를 하면 줄기가 길어지고 수형이 예뻐집니다. 기회가 되면 꼭 키워보시길 바랍니다. 대체적으로 잎사귀가 두꺼운 식물들이 병충해에 강하고 따라서 키우기도 수월했으나, 이런 잎사귀가 두꺼운 식물을 키우실 때 가장 주의하셔야 할 점은 과습입니다. 차라리 과습보다는 물을 덜 주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늘 흙 상태를 보시고 흙이 젖어있는 상태라면 물을 주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일주일 이상 흙이 젖어 있으면 흙의 배수상태가 불량한 경우로 흙갈이를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물은 흙이 바싹 말랐을 때 한 번씩 주세요. 저는 평균 5일에 한번씩 물을 주었으며, 이것은 화분 크기와 흙의 배수 상황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